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67&newsid=20100821220631431&p=imbc

선택과목이긴 하지만 일주일에 1시간이라도 수업시간는 있겠죠??

10년도 더 된일이라 기억이 가믈가믈하네요..

이래서우리나라는선진국이될수없는것입니다
어느나라가 자기네 역사를 선택과목으로 하는지원

저의 생각에는 역사수업을 국어수업화 시켜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연도만 외우고 사건들을 외우는것에서 더 나아가 역사국어라는 과목을 만들어 그 당시 시대의 역사와 관련된 소설,영상 등을 보는 시간을 말이죠.

그래서, 역사에 학생들이 보다 흥미를 가질수 있게 해주는 겁니다.
또한 역사를 소설같은 것으로 마치주인공이 된듯한 느낌을 가지며 배우게 되면 그 역사의 한부분 장면이 분명하게 기억이 될겁니다.

그리고 역사를 배우면서 일제강점기도 배우겠지만.
우리 민족이 저지른 슬픈 역사도 교과서에서 비중을 높여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침략받은 역사만 강조하고 남에게 해를 끼친 역사를 감추려고 하는 행위는 너무 양면된 행위입니다. 우리나라 역사교과서에는 우리나라는 영웅이요 무적입니다. 그러기 보다는 우리 학생들이 좀더 역사의 양면성을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나라가 베트남에 파병나갔을때 우리나라 군대가 베트남에서 행한 나쁜 행위들을 파해쳐주는것들을요. 아무리 우리나라 정부차원에서 배상하고 다 끝난일이라지만...

우리 대한민국의 학생이라면, 우리나라가 행한 타국에 해를 끼친예를 배우고, 다시는 그런 오점을 남기지 않게 만들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사람은 피해자고 둥근 성격을 가지고 있다가 아니라, 우리도 양면의 날을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국사를 학생들이 선택과목으로 안하는이유가 단순하더군요.
수능성적 때문입니다.

서울대는 국사를 필수로 선택해야만 하는데,
다른 학생들이 국사를 선택하면 서울대를 목표로 하는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자기들보다 점수를 잘받을것이므로 국사를 선택안하는 것이더군요.
국사를 필수로하면 이런일은 없어지겠죠.

선택과목으로 해놓고 수업을 해봐야 공부 잘 안할텐데...
필수과목으로 해야 그나마 공부할테고..
근데 요즘 같은 때에 왜 하필 그런데요?

러시아는 대학 때도 국사가 필수"라고 하더군요.

자기 나라 역사도 모르면서 무슨 선진국으로 간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쪽발이 미워

일본천황이 백제인이라는 관점을 부정하면서...
일본 무사도가 백제인에 유래되였다는 관점도 부정하면서...
재일 조선인을 추방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은
우주국가 라고 하면서 논란을 일어키더군요..

국가라는 의미가 없어지고 있는 현실이네요.
또 한가지는 국사를 가르치더라도 정직한 국사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나라 국사도 중국, 일본처럼 왜곡되고 많이 치우쳐 있습니다.
일본보다 좀더 심하게 치우쳤다는 평가 입니다.

이상하네..
다케시마 아니였나
언제부터 울땅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