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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세상이 돈이면 안되는게 없이 되네요/.. 정보

이제 세상이 돈이면 안되는게 없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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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view.html?cateid=100012&newsid=20090513234809059&p=khan

참 한심하고 아픈기사네요.
스승의날 행사비로 교사1인 1만엔 지급이라

그 액수가 상당하겠죠..스승의날 행사를 위해 교사에게 행사를 하라고 1만엔씩 주는건지 아니면 알아서 꽃달고 출근하라는건지..스승의날 행사에 교사한테 행사를 하라고 하는것도 참~~~

비판하려고 한것은 아닌데..기사가 너무 씁쓰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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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스승의 날이라고 용돈(?) 준거죠.

그런데, 전교조 샘들도 많이 받는거 현실인데 왜 반발이죠?
안받으면서 반발하면 뭐라 안하겠지만, 같이 받으면서 반발하면 좀...
전교조 회비로 걷는 돈에서 1%라도 아이들 급식비로 내 놓았을까요?
그것도 아니쟎아요. 이제 교육현장에서 전교조, 교총의 차이는 솔직히 없어요.

더구나 작년부터 성추행, 폭력...으로 문제가 된 샘들이 모두 전교조 소속이죠.

착한 선생이 되고 존경 받는 선생이 되려면, 전교조 = 촌지 안받는 선생이라는
등식부터 만들어야죠. 10년이 넘는 현재까지 그렇지 않은 현실은 눈에 안보이나 봐요.

5월. 학부모가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샘들은 모르나봐... ㅉㅉ
저희 동네 선생님들은 반장한테 양복 (60만냥)짜리 받고 한다고 하네요..
반장이 힘들면 밑에 간부들한테 돈 모와서 사준다는.. ㅉ ㅉ
작년에 tv 보니까, 샘들이 집주소를 알려준데요.
그러면 학부모가 집으로 퀵~ 보낸다는. ㅠ..ㅠ...
어떤 샘의 집인지, 택배가 쉬지 않고 가더라구요.
저는 중딩때 고딩진학 시험 떨어져 2차고 갔습니다...ㅠ.ㅠ
우리담임왈...너는 남쪽으로 가면 100%떨어지고 서북쪽으로 가야되...
난 울 담임이 점쟁인줄 알았다는...
참고로 제가 가려했던 고등학교가 울산에 배만드는 회사의 고등학교인데 딴데 쓰라해서..
미끄덩...근데 그 배만드는 회사의 고교는 그해 미달....ㅋㅋ

인생은 그러건가봅니다....ㅠ.ㅠ
이스승에게 어케 은헤를 갚죠...
오늘 울 공주 다니던 어린이집에 케이크랑 이것저것 보내 줬어요. 넘 잘해줘서 고마웠거든요.
샘들에게 고맙다는 표현은 가능하지만, 돈으로 달라고 쪼으는 경우는 진짜 싫습니다.
제 친구도 그 것 때문에, 아이를 외국인 학교로 전학시켰어요 (외국인이라 가능했죠 ㅠ..ㅠ...)
작년에 진탕 얻어 터졌죠. 올 해 담임은 정말 깔끔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어딜 가든 물을 흐리는 미꾸라지는 꼭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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