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s 와 table 의 차이~ 정보
css 와 table 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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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됩니다^^;; (부끄럽지만 전 아직 table 이 너무나 익숙한 관계로 DIV 가 무서운 1인입니다..)
아래 링크의 글을 보신 분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코멘트 중반쯤에 보면, DIV 와 TABLE 코딩에 관한 열띤 논쟁(?)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http://naradesign.net/wp/2007/02/03/113/
제 고민은 딱 하납니다.
지금처럼 table 로 코딩을 하느냐 DIV 로 코딩을 하느냐, 레이아웃은 DIV 로 하고 세부내용은
TABLE 로 하느냐... 마지막이 맞는 이야기 같지만, 왠만하면 익숙한 table 의 틀에서 벗어나고
싶지 않더라구요^^;;;
table 코딩이 죄(?)가 아니라면 계속 쓰고 싶습니다만...
이것이 죄가 될 수 있을까요?
--------------------------- 코멘트 중 DIV 에 관한 반박내용 일부------------------------
html 탄생자체가 table과 함께 존재했습니다.. table이 div보다 먼저 존재했던 표준태그입니다..
그리고 표준이라고 해서 더 코딩을 짧게 해 준다는 논리는 잘 못된 논리라고 생각합니다..
표준은 이용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고자 모든 플랫폼에서 호환할 수 있도록 개발방향을 지침해 둔겁니다.
표준이 아니지만 표준보다 뛰어난 기술구현은 얼마든지 나올수 있고 현재도 MS의 제품중에 비표준으로 자신만을 기술구현해 둔게 많습니다..
또한 div와 table은 서로의 장단점이 있는것이지 한쪽 방향만 비교해서 이것이 더 좋지 않느냐 하는 것도 문제가 됩니다..
DIV는 일괄적인 적용이 뛰어나서 코딩을 줄여주지만 반대로 table처럼 필드 하나 하나 여러가지 옵션으로 처리하지는 못합니다.. 물론 처리하려면 div도 노가다 태그가 들어갑니다..
반면 table도 css를 통해서 모든 폰트와 색,선,tr,td의 모든 옵션들까지 하나하나 지정할 필요없이 일괄처리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그렇게 볼때 table이 훨신유연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밀리는 현상을 막연히 버그가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건 버그가 아니라 기본테두리가 형성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즉 기본테두리를 유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테이블을 완전고정시킬수도 없습니다.
제로보드같은 경우 게시판제목부분을 완전 픽스시켜버립니다..
그렇게 되면 글이 테이블을 넘어간다고 해서 밑으로 내려가는게 아니라 그냥 넘어 가는 글이나 이미지 심지어 테이블들까지 정확한 픽셀위치에서 침범하지 못하게 잘라버립니다.. 절대 테이블의 흐트러짐이 없죠..
테이블의 옵션이 다양하기 때문에 테이블안에 테이블들도 전부 다양하게 옵션을 주고 필드 하나 하나까지 서로 다르게 처리할 수 있는겁니다..
상대적으로 div는 그렇게 많은 옵션이 없기 때문에 디테일한 처리는 table과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table이 옵션이 많다고 그런 옵션들을 지리지리 전부 넣어준후 코딩이 많지 않느냐 하는식의 비교는 잘 못됬다는겁니다… 위에서처럼 일괄처리 자체가 의미가 없을정도로 필드하나 하나의 변화가 되는 테이블안에 어떤 내용들이 들어 간다면 div도 역시 노가다 테그가 들어가야 함은 당연한 지사고 옵션이 table코드 만큼 따라오지 못하기 때문에 처리할 수 없는 부분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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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개
링크에 대한내용은 레이아웃에 대한거인대 저사람은 복잡한 테이블어쩌구..
레이아웃에 복잡하게 들어갈일이 얼마되지않을것같은대..
흠.. 재결론은 맨마지막에 " 처리할 수 없는 부분도 생깁니다.. " 요글보고 저사람은 별루다 ㅋ
없는 부분은 없는거같은대 ㅋ
레이아웃은 div가맞는거같아요
다른 구성은 table로 하고있습니다.
아..... 공부하기 겁난다.... 왠지 하기도 전에 겁부터 ㅠㅠ
css, div를 쓰는 이유는, 1차로 웹 접근성을 높이고 자하는 거 아닌가요?
본인같은 경우는 반대의 경우인데 전체 레이아웃은 테이블로 잡고 세부작업은 css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그냥 본인 편한대로 사용하심이 좋을듯 하네요.
단, 테이블로 전체 레이아웃을 감싸는것만은 로딩속도 문제때문에 비추천 합니다.
테이블로 레이아웃을 하더라도 헤더테이블, 메인테이블, 풋터테이블로 세분화하는것이 좋습니다 ^^
저는 레이아웃에서 div를 선호하는데 그것은 태그의 의미적인 사용에도 목적이 있지만, 무엇보다 인쇄시에 특정 div만을 부각시키거나 제외시킬 수 있어서 입니다. 테이블은 특정 부분을 흰 여백으로 대체할 수는 있지만 출력 모드(스크린이냐 종이냐)에 따른 유동적인 배치가 곤란하지요. 그러한 경우가 아니라 세부적으로 모양을 잡는다거나 할땐 float따지기 귀찮아서 그냥 테이블로 쓰곤 합니다.
결론적으로 레이아웃은 웬만하면 div로 잡아야 하는게 옳고, 열과 행을 가지는 데이터의 나열(이를 테면 표나 게시판의 목록 등)은 table을 태그를 써야한다는 입장입니다ㅎ table태그는 thead나 tbody등 눈에 띄지는 않지만 인쇄시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기능들이 많아서 데이터 나열에는 진짜 최적의 태그지요.
지금은 백발이 다 되 버렸습니다.
ㅠㅠㅠㅠㅠ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td>
</tr>
</table>
ㅎㅎㅎㅎㅎ
그러나 딱히 어떤 하나에 얽매이고 싶지는 않습니다.
얽매이면 창의성이 날아가 버릴 것만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꼭 지켜야 할 것만 파악해서 지켜주고
그 테두리 밖에서의 자유로운 부분은 스스로 찾아서 창의성을 발휘해 보는 것이
또 하나의 발전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섞어 씁니다.
div 는 레이아웃 만들라고 있는거고, 테이블은 표만들라고 있는거죠.
사소한것에서의 이용에서 이 둘중에서 무엇이 적합한가는 모든 스타일을 제거하고서도 그 내용을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가, 이 내용에는 무슨 모양이 적합한가에 달렸겠죠.
섞어서 쓴다기보다 잡히는데로 막쓰죠.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