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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도 설치형 블로그 나섰네요. 써보셨나요? 정보

네이버도 설치형 블로그 나섰네요. 써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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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툴즈, 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 처럼 자기 계정에 설치해서 사용하는 블로그.
SIR의 그누보드처럼 공개된 오픈소스 블로그를
네이버도 공개를 했습니다.
지난 6월에 이미 시작을 했지요. 이름은 텍스타일.

한번 봐보니 나름 만들려는 노력이 보이긴 합니다.
아직까지 조금 투박한 면도 조금 보이기도 하구요.

그런데 이게 XE가 설치되어 있어야만 돼네요.
XE 플로그인 개념인가 봅니다??
기본적으로 XE에도 블로그 기능이 있긴 하지만 좀 모자란 부분이기도 했습니다.

필요하신 분이나 베터정신이 활활 타오르는 분은 가보시고... ㅎㅎ

http://www.textyle.kr/


[아래는 한효주의 워스트 패션 한번 구경하시라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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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정말 안땡기네요..
왠지 모르게 이거 저거 텍스트큐브 약간 따라하는..
(텍큐 : 원래 TNC의 테터툴즈.. 구글에 인수됨, 형제가 되는 티스토리가 다음에 소속됨)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테터툴즈가 구글에 가고 티스토리가 다음에 가는 상황이
너무 재밌게 느껴집니다.
이거 스토리 한번 글로 써보고 싶은 충동이...
TNC에서 모든 사업권을 구글에 넘긴게 아닌걸루 압니다.
그래도 젤 핵심으로 일단 보이는 텍스트큐브(구 테터툴즈)를 넘깁니다.
태터툴즈는 설치형이지만 이를 토대로 해서 임대형화된 것이 티스토리..
사실 핏줄은 같다고 해야겠죠.
텍스트큐브가 구글에 넘어갔다고 당장 시장이 재편되는건 아닐껍니다.
이미 네이버가 블로그를 활성화시키고 꽤나 시장을 점유해버렸기 때문에...
구글이 텍큐 먹어버린거도 어찌 보면 그렇게까지 영향력 없어 보입니다.
다만 줄줄 다 실패하는 편인 한국 내의 경쟁력 강화와 텍큐만의 기술력을 가지고 자신들의 기술력을 부가시키고자 하는 목적성이 크겠죠.
구글이 여태 글로벌 시장에서 행해왔던 혁신성을 한국에서 마저 한국 맞춤식으로 잘만 발휘한다면 텍큐와 기존의 구글 서비스들이 잘 접목되어서 한국 시장에서 무시하지 못할 입지를 구축할 수도 있을 듯 보입니다.
아직은... 미미하다고 봐야죠.. 아직은...
다만 첨에 TNC가 텍큐 등 일부를 구글에 넘겨버렸을 땐 아쉬웠습니다.
구글은 설치형 및 티스토리처럼 임대형태로 텍큐를 제시하다가..
어떤 시점이 되면 통폐합 및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듯 보이네요..
참고로 지금도
텍스트큐브닷컴이라고 티스토리처럼 분양형 서비스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있어요.
베타테스트 기간이었던가..?
XE의 블로그 모듈이구요. NHN의 지원하에 만들어졌습니다.

클로즈 베타 테스트중이구요. 아래는 간단한 프리뷰입니다.
http://www.openlamp.co.kr/152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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