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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예기는 사이트를 잘 골라야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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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민주노총 폭력 사태에 대한 불법시위때문에  이명박 정부가 ' 마찰이 생길꺼 같은 단체에게는 집회 허가를 해주지 않겠다 ' 라고 해서
정치적 성향을 거론하지 않고 ' 개인적으로 저는 찬성합니다. ' 라고 코멘트로 몇마디 남겼더니..
갈굼 당하는군요. 제뜻은 촛불집회나 그런 집회가 허가가 안된다는데에 찬성한다는것도 아닌 이번처럼 대규모 마찰이 있는 집회에 대한 것인데 말입니다;
군대 이후 처음 갈굼 당해봅니다.ㅋ...
무조건 적으로 어떤분이 우기기 식으로 댓글을 다니;;
조중동 예기까지 저한테 하시고 있지를 않나 ㅡㅡ...

솔찍히 민주노총의 눈에 보이는 폭력과 눈에 보이지 않는 폭력은 이번 뿐만이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민주노총 사이트를 가보니 이번사태에 대해 실망한 사람들도 한둘이 아니더군요.
저는 단지 이명박 정부를 옹호할 생각도 없고 1500만 노동자들의 희망이라고 자부하는 민주노총의 행태가 싫을 뿐인데 말입니다.

그 사이트에서 앞으로 절때 정치적 성향의 글에 코멘트 안달아야 겠습니다.. -_-;;
자신들의 ' 당 ' 만 옳은줄 알고 올바른 길로 갈줄 안다고 여기는 그들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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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개

자신들의 '당'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민주노총이 지지하는 공식적인 당은 없어요.

보충교육님, 주변의 지인들이나 조중동이 모두 민주노총을 반대하고 욕을 하지요?
그런 세상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더 그들의 현실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위 일부 대기업의 귀족노조라는 소수의 상황으로 '노조' 자체를 부정적 대상으로 보는 것이 우리나라 언론입니다.
전태열열사가 온몸에 휘발류를 끼얹고 죽여가면서 끝까지 외친 것이 노동기본권과 인간의 기본적 권리입니다.

시대가 바뀌어 지금은 아닌듯하게 여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지만, 그렇지가 않아요.
실제로 그들이 받는 임금 수준을 보면 기가 차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한 현실은 분명히 고려할 변수가 되어야 할 겁니다.

우리나라 언론의 대부분(특히 조중동)은 노조와 민주노총을 대단히 악의적으로 묘사합니다.
활자화된 미디어가 외치면, 대중은 활자의 권위에 기대서 그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지요.
용산참사 때도 소위 메이저 미디어들은 그들을 쓰레기처럼 묘사했습니다.
추모행렬에 참석했을 때, 한 유족이 다음과 같이 외치더군요.
"여기 조중동 기자님 와 있으면, 제발 우리 상황을 있는 그대로만 써 주세요."

주말폭력집회였다는 데에는 여러 객관적 상황으로 저는 이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그것에 대한 판단은 보충교육님께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죽창'으로 공격해서 물대포를 쏘았다가 아니라, 물대포가 먼저 나왔음은 분명 말씀드릴 수 있구요.
만장으로 사용되는 깃대로 폭력적으로 진압하는 경찰을 막아선 것이, 선제공격으로 묘사되는 상황만큼은 명확히 아니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다만, 누군가가 보충교육님의 코멘트에 악성댓글을 달았다면 그것은 분명 인터넷상의 예의가 아니겠지요. 비록 그것이 코멘틀를 달아놓은 본인 스스로에게는 신념이라 하더라도 타인의 판단에 대해 하나의 잣대로 예단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은 존중합니다.
공식적인 '당'은 우리나라에는 없는 게 아닐까요?
아닌듯 긘듯...//

"코멘틀를 달아놓은 본인 스스로에게는 신념이라 하더라도 타인의 판단에 대해 하나의 잣대로 예단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

과연 자네가 그랬는가?
보충교육님, 이런 쓰레기한테는 배울 게 없습니다.

공식적인 사이트에서 좌빨 운운하고 악의적으로 글을 먼저 올린 자는 인간적인 취급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 작업실이 광화문이랍니다.
정말 집회란 집회는 여기서 다 봅니다.  제가 왜 이런말을 하는가... 
어떤 정치적 입장을 떠나 데모하는 분들 .. 그들 ... 전혀 약자라고 안봅니다. 아니. 못봅니다. 그들이 얼마나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들의 축제(?)의 판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묵살하는 이상 그들이 약자라고 절대 안봅니다.

이지역 살다 보면 잦은 데모때문에 시위대와 종종 마찰이 벌어지곤 합니다. 민주노총??? 한총련??
그들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 시민의 안전, 편의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히려 시민을 폭행하거나 위협하는 행위를 서슴치 않습니다.  이런말 하면 일부가 그런다고 하실분들 있을테지만..
천만에 말씀입니다. 일부가 아닌 군중의 힘을 빌어 행해지는 행위들입니다. 그 많은 시위대들중 누구 한명도 시민을 배려 하는 사람 본적이 없습니다. 

죽창이 먼저가 아니라 물대포가 먼저였다구요?? 도로위에서 연명하는 셀러리맨, 시민, 택시기사, 택배기사들...... 많은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희생해야 하나요??? 적법한 시위를 먼저 하십시요. 적법한 시위였다면 물대포도 죽창도 등장하지 않았겠지요.. 
국민의 권리는 소중합니다.  허나 그 권리를 앞에워  또다른 국민의 권리를 빼았고 있다는걸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죽창이 먼저가 아니라 물대포가 먼저였다구요?...라는 말씀은,
죽창이 먼저였다는 말씀입니까?

저처럼 직접 보시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적법한 시위 하고 싶습니다.
집회신고까지 다 해 놓은 거 왜 막습니까?
님 말씀대로라면 경찰력을 동원해 집회신고 장소를 뺑 둘러싸고 통행조차 막는 것은 어느 나라 법입니까?
누가 불을 지릅니까? 어매한 시설을 공격합니까?
누가 사람을 팹니까?

저는 일과 후에는 거의 광화문에서 삽니다.
YTN 낙하산 인사 투입 후에 매일매일 YTN 앞과 광화문을 오가니까요.
직접 현장을, 상황을 보시고도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정치, 시위등에 대해 잘 아시는것 같아 한말씀  더 올립니다.
 
집회신고만 한다고 모든 행위들이 적법한건 아니죠.  말씀 하시는것 보니 잘 아실듯 싶습니다.

신고된 내용만으로 적법하게 시위를 했는데 물대포를 쐈을까요?????  확실한 말씀만 하시기 부탁드립니다.
뭐.. 저도 나름 이번 정부의 입장이 어떤 뜻인지 마구 피력하고 싶지만 딱 한 의견으로 결론짓고 보충교육님의 의견에 대해 댓글 달아 볼려고 합니다.

제 의견 :
이 정부의 그런 태도에 발끈하는 것은, 지금까지 기득층 독점적 성향의 무리들이 하는 행동이...
"말은 맞는데 의도는 다른 곳에 있는"(!)... 이것 때문에 발끈하는 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마찰 때문에 막겠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자유의사를 제한해서 골치 아픈 건 꽉꽉 눌러주겠다... 이거지요. 그 사람들(지금 정부) 하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면 역이용 당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보충교육님의 의견에 대해서 :
온라인 상에서의 갈굼은 서로간에 피했으면 합니다. 솔직히 반2MB들만 그런 게 아니라 자유연대나 조선일보 같은데서는 거꾸로 친2BM들이 반2MB들을 갈굽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보충교육님과 관련된 글을 보질 못해서 직접적인 평가는 못하겠구요, 다만....
단순한 숫적 열세에 의한 갈굼인지, 아니면 "토론"이 아니라 "비난"성의 갈굼인지가 중요하겠습니다.
숫적 열세에 의한 갈굼이라면 다른 말로 대세라는 것이지요. 그 사이트의 성향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결론은 그럴 거라는 걸 인정하고 토론을 수행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지요.

정작 문제가 되는 것은 "토론"이 아니라 "비난"이 되겠습니다.
남이 파악한 새로운 정보는 무조건 거부하겠다는 태도이기 때문에 아무 발전성도 없는 시간낭비이기 때문입니다.
깊이 있는 생각을 주고 받으려면 남의 의견을 비아냥 거리지 말고(몇 분 그런 분이 계시지요?)
논리와 증거를 통해서 반증했으면 합니다. 그게 아니면 농담만도 못한 시간낭비이며 기분만 상할 뿐입니다.
얼굴 안 보인다고 그런 행동하는 사람들 때문에 뉴라이트들이 그걸 트집삼아서 인터넷 검열을 도입하려고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보수파에도 있고 개혁파에도 있습니다만... 그 것은 개혁파냐 보수파냐의 문제가 아니라 무식한 악화가 양화를 누르는 결과의 문제가 됩니다.
인터넷까지 통제하려는 뉴라이트 못된 무리들한테 휘둘리지 않으려면 자율적인 "건전성"유지가 제일 시급한데, 거기에 대해선 너무 관심들이 없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마찰이 생길꺼 같은 단체에게는 집회 허가를 해주지 않겠다 ' 라고...

다른 것이 비유해 보자면

범죄를 저지를 거 같은 사람은 거리 통행권을 주지 않겠다"라고 할 수 있죠.
이렇게 하면 전과 16범은 나올 수가 없겠죠.

집회는 기본권인데......
집회를 집회같이 한다면 이 지경까지 왔겠습니까....

그리고 자꾸 이명박 대통령이 전과 16범이나 30범이니 하는데
제대로 알고 계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명박 대통령의 전과라고 불렸던 것들은 대부분 벌금형 선고 받은 것들입니다.
이 것들을 사면시켜준게 김대중입니다.
이런 사면은 그당시 이명박만 받은게 아니라 전국민이 받은것들도 있습니다.

좀 사실에 입각해서 글을 썼으면 합니다.
전과 16범이 사실이었으면 대선당시 노무현이가 가만 뒀겠습니까? 민주당 애들이랑

이런식으로 비유해서 전과자 만들어버리면 저도 (그동안 주차딱지 뗀거.. 세금 좀 밀렸떤거.. 등등 몰면 전과 100범은 됩니다. 저도.. 전 국민이 전과자라는 공식이 생긴단 말입니다.)
도리가 없군요.
벌금형 선고는 전과가 아닙니까?

지금은 마흔줄의 중반을 향해 가고 있지만,
젊은 시절 객기에 택시기가와 시비 붙어 멱살잡이한 것까지 기록에 남아 전과라고 합디다.

그리고, 노무현이 가만 뒀겠냐구요?
가만 둬서 현재 대통령 된 걸 뻔히 보구도 그렇게 악랄하게 흠집냅니까?

'도덕'이란 님이 반대하는 쪽에서는 무너지는 것이고,
님이 지지하는 쪽에서는 승화되는 겁이랍니까?
그게 전과면 저도 전과자고 우리나라 성인의 50% 이상은 전과자라는 말입니다.
누가 운전하다가 안전벨트를 안 맸다고 스티커를 발부 받습니다. 이사람 전과잡니까? 사회 통념상으로 보세요 !!

뇌물 받은 노무현을 흠집내는게 이명박 대통령인가요?
이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 뇌물 받아 먹었으면
죗 값을 치뤄야죠 안 그런가요?

지금 무턱대고 전과16범이니 30범이니 하는 사람들은 법적인 잣대의 전과가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감옥갔다와서 호적에 빨간줄 그은 전과라고 떠들고 있잖습니까
님, 이명박대통령의 전과라는 용어가 거슬렸다면,
직접 그의 전과가 무엇인지 찾아보시고 말씀하십시오.

그리고, 노무현에 대해 죄가 있다면 죄를 물으라고 하십시오.
그 함의에 대해 저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런데, 장장 6개월을 언론을 통해 끌어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거론해 왔습니다.
좌파언론이랍시고 공영방송 임기보장 사장을 끌어내리고 정권 입맛대로 사장 갈아 입힌 KBS를 동원해 연일 사실보도보다 논평보도로 일관합니다.
논평보도라는 것에 의문을 제기하신다면 직접 최근 KBS9시 뉴스를 다시보기 해 보십시오.

그것을 흠집내기가 아닌 단순한 비리캐기라고요?

전두환이가 세계 최장기간 쿠데타라는 역사를 썼듯이,
전직 대통령 비리라면서 6개월을 끌고 오는 것이 기획수사가 아니라구요?

검찰은 왜 통념상의 혐의를 외치면서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혐의 입증은 없이 연일 언론플레이를 통해 자신감 자신감만 외친답니까?

죄가 있다면 죗값을 치르게 한다는 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러나, 한 가지 덧붙이죠.

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나라 왠만한 이들이 죄다 전과자일 거라 하신 것을 지금의 정치인들에 적용한다면,
소위 현직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을 이런 기획수사 발상으로 죄를 묻는 것은 대단한 아이러니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이를 모른다고 생각하십니까?
한나라당 아니면 안되는 일부 지역, 일부 계층, 일부 지지자들만의 믿음이 이 나라 국민들의 의식을 반영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노무현씨가 6개월동안 갈굼을 당하는건 그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겁니다.
마누라가 받았는데 자긴 모른다. 딸이 받았는데 자긴 모른다. 무조건 모른다 잖아요...
증거는 나날이 나오고 있는데 전직 대통령.. 그것도 다른건 몰라도 청렴한걸로 당선되고 퇴임까지 하신 분 아닙니까?
이번에 노무현 처벌 안되면 앞으로 뇌물로 들어갈 사람 얼마나 억울하겠습니까?

저 역시 이명박 전과라고 불리는 것들 알고 있습니다.
그 중엔 제가봐도 기가찬것들이 있는것도 알고요 (나 같은 서민들이 보기에요..)
제가 윗글에서 쓴 내용의 핵심은 빨간줄 그어지는 전과라고 대다수의 인터넷 유저들이 알고 있다는것에 대한 반감이었습니다.

제가 우려하는건 무턱대고 한나라당이니 씹는 분들입니다.
나타난 사실에 입각해서 토론을 주고 받았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물론 제가 성향이 한나라당에 가까운건 제 스스로 인정합니다.
근데 이게 죄는 아니잖습니까?

암튼 노무현이든 이명박이든 죄를 지었으면 일반 국민보다 열배는 무겁게 댓가를 치루게 해야합니다.

제가 노무현이한테 흥분하는 이유는 이 놈이 꼭 유승준같이 보여섭니다.
예전 취임시 뇌물 받으면 3대를 멸해버리겠다고 했었던 자입니다.
물한모금님.. 이명박의 전과 기록은 고대시절 학생운동으로  구금된 기록이 유일한 전과 기록이구요..

벌금형은 벌금형을 받은 사람들의 전과기록을 소멸하는 사면복권으로 전과기록으로 남아 있지 않습니다.

정확한 이야기만 주고 받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이명박의 벌금형 전과기록을 대통령권한으로 사면복권 시켜준사람이 김대중입니다.
이렇게 보면 합의점이라고는 전혀 없는 두가지 색인데 이런 대한민국에 그 작은 야구공만 던져줘도 너나 할것없이 대한민국을 외치죠.  서로간에 넘지 말야할 선에 대한 말은 삼가했으면 좋겠네요.
물한모금님과 수달군님과 개가죽님의 토론에 잠시 끼어들겠습니다.

물한모금님이 전과를 들먹이는 것은 최고통수권자가 되겠다는 사람의 평소행실이 도덕적 관점에서 봤을 때 흠이 많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꺼낸 단어임을 모두들 알고 계시면서
엉뚱하게 전과가 맞냐 하느냐는 하는 쪽으로 가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전과냐 아니냐가 아니라 원래 목적인 두 대통령들의 인간적인 신임도에 대한 토론을 그냥 하시면 훨씬 기분 안 상하고 말씀 하실 수 있을 거 같네요...
제가 쓴글 다시 쭉 훓어보니 그런 점도 보이네요.. 맞는 말입니다.
rolo 님의 의도가 제가 생각한 개념이 아니라면 사과드려야죠
논쟁이 이어지다보면 감정이 솟는 법입니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악의적인 글이 아닌 이상 조롱은 삼가해 주십시오.
수달군님의 피식이란 표현은 도가 넘습니다.

티파니님 말씀대로 논쟁이 엉뚱한 곳으로 이어졌군요.
개가죽님, 지금 '사실'이란 화두를 언급할 칼자루를 누가 쥐고 있습니까?

사실에 입각하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당연합니다. 당연히 사실에 입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님께서는 노무현의 팩트에 대해서는 감정적 판단까지 동원하시면서
이명박의 팩트에 대해서는 사면으로 끝난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그것이 정당한 사실 입각의 자세일까요?

더불어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님께서 그렇게 싫어하는 비리, 뇌물...
이명박은 얼마나 받았는지 아십니까? 아니면 그쪽은 보지 않고 말씀하시는 겁니까?

보충교육님의 불법집회에 대한 판단에서 여기까지 릴레이되는 것이 엉뚱하기도 하지만,
사실에 입각하자는 것은 개가죽님 뿐만 아니라 '수달군'님도 계속 주장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실제를 경험치 않고 '보도'에만 의존하셨다면
현장에 나와보시길 당부드립니다.
물한모금님.. 위에도 밝혔다 싶이 제가 광화문 토박입니다~~~  데모란 데모 종류데로 다 보고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군생활 하면서 충분히 데모꾼들이 어떻게 정치적으로 "업적" 을 쌓아  이름석자 정치꾼으로 팔아먹고 사는지 몸으로 땀으로 격어봤습니다.
당부는 고맙지만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예전에도 이런 글을 쓴 적이 있었습니다.
이명박도 뇌물을 받았다면 퇴임후에 노무현보다 훨씬 무거운 벌을 받겠지요
지금은 아무것도 드러난게 없습니다.
고정관념에 쌓여 많이 받았을거라는 가정법은 몹시 위험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잘못된거라면 바로잡을 수 있는 링크를 걸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노무현에겐 감정까지 이입되면서 이명박에겐 너그럽다고 하시는데
이건 당연한겁니다. 위에도 썼지만 전 한나라당 특히 박근혜씨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민주당은 쓰레기처럼 봅니다. 김대중이는 더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이런 개인적인 기준선이 있는 사람에겐 한쪽에겐 감정적으로 치우칠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이것이 잘 못 된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제가 이 나라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의 한 종류라고 봅니다.
다만, 저는 정치적인 얘기를 할때 제발 사실로 입증된것만 갖고 예기를 하자는 겁니다.
제 글의 요점은
헌법에 보장 되어 있는 기본권은 단순히 "저 놈(들)은 마찰?을 일으킬 거 같다는 것"만으로는
제한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회를 불허? 한다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구요.
집회는 현행법상 "신고"지 "허가"가 아닙니다. "불허"라는 표현도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물한모금님.  님 글 한번 차근 차근 읽어 보세요.. 한나라당이 아니면 안되는 일부지역??? 그게 도데체 어디냐고 묻고 싶네요.  아니 반대로 98%의 지지율 그 일부 지역을 말해 볼까요???  이런 지역 이야길 하고 싶은건가요????  지금 한나라당 의석수가 어찌되는지요?? 지금 대통령은 누구구요????  그지역에서 그 많은 의석수를 배출하고 대통령을 배출했나요????

제가 보기엔 님은 논쟁을 만들고 싶어 하는것 밖에 안보입니다.
얼마전 물한모금님이 재 보궐 선거 결과를 논하는걸 봤습니다.  그때처럼 냉정하게 선거 결과를 분석해 보세요. 지금 어디가 다수당인지.. 아님 이명박 지지율이 어떻게 분포 되었었는지 생각좀 해보구 그런 글 쓰시기 부탁드립니다.

정말 그런 이야기 즐기신다면 냉정하게 현실을 말해보져~~ 한나라당 아니면 안되는 지역?????  현재 스코어상으론 경상도, 강원도 , 경기도, 제주도, 수도권  어느 일정 지역 한곳 빼곤 한나라당 압승이네요..
한나라당 아니면 안되는 연령대???? 20, 30, 40, 50, 60대 전연령대에서 이명박에 초토화 되었던 대선 기억하시나요???

님이 표현하신 일부라는 사람들이 다수가 되어 버리네요. 선거결과는 안드로메다에 보내시고 일부라고 말씀하시는지???? 얼마전 보궐선거 결과는 상당히 의미를 두시던데.. 어찌 대선 총선 결과는 일부로 치부하시는지???
일부 나쁜 사람들이 여론을 호도하고자
거짓말로 지어낸 전과16범 얘기는 여기서 왜 나오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초로 사용한 것도 대선 경선과정에서 박근혜씨가 상대방을 깍아내리려는 의도로
확인되지 않은 유언비어를 입에 담아서 비롯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제가 이명박이었다면, 당장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을테지만,
교통위반한거 벌금낸거 이런 것도 전과라고 주장하면 할 말이 없어지는 거지요...

제가 알기로 이명박 대통령의 전과다운 전과는 딱 1번 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선거비용을 초과해서 사용했다는 것인데,
이러한 내용을 당시 보좌관이던 김유찬이 언론에 폭로를 하는 바람에
이명박이 국회의원직을 박탈당했습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은 김유찬이 순수한 의도로 폭로를 했다고 믿지 않고 있는 듯합니다.
당시, 이명박은 유세하러 다니느라, 일일이 선거비용을 지출 내역을
직접 관리할 처지가 못되었습니다. 이건 다른 의원 후보들도 마찬가지였을 겁니다.
또한, 당시에는 자원봉사자 제도가 활성화되지 않던 시절이라서,
선거 사무직원은 물론,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는 것도 전부 돈을 주고 고용했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리고, 김유찬이 지난 대선 때 굉장히 지독하게 이명박을 비난하고 다녔던 것이 기억납니다.
소위 '이명박 리포트'라는 껏을 써서 여론을 선동하고 다녔지요...
이렇게 까지 하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그가 과거에 폭로한 것이 순수했느냐...하는 것은
의심하기에 충분한 것이엇습니다.
이명박 리포트라는 것은 거의 확이되지 않은 유언비어 수준이었습니다.
그로 인해 김유찬씨는 지금 감옥에 가 있습니다. 거짓말을 한 죄입니다.
그리고, 김유찬 관련한 선거법 위반 사건은 김대중이 사면복권시켜 주어서,
이명박이 대통령 선거의 후보로 나올 수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이명박 대통령은 현재 전과가 없습니다.

참고로, 김대중 전 대통령도 사형수의 신분이었지만,
전두환이 사면시켜주었지요.
제가 보기엔 전과유무는 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성향이 강한자, 가진자에게 너무 편향적인지라
그것 때문에 열 받는 거지요...
이런저런 정황을 보았을 때 일상생활과, 통수권자가 되기 이전의 생활이 잘못 투성이인데
약한자, 없는자에게 법을 지키지 않으면 어떠한 피치못할 사유가 있더라도 잡아넣겠다... 강한자에게 불이익이 되면 너희를 희생시키겠다... 이런 식이니 열 받아서 반발하는 겁니다. 전과얘기는 이런 불만을 상징하는 토로이구요.
다른분들의 모든 토론을 떠나...
기본만 봅시다...

헌법 제21조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위와 같이..
집회 라는 것은 헌법에 명시된 기본적인 법 입니다...
이걸 허가제로 제한하겠다  하는건 헌법을 무시하겠다는 겁니다.....
말그대로 한다면 헌법을 무시하는 경찰과 정부가 되는 겁니다...
제가 알기로 모든 집회를 허가제로 하겠다는 게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과거 폭력시위의 전과가 화려했던 민노총등의 일부 "폭력단체"에 한하여
제한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헌법은 헌법적인 가치를 준수하는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것이지,
지속적으로 폭력시위를 해 온 폭력단체에 까지 무리하게 적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가 봐도 재범의 우려가 있고,
허가해 주면, 폭력시위를 할 것이 뻔한데,
그것을 막지 않는 것이야 말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살인자가 살인을 하려고 하면 경찰이 막아야 하듯이,
과거 수차례 폭력을 일삼아온 폭력단체가 폭력시위를 하고자 하면,
경찰이 막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은하철도님 폭력시위를 하는 국민들도 국민 이고..
전과자도 국민이며...
쓰래기 조폭들도 국민 입니다..
당신은 계급에 따라 혹은 등급에 따라서...
차별을 둬야 한다는 말과 다름 없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
정신 차리세요..
저위에 헌법에 명시된 법에는 분명 모든 국민 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자꾸 자신의 거짓된 진실을 위해 법위해 법이고 나라의 근간인
헌법을 부정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엄연히 헌법 국가 입니다..
은하철도님을 보면 김정일 찬양이야 말로 천국인줄 아는
북한국민들과 다름 없는 거짓된 진실을 믿는 사람과 다름 없어 보일 뿐입니다..
제눈에는...
헌법정신이야 말로 국가의 근간 이란것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토론을 하면서 정신차리라느니 하는 말은 무슨 예의인가요??
그냥 자기 주장만 하면 될 일입니다.
계급에 따라 차별을 둔다는 것은 무슨 뚱딴지 같은 말인지 모르겠네요.
법을 어기면 그것으로 인해서 계급이 나눠지나요???
수차례 법을 어긴 전과가 있으니, 같은 행위를 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것이지,
무슨 김정일 어쩌구 운운하십니까?
그럼, 상습 성폭행범의 발에 발찌를 채우는 것도 헌법에 위배되는 것이겠네요?
음주운전으로 3번 걸리면 운전면허가 취소되는데, 이것도 헌법에 어긋나는 것이겠네요??
상습 폭력시위로 수많은 불법을 저질렀던 단체의 시위를 허가해 주는 나라는
전세계 어디에도 단 한 군데도 없을 겁니다.
정신차리라는 말이 꽤 기분나빠서 저도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님이야 말로 정신차리세요!
헌법 글귀에 명시되어있군요  ' 집회·결사 ' 라고...
민주노총의 이번 형태는 집회에서 시위로 변질된 폭력시위잖습니까..

대규모시위를 가만 놔두는 국가는 어느나라에서도 찾아 볼수 없습니다.
대단한 정력들이시네요?
설마 했더니 아직도 이러고들 계시네요.

저는 밤샘 노가다에 글쓰기도 귀찮은데.....

제가 결론을 내어 드리지요.

정부는 폭력시위를 근절할 획기적인 그 법안을 빨리 통과시키세요!!!
또 민노총은 그냥 하던대로 시위를 하시구요!!!!

민노총이 언제는 막는다고 못했던 시위였습니까?
또 정부는 집어넣을 법이 없어서 폭력시위 못 막고 살았습니까?
법안 하나 만든다고 해서 시위가 없어진다고 믿는 사람이나
그 법안 추진해서 쉽게 집어 넣을 궁리를 하는 사람이나 제가 보기에는 똑같아 보입니다.

다이나믹 코리아네요!
힘찬 하루들 되세요!!!!
오 정답 비스무리하네요
강력한 폭력시위방지법이 나와도 시위못막죠. 또한 마구잡이라고 잡아들이다간 더 상황이 악화될수 있는거죠

폭력시위넘들은 사생결단이죠 굶어죽느니 한탕시위해서 어떻게든 좀더 얻어내려는 속셈이죠 죽을려면 같이 죽지 혼자 안죽을려고 한다는
그 법 자체가 오용될 가능성이 있는 법안입니다..
당장 불법을 막자고 더 큰걸 잃으면 곤란하겠죠.
보안법처럼, 전가의 보도처럼 사람을 억제시킬 도구가 될 가능성이 있는것은 안만드는 것이 낫습니다.

그 법이 제정하기 전에는 민주노총과 같은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처럼 보여도,
그 법으로 일반 국민이 시위하는 걸 막는 도구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무서운 겁니다..

당장은 "꼴보기 싫은 불법 폭력 집단 민주노총"이 시위하지 못하게 되어 그 법에 찬성한다..라는건 정말 무서운 겁니다..

법 자체가 시민이 시위를 못하게 만드는 위헌적 법인데
그 대상이 민주노총이면 괜찮다?

이렇게 독재가 시작되는겁니다.. 아직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말이죠.
이런 법이 훗날 님들의 후배들을 구속할겁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만들어진법으로 미네르바를 구속한걸 기억해보세요.
다른걸 떠나서... 헌법을 부정하고 무시하려고 하는 사람들 하고 더이상 이야기 해봐야..
뭔 소용 있겠나 라는 생각밖에 안드는 군요...
1을 1로 봐야지...
1을  2라고  하는 사람들 참. .답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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