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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욕에 대한 만평이.... ( 보실분만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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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분들도 제목을 저래 올리시니 저도 한번 올려봅니다 ㅎㅎ...





ㅎㅎ...이명박 대통령을 비하하는 쌍욕이 들어간 만평이미 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 이xx 죽xx , 이xx 개xx "
솔찍히 진보성향의 분들 좋으신 분들 많으신걸로 알고 있습니다..보수의 입장도 어느정도 이해해주시는 분들도 계시고요.
원색적인 비난을 금하고 과오를 생각하며 판단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번에 이런 문제는 솔찍히 진보성향의 분들은 아무도 거론안하시는거 같군요.
솔찍히 중립적 입장으로 봐도 한나라의 대통령을 저런식으로 공개적으로 교묘하게
욕을 심어 놓은것은 분명 큰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사람들이 과연 올바른 민주주의를 외치면서 남을 비난하는것이 진정 나라를 위해 외치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리 못해도 입에서 나오는 욕이야 증발 해버리겠지만 문서상으로 글자상으로 남는 욕은
없어지지 않겠죠.
이명박 정권이 끝난후 그다음 야당이 잡으면 어떻게 변할지는 참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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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2개

ㅋㅋㅋㅋ이미 있자나용 ㅋㅋㅋㅋㅋ
음.........22SHOP은 생각중이긴 한데 아직은..............
ㅋㅋㅋ 나올꺼같아보이진 않네요
구속되어야 겠지요. 명예훼손에 버금가는 처사인데 말입니다.
술자리에서 나오는 욕도 아니고 말이죠.
명예훼손혐의는 아니구요(청와대측에서 고소를 하진 않았다고 하더군요)
원주시청측으로 부터 공무집행방해, 업무방해등의 혐의로 고소 당했다고 하더군요.
자기 일기장에 쓸 글을 시민들이 보는 곳에 올렸군요
자유라는게 책임이 뒷받침이 안되면 아마 이 나라 개판될겁니다.
일기에도 저래 쓰는건 참 바보죠. 지 일기에 타인 욕하는건..
남의 일기에도 지 욕 남을 수도 있다는건데..
아 정말 이래 저래 맘에 안들어 어쩌고 저쩌고.. 이래야죠 일기에라도..
뭐 그건 자유지만 씀과 동시에 지는거죠.
신문에요? 아.. 저건.. 좀 아니네.............................................

근데 자유에 대한 책임은 정말 중요한 듯..
하지만 그 잣대한 일방성이거나 하면 아주 위험한 듯..
책임을 상대를 제압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어선 안되겠죠.

그리고 아무리 적 같이 대해도 욕설이나 하면서 까는건 젤 수준 낮은 부류인거죠.
야이XX야라고 하면서부터 이미 게임은 진거죠.
진보냐 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회 비판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아 내가 진보 성향이니 진보는 욕하지 말고.. 반대만 죽어라 욕하자.
이런 논리는 위험한 것이겠죠.
내가 속한 곳에서 부정을 하면 거기에 대해서도 용기 있는 발언이 필요하죠.
물론 쉽지 않고..
이명박 정권이 끝난후 그다음 야당이 잡으면 어떻게 변할지는 참 궁금하네요.
=>
예전에 참여정부 시절에 한나라당 국회의원들이 무슨 연극한다고 하면서
노대통령을 씹었던 동영상을 본 적이 있습니다. 국회의원 신분이 국가원수를 희롱하는....
그런 시절을 지나고 지금에 또 저러니 다음에 바뀌면 또 그러겠죠.
나라꼴 완전 엉망진창입니다.

그때도 보수도 거론 않았고, 지금 진보도 저런 거를 거론 안합니다.
진보가 문제가 아니라 세상 사람들 참 희한하게 여러 사람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 만평화가도 참 그렇지만 그때도 참으로 그랬었죠.  참으로 그랬건만 그 국회의원은 다음날 사과도 없었고.....그때는 그래도 정치라는 것이 유들유들해서 코메디로도 까고 여러모로 까도 될 분위기였는데 요즘은 정치를 소재로하는 코메디가 아주 깡그리없네요? 

더이상 정치는 코메디의 소재도 되지 못하는 심각한 무엇이 되어 있는 걸까요???

누가좀 대리로 긁어주면 정치라는 게시물이 훨 줄어 들 텐데.....

 
글쎄요. 구구절절이 옳은 말을 써서 붙이신 분이 구속까지 당하는 세상이 더 웃기지 않나요? 그리고 이거 모르구 지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근데 이거 까발려서 전국구로 홍보한 넘이 딴나당 넘들임다. 누가 더 이메가 안티인지 모르겠다는...

울 나라에 보수라는게 있긴 있나요?  있지도 않은 보수에 진보를 갖다 붙이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침묵도 무언의 동조라고 합디다. 정말 지금 나라꼴이 제대로 굴러간다고 보시는 건 아니시라 믿고 싶네요.
대책없는 말투의 코멘트는...좀..

모르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더 많으면 저런 글자를 넣어서 발행해도 되나봅니다.^^?
혹시 웹 개발자신가요????

구구절절 옳은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클라이언트의 홈페이지에 알수 없는 코드를 삽입하여  클라이언트가 원치 않는 내용을 유포하게끔 하는것은 업무방해가 맞지요.

구구절절 옳은 소리인지 아닌지는 개인이 평가할 문제이지만.. 무엇때문에 구속되었는지 사실 여부는 정확히 알고 계셔야 할듯합니다.

저만화가가 구속된 이유는 원주시청의로 부터 의뢰받은 만평에 클라이언트에 아무런 보고 없이 사적인 생각을 삽입하여 이를 출판물로 인쇄 하게끔 한것에 대한 업무방해, 공무집행 방해 죄로 구속 된겁니다.. ㅎㅎㅎ

저 만화가도 언론탄압이라는 말은 하더군요 ㅎ
나라꼴이 제대로 굴러간다고 보이진 않지요...

저런걸 구구절절 오른말이라고 하는거보면요
 저게 오른말이면... 님은 개 새 끼를 수장으로한 개 새 일뿐이지요
위에 예시에 나왔네요.
코멘트에..

만평의 저 분도 참 안타까우신 분입니다 욕을 끼어 넣고.. 참.. 뭐랄까.. 쯔쯔..

근데..
예전에 노무현 정권 때 한나라당 핵심 의원들이 정말 부끄럽기 짝이 없는 쇼를 하긴 했죠.
그런 이들에게.. 뭔가 좋은걸 기대한다는게 아이러니긴 하죠.
자기들은 좋지 않은 소리 듣기 싫어하면서 정작 자신들은 뭔 짓을 했는지 모르거나 알아도 쌩까고
행하는 것들.. 참.. 우습기 짝이 없죠.

여튼 정치인들은 이 무리든 저 무리든 신물나는 분들이십니다.
솔직히 그건 그래요.

이쪽 저쪽 할꺼 없이....

우리나라에는 신랄하게 중립적 입장으로
어느쪽에도 서지 않고 정치비판 하시는 분들이 없어서 안타까워요.
중립이면 기회주의자란 욕설이 양쪽에서 들려오긴 하죠.
중립이란 의미 중 하나가 어디서 서기 참 뭐할 정도로 다 엉망이어서 서지 않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죠.
저도 굳이 따지면 진보이지만 소위 진보란 분들이 싫긴 해요.
같은 진보인데 보는 시각과 방향이 다르니 참 야릇하긴 하죠.
소위 보수쪽 분들도 그런 분들 많으실겁니다.

그리고 소위 보수에 서신 분들. 다 좋은데.. 제발 그놈의 선동이니 뭐니 하는 소리..
지겹게들 하시던데 짜증 이빠이죠.

바른 정보가 이시대엔 필요한 듯 합니다. 양 쪽 다 속이려고만 드니..
정보가 넘치는 대신 정말 양질의 정보를 찾아내는건 더욱 힘들어지는 듯 합니다.

저런 만평 보고 통쾌할 순 있을 지 몰라도..
진정한 계몽과 발전적 대안은 안나오고.. 욕 하고 순간 기분 좋은 정도론..
중립이라도 A가 욕들을 일이 있어서 A욕 했더니 B파라면서 몰아 붙이는 경우가 있어서....
반드시 A욕할 때 B를 같이 욕해야 한다는 법이 있는 것도 아니구....
중립이라도 보는 사람이 마구잡이로 갖다 붙이면 결국 중립은 다 없어지는 거지요.
다음대권.. 야당이 잡으라는 법도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 노무현 정권때는.. 저것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지는 않았습니다.
서거 후에도 그랬구요..

그거에 비하면 저것은 양반이죠.
차마 입에 담기 어렵죠.
그것도 국회의원들 입에서 나온 소리들이니.. 그 분들 지금 떵떵거리며 국회에 계시죠.
국민 경제를 논하면서 말이죠.
굉장한 프로의식을 자랑하시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클라이언트가 누구 눈치를 봤기 때문에 구속하지 않을 수 없었다는 건 생각 못하시나 봅니다.

그 눈치를 봐야하는 분위기가 옳은 거라고 한다면 할 말이 없네요.

노무현 정부때는 이건 깜도 아니었어요.

님의 클라이언트를 챙기는 모습의 그저 자기 밥그릇 챙기기만 급급한 모나라당 의원들과 그닥 달라 보이지 않네요.

찾아보지도 않고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중간에서 둘 다 좋다. 둘 다 나쁘다라고 말하면 그게 중도입니까?

진정한 중도를 찾기전에 뭐 하나라도 본인이 아닌 사회와 타인 위해 행동하고 글을 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바로 님같은 분들이 그래서 늘 조중동에 낚이는 겁니다. 파닥파닥
클라이언트가 한나라당 눈치를 봐서 고소를 한거다??? 이런 논리지요??

원주시청 관보에 " 이명박 개xx "  라고 찍혀서 나가는것이 정상입니까???
그것도 원주시청도 모르게  나갔다면 원주시청은 누구를 상대로 고소를 해야 할까요???
게다가 이껀의 경우 인터넷 게시물도 아닌 출판물이였다는것에 더 문제가 있고 이미 몇만부의 인쇄를 마친 과정에 발견된거죠. 
이 물질적 피해는 누구한테 보상받아야 할까요??

노무현 정부 시절 이야기 하시는데.. 그것 아시나요??? 노무현 정부 시절 "조중동" 을 상대로 40여차례의 명예회손 고소고발을 했던건 기억하시나요??? 

이명박이 정말 개xx 이고 어쩌건 간에 본질은 원주시청의 관보를 이용해 개인적인 생각을 기재 하였고 이과정에서 원주시청이 고소한 사건일뿐이죠.

사실관계는 어디 멀리 보내시고 개인적으로 이명박은 개xx 니까 괜찮다라는 의견은 참 어이 없군요..
어 두 분 왜 이러세요... 이쯤에서 멈춰봅시다..
긁으면 안됩니다 서로.. 표현을 보다 효과적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분은  참 정치색에 물들어져 있네요 ^^ 현정권을 타파하고 진보를 외치신다는 분들이
과거 예기를 들추면서 한나라당이 했으니 이건 껌도 아니다,우리가 하는건 한나라당이 했으니 정당하다 라고 얘기하시는거 맞습니까?? 하하 웃기네요.
최선영님 잘 났습니다~ ^^
님같은 분이 잇어서... 경향신문 기자의 와이프가 선동하는 언수주가 판을 치지요 <<< 이렇게 말함 좋음??
이런 만평가에 대해서 동조를 하면, 국가의 정체성을 위협한다거나 극단적인 진보 등으로 욕먹기 쉽상이나, 솔직한 심정으로는 벙어리 냉가슴 앓는 속을 뻥 뚫어준 것 같네요. 근데 그건 심정이 그렇다는 것이고, 실제로 저런 만평을 쓰면 안되죠. 어쨌든 관보에 한 나라의 수장에게 쌍욕을 했으니 처벌은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우리나라의 '죽이다'라는 표현이 영어의 'kill'처럼 의미심장한 의미는 아닌데 구속은 좀 오바한 감이 있네요. 개XX라는 표현 때문인지ㅡㅡ;). 분명 처벌을 각오하고 했을 텐데 언론탄압이라고 주장하는 것도 말도 안 되죠. 만약 이것을 언론탄압의 소재로 쓰면 아무 설득력도 얻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추가 : 아래 김한창님의 댓글을 보고 검색을 해보니 구속이라는 말은 아직 어디에도 없네요. 2시간 조사가 맞습니다. 기소여부는 나중에 발표한다는데 제 생각에 크게 처벌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실제로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도 노무현 대통령 얼굴에 총으로 겨냥하는 표시해두고 죽여버린다고 한 네티즌이 잡혀간 일이 있었습니다. 청와대로 갔는지 경찰한테 갔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처벌은 굉장히 약하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저 저 만평가에게 위로의 말을 속으로 전해야겠네요. 극단적으로 가지는 말자구요..


참, 그리고 이건 본문의 내용 ”하지만 이번에 이런 문제는 솔찍히 진보성향의 분들은 아무도 거론안하시는거 같군요.”에 대한 제 생각인데요..
저 만평에 대해서 진보쪽이 조용한 것은(주관적 기준이겠죠)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이 들고, 그것은 수구쪽(보수가 아닙니다)에서 같은 현상이 일어나도 조용한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마치 촛불집회는 무조건적인 평화집회라는 프레임에 가둬두고 몇몇이 각목을 드니까 '너네는 역시 폭도들이야'라고 하는 것처럼, 혹은 진보는 항상 절대선이거나 옳은 거라는 프레임에 가둬두고 '누가봐도 아닌 일'에 조용하다고 해서 '너네는 역시 편협적이야'하는 것과 같아 보입니다. 수구쪽 집회에서는 각목과 가스통이 비일비재하고 비리와 성추행이 비일비재하여도 문제시 되지 않는 것과 같으며, 진보쪽에서는 각목이나 성추행 한번 일어나면 엄청 큰일인양 부풀려지는 것도 같은 것입니다. 동일한 기준을 놓고 보면 진보나 수구(보수가 아닙니다)나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에 더 큰 목소리를 실어주는ㅡ결국은 같은 반응ㅡ인 것입니다ㅎ
구속아닌데.. 왜 극단표현으로 몰고 갈라고 그러시나요? 조사 2시간이라고 나온거 같은데요

진보에서 한번 일어낫는지... 맨날 하는건지 어찌아세요?? 발표 난거 보고 그러세요?
참 웃기네요. 이메가 욕하면 무조건 진보주의자가 되는 겁니까? 앞에서 말했지만 울 나라엔 보수가 없어요. 보수가 없는데 무슨 진보가 있답니까?

조중동을 너무 열심히들 보시네요. 현대사 공부를 좀 하시길 바랍니다.

앞의 분 말씀마따나 국가수장에 대고 쌍욕을 하는 걸 두둔할 일은 못되는 건 사실입니다만 심정적으로 동조되고 두둔하게 되는게 현실이라는 거고

그 현실을 그야말로 너무 교과서적이고 원론적인 말로 잘못된 일이다라고 하는 님의 글에 좀 답답함을 느꼈을뿐입니다.

그야말로 달을 볼 생각은 안하고 손가락만 쳐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누가 계속 손가락 쳐 보라고 학습을 시키구 있거든요.

울 나라가 지금 그렇습니다. 미디어법 내용은 알고 계신가요. 참.. 에혀...
풉 ..이게 조중동과 무슨 상관인지 부터 설명하시고 조중동 타령하세요. 

심정적으로 이명박을 욕하던 이메가를 욕하건 누가 잡아 간답니까???

상황을 보구 말씀을 하세요 그저 언론탄압 독제 타령하고 싶은건가요???  달을 보자구요?? 어떤 달을 보자는건지 설명좀 해주는건 어떨까요???
님이 대한민국 1퍼센트라면 뭐 제가 위에 쓴 얘기는 걍 개가 짖거니 하시기 바랍니다. 뭐 그게 세상이니까요.
1퍼센트가 아니라면 사리분별 못합답니까??? 1퍼센트가 아니라면 법도 원칙도 없이 그저 테러리스트가 되야 하는겁니까?? 그게 님이 바라는 세상???
아무리 힘들어도 도를 벗어나면 안됩니다..
이걸 다른나라에서 본다고 생각하세요...그럼 다른나라에서 현정부를 못났다고 할까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역시 한국사람들은....

이렇게 한국인을 싸잡아서 봅니다...제발 국민이던 정부던 도가 지나치면 안됩니다..지금은 그 선을 양쪽다 넘어선걸로 보이지만...

안타깝고 창피하고.....

주위 아시는 일본분들이 한국요세 어떠냐고 물어 보십니다....

창피해서 말도 못합니다...이런 심정아세요......

누군가는 또 저에게 쪽바리가 어디서 글남기냐 하겠죠....
해외에 있는 사람들을 만나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정치인을 풍자하거나 비판하는 것은 어느 나라나 비슷하고 표현의 자유가 허용되는 선진국으로 갈수록 더한 것으로 느끼고 있습니다. 물론 그 나라 말로 쌍욕을 한 사례가 많은지는 모르겠으나 알게모르게 표현하는 것은 만만치 않죠. 굳이 한국인만 그렇다고 생각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 세계로 퍼진 부시떨어뜨리기 게임만 봐도;;
제가 있는곳이 일본이라서 한국보다 강대국이잖아요 미국은 일본보다 강대국이고

그러다 보니 미국이야기 보다 한국이야기 하면서 비꼬는 경향이 더 많습니다..

저는 그냥 현시점에서 제가 겪고 있는 창피함을 글로 적은것 뿐입니다..
위 내용에 대해 만평가의 이유가 나와서 올려봅니다.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184195

저는 이렇게 대놓고(물론 몰라보리라는 생각을 했던 것 같긴 합니다.) 올리는 것에 대해서는
그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이유가 현 정부 들어서 기본적인 표현의 자유조차 허락하지 않는 모습에 대한 만평가의 반항(이라고 생각하기엔 좀 심하다고 생각합니다만...)이라고 생각하니 뒷맛이 씁쓸합니다.
행정관보가 정치적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곳은 아니지요.  옛말에 누울 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 했습니다. 
요즘세상에 누가 개인 블로그, 홈페이지, 일기장에 이명박 욕한다고 잡아간답니까??? 지난 정권 그 흔한 명예훼손에 대한 고발도 없는 세상입니다.  무조건 내가 생각하기에 이명박은 개xx 므로 내가 하고픈데로 한다고 모든것이 허용 된다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것이지요.
수달군님 뉴스를 안 읽으셨군요.
처음에 만평을 그릴려고 했던게 욕하는 내용은 아니었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에 관한 내용인데 거부당했다고 하죠.
제발 링크 걸면 가서 제목이라도 읽어보고 댓글을 달았으면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위와같이 만평을 그린게 이해해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건 아닙니다.
요즘세상에 누가 개인 블로그, 홈페이지, 일기장에 이명박 욕한다고 잡아간답니까???

잡아갑니다. -_-

그 요즘을 만든 게 지난 잃어버린 10년이져.  그리고 대한민국 1%가 아니라면 말할 자격도 없다는 게 아니라

대한민국 1%도 아니면서 99%에 속한다고 하면 99%의 편이어야 하지 않나요하는 지극한 흑백논리에 의한 걍 시비걸기였을 뿐입니다.

조중동도 직접적으로 조중동을 본다 안본다를 따지것보다 우리사회에서 조중동이 만든 프레임에 갖혀서 세상 다 그렇지라고 해버리는 분들에게 좀 화가 나다 보니 그런 것 뿐입니다.

그래도 아이티를 키워준게 지난 잃어버린 10년인데 참...

아무 생각없이 여기 글 봤다가 식겁했습니다. 푸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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