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진상이에요.ㅎㅎㅎㅎ
엘지 파워콤을 사용하는 전 사용자들이 그런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정말 비추하고 싶은 곳이죠.

저는 하나로만 5년정도 사용하다가 이사하면서 파워콤으로 바꿨는데 이게 컴퓨터만 끄고 한시간 정도만 지나면 통신이 끊어져 있더라구요.  물론 다른 가정보다 많은 컴퓨터 4대정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무선공용 공유기 사용중이었고 공유기 문제라고 해서 별 생각없이 그렇게 3년동안 3번 바꿨습니다.
나중에 하도 공유기탓을 해서 일대일로 물려 놓고 테스트를 하는 순간부터 정말 화가나더군요.  그 뒤로 품질만 나빠지면 전화를 했는데 상담원 매번 바뀌면서 뻐꾸기를 날려 주시는 거에요.

왜 들어도 그만 안들어도 그만인 그런 이유들 있죠.

1. 공유기 문제다.
2. 잠시 끊어졌네요.  공유기 컴퓨터 재부팅 하세요.
3. 채크해 보겠습니다.(이말 나오면 1주일 정도 품질 좋아져요)

이렇게 보냈거든요.

그동안 품질 자부한다고 말하고 자신들이 채크하면 이상없고 품질 좋다고 말하고.....

작업중에 딸아이 컴퓨터하다가 끄면 신호가 완전 끊긴다고들 생각하시면 제 심정 이해 할거에요.
공유기값도 값이지만 제가 운이 없는 건지 이놈들이 매번 이렇게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건지.....

그래놓고 이제 품질 좋은 장비가 동네에 들어 왔다고 그걸로 해주겠다는데 화가 얼마나 나겠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해지한다고 하니 작업을 하는지.....

국내 전봇대가 그대로 있어 별 어려움 없이 사업하는 곳들인데 너무한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