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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집을 뜯었습니다. 정보

어제 집을 뜯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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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집을 철거하고 다음주에 공사를 시작하게되었습니다.

먹고 살기도 빠쁜데 집을 지을라고 하니 걱정이 태산입니다.

콘크리트로 지을라했는데 집사람이 ALC로 하자고해서...

그 뜻에 따르기로했습니다. 그래서 전문업체 찾는다고 이렇게 늦었네요.

전문인지 아닌지는 지어보고 살아봐야 알겠지만...

그것은 저의 복이겠지요.

학원강의하랴, 출강가랴, 홈페이지 제작하랴~

거기다가 현장 감독까지.....ㅠ

다리가 엄청 부었네요. 왠종일 서있을라니 힘들어요~

임시 거처로 자러갑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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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오래전에 저도 지금 사는 집을 지었는데 업자도 잘 만나야 겠더라구요.  화장실 떵파이프가 작아서 휴지를 못 넣습니다.  완공하고도 집주변 배수로가 엉망이라서 그거 재시공 해달라고 윽박지르고.....
업자 너무 믿지 마시고 잘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3개월, 정도 공중 부양한 듯한 생활을
하셔야겠네요.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공중부양도 해볼만은 한데...두번은 못하겠습니다.

협의가 안돼면 바로 조져버려야죠..ㅎㅎ
포대장님!
바쁘시겠지만, 집을 짓고 하는 모습을 기록(사진등) 하셔서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려도
좋은 추억 정도가 되지 않을까요? ^^
앗...좋은 생각입니다.

안그래도 부수고, 부수고 난 후의 황량함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자주 카메라를 들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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