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시간 날리고, 돈 날리고...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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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날 폰트(헤움체)를 샀더랬죠. 55만원이라능~ ㅠㅠ
솔찍히 부담스런 돈인데... 윤체 밖에 안쓰던 터라,
개성있는 폰트가 필요해서 주문했더랬죠.
무려 10일동안 배송이 안오더군요.
배송업체가 개발사이고...
좋은 폰트를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짜증부리 싫더라구요.
택배사가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하며, 꾹꾹 참았다는...
오늘 문의 해보니, 우체국에서 2번이나 방문했는데 부재중이어서, 다시 반송됐다네요.
"뭐 이런어처구니 없는..."
우체국 아저씨 얼굴도 알고 담배도 함께 피우는 사이었건만...
또 메모상에 "평일 11시~23시 수령 가능. 부재시 지원실에 맏겨주세요."
라고 써두었것만...
전화도 안주시고 지원실에도 안 맏기고, 그냥 배송업체로 돌려 보냈나봅니다.
그래서 걍 폰트사한테 퀵으로 쏴 보내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착불로 보내겠죠. -_-;
퀵비가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참... 아침부터 왕 꾸리꾸리 했졌네요.
솔찍히 부담스런 돈인데... 윤체 밖에 안쓰던 터라,
개성있는 폰트가 필요해서 주문했더랬죠.
무려 10일동안 배송이 안오더군요.
배송업체가 개발사이고...
좋은 폰트를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짜증부리 싫더라구요.
택배사가 문제가 있을꺼라 생각하며, 꾹꾹 참았다는...
오늘 문의 해보니, 우체국에서 2번이나 방문했는데 부재중이어서, 다시 반송됐다네요.
"뭐 이런어처구니 없는..."
우체국 아저씨 얼굴도 알고 담배도 함께 피우는 사이었건만...
또 메모상에 "평일 11시~23시 수령 가능. 부재시 지원실에 맏겨주세요."
라고 써두었것만...
전화도 안주시고 지원실에도 안 맏기고, 그냥 배송업체로 돌려 보냈나봅니다.
그래서 걍 폰트사한테 퀵으로 쏴 보내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착불로 보내겠죠. -_-;
퀵비가 문제가 아니라 기분이 참... 아침부터 왕 꾸리꾸리 했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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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방문 1~20분전에 보통 전화해주는게 정상인데 담당배송 아저씨 혼을 내셔야~~
상황을 말하면 착불로 안보낼지도. ㅎㅎ
폰트... 55만원 ㅎㄷㄷ
가격 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