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 프로그래머로 일합니다.
어쩌다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php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웹에서 일을 하다보니. 한계가 점차 보이기 시작합니다.
신기술들이 쏟아지고. 시대의 트렌드에 따라 선호하는 언어도 달라지고.
한국이라는 나라라는 울타리에서는 어떤것이든 잘하길 원하기에.

현재 전. 언제나 공부중입니다.
다른언어를 사용할수 있도록. 신기술을 사용할수 있도록.
하지만. 이렇게 몇년이 지나면. 지식의 습득에 한계가 올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젊으니깐.. 아직 쌩쌩하니깐..


친구들과 술한잔을 마실때 친구가 이런말을 하더군요.
" 너 나중에 연봉 얼마나 받으며 살거냐? "

전 당당히
" 5~10억 "

친구들이 황당해 하더군요. 전 진지하게 말한건대 ~
당연히 말한것은 연봉이 아닌. 수입으로 말한거지만요.

언제나 생각합니다. 언제까지나 프로그래머로 살지 않으리.~
언젠간 사람들 위에 서서. 돈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되리라..



그냥 이것저것 생각하게 되버렸네요.
그누에서 활동하시는 님들은
 
무엇을 원하신가요?

무엇을 목표로 현 시점을 살아가고 계신가요?

혹. 목표를 이루셨다면. 행복하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