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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도 끊는 다는 담배인데... 정보

알라도 끊는 다는 담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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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때려서 끊게 했을 까요?
저도 못하는 일을 이 아이는 너무 쉽게 끊었네요.ㅠㅠ
http://www.ytn.co.kr/news/many_news_view.php?key=201005292202309011&s_mcd=0104&dt=20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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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일현님. 혹시 다음에 뵈면 제가 담배 끊는 비법을 비밀리에 알려드리겠습니다.
빨리 평상 인증샷을 올려주세요. ㅋ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제 23번째 사랑도 못 끊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담배도 못 끊고 사나봐요.

영희, 미영, 향자, 민자, 효미, 동래..등등
청자, 거북선, 마라도, 팔팔, 디스, 말보루, 마일드세븐....등등
중독이지 싶습니다.

해탈을 하거나 즐기는 수밖에 없을듯 합니다.

참을수록 강한 금단 증상만이 있을 뿐으로 예상됩니다.
쿨럭..

금연하고자 시작했던 글이

끽연쪽으로 흘러가는 듯합니다만?

전 커피 담배 둘다 있습니다..뿌듯합니다.
이제 사와서 한대 빨면서(?) 커피 한모금의 여유를 느끼고 있습니다.ㅎㅎ

날씨가 쌀쌀해져서 이제 냉커피 못마시겠네요;
저도 1-2년정도 1주일에 3갑꼴로 폈지만(말보루류)

금단현상은 없었습니다.

마음먹기 나름인것같아요.

몇십년동안 함께하셨다면 천천히 줄여보세요
담배을 몇번 끊어 보려고도 노력을 정말 많이 했는데 저는 번번히 실패를 봐서
이제 담배 끊겠다는 선언도 못 할 지경이네요.  그 인내가 존경스럽습니다.
전 입원할적에 끊고
퇴원 할적에 태우고

첫째아이 태어났을때 끊고
하루종일 엄마쭈쭈달라고 잉잉거리는거 보다 태우고

둘째 딸아이 태어났을때 감동에 끊고
아직도 새벽에 엄마쭈쭈찾는 소리에 다시 태우고

오늘은 가을바람에~
태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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