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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수락산을 다녀 왔습니다. 정보

간만에 수락산을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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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의 2지점까지 갔다가 내려 왔습니다.
내려오는 길이 두갈래라 왼쪽으로 빠졌는데 사람이 다니지 않는길이라 두렵더군요.
우리의 인생도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이면 두렵고 외롭고...
그 길의 끝에서 많은 사람(성공)을 만났을때 희열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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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등산 참 좋은 운동이지요.
경사가 가파를수록 더 숨이차고, 대신 그 만큼 정상까지의 거리는 가깝죠.

큰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한 숨을 푸아~하고 내쉬게 되는데
등산을 하면 헉헉 거리느라 한 숨을 내쉬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지않습니까?

가지 않은 길을 선택하면 그 산의 또 다른 진면목을 볼 수 있으나, 원래의 목적지와는
전혀 다른 곳에 도착 할 수도 있지요.

비슷한 생각과 인생에 대한 무게로 산을 찾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_ _ )
제가 바라보는 수락산과 많이 다른 수락산을 다른 각도에서 보시고 사시네요. 나중에 여유 되시면 지금
사진을 찍은 방향의 반대쪽 학림사라는 절쪽으로 가로질러서 내려와 보세요.^^
전 관악산 가다 낙오했습니다. ㅋㅋㅋ
혼자 슬슬 사진찌그면서 올라갈려고 생각해써는데 저만 빼고 다들 뚝딱 올라가더군요...

등산은 자주 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낙오 안할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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