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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해명해야 할 의혹들 정보

타블로 해명해야 할 의혹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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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응원>
이탈리아전 보고 너무 기쁜 나머지 강남역에서 버스 지붕에 올라탔는데
다른 버스로 점프하다가 추락해 1주일간 걷지를 못했다
<가수 타블로와 형 데이브의 영어비법> 2009.6.9


타블로 역시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대한민국"을 외치며 흥분의 물결에 동참했다. (...)
그만 버스와 버스 사이 바닥으로 떨어지고 만 것이다. 다행히 부상은 입지 않았지만
<타블로, '9시뉴스' 때문에 학원강사자리 잘렸다> 2005.10.29


"돈이 없어서 지난 2002년 월드컵 당시 축구를 집에서 혼자 봤었다"
<에픽하이 “돈없어 물 대신 술 마셨다” 가난한 시절 고백> 2008.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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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위더스푼과 같은 과 친구?>
"리즈 위더스푼과는 같은 과 친구였다"


리즈 위더스푼은 스탠포드 영문과를 1996년에 중퇴.
타블로의 스탠포드 영문과 입학은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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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강사 짤린 이유>
[ 월드컵 거리 응원 모습이 9시 뉴스에? ] vs [ 욕설 랩을 가르치는 등 돌출행동 탓? ]

"타블로, '9시뉴스' 때문에 학원강사자리 잘렸다" 2005.10.29

타블로 "영어강사 하다 쫓겨나…강의비도 못 받았다" 200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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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했던 해 2002년 그때 월드컵 하기 전 한 일년 동안을 강남 모 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했었고요"
  (SBS [더 스타쇼] 9회, 2008.6.23)
자막 : 2001 ~ 2002년까지 강남 어학원에서 강사를 했었던

* 타블로 프로필의 스탠포드 재학기간은 1998년 9월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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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 의혹>
스탠포드대 영문과 '창작문예(Creative Writing)' 전공 Coterminal(학석사) 과정을 마치고 학위를 취득했다는 타블로
[성적표1페이지] [성적표2페이지]

[ENGLISH 165E] 교과명 오류 : "THE INVENTION OF MIDDLE ENGLISH LITERATURE 1300-1400" ... 1300 (X) / 1330 (O)
[ME 191] 기계공학 3-4학년 (Junior and Senior) 과목 수강
[WCT 3A] 영문학 비전공자를 위한 영문학과 과목 수강
[JAPANGEN 156] 해당과목 코드는 56
[FRENLANG 60F] 60F는 없는 과목
[STATS 41N] 교양필수 해당사항 없음
[ENGLISH 296] 전공필수 미수강
[ENGLISH 190] 2회 중복 허용인 과목을 3회 수강 (3회 모두 A, 재수강 불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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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스탠포드 동문들 타블로 돕는다...대학때 사진 추가 공개> 2010.8.21 스포츠조선


<타블로를 가장 존경한 친구와 8월 22일 언론 플레이의 상관 관계>
고등학교 때 유일하게 친했던 친구 = 영화학교에 간 친구 = 죽었다는 친구가
타블로의 스탠포드 친구들이라는 동문들이 공개한 스탠포드 동아리 사진에 등장


[동영상] (MBC [황금어장] 156회 무릎팍 도사, 2009.9.30 방영)
(03:10 부분부터) 조기졸업 사연 - 고등학교 때 유일하게 친했던 친구 - 영화학교 간 친구 - 고등학교 때도 아팠던 - 뇌 쪽에 문제가 심하게 - 친구가 마지막 순간에 했던 말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선웅이다" - 자퇴하려고 갔는데 학점이 - 조울증 - (07:00 부분부터) 회상 씬 : 친구와 함께 한 사진들 (07:35, 끝) * (27:30 : 친구 사연, 31:00 : 회상 씬 - 사진)


죽었다는 친구가 살아 있음 (Wilfred Pacio, 사진 우측에서 두번째)
(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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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진요는 쓰레기가 맞는듯 하지만

의혹에 대한 해명은 타블로 자신이해야 하는겁니다.

전 타블로까도 아니고, 아니 타블로까라 해야맞을까요?


애초에 조목조목 해명하면 될껄 너무 방치해서 점점 더 의심하게되더군요.

결국 MBC방송도 보면 직접적인 네티즌들이 제기한 의혹은 제대로 얘기도 하지 않고

타블로 눈물이나 질질짜는 모습만 방송하고 있고;


'아니면 말고'가 아니라 대중에게 자신의 어떤 장점을 이용해서 팔아먹었으니


그걸 적절하게 해명해야 할 의무도 있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먹고 컸으면서,

의혹 제기하면 다 쓰레기로 몰아가고 다 악플로 치부하고

그냥 대응안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지원;;

물론 일일이 대응할 필요도 없을 수도있으나, 일이 커진지는 오래되었는데 이걸 가만 둔 타블로의 잘못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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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타블로를 싫어하는 정신병자 문구도 있던군요

추가로 이번 사태를 두고 비유한 글이 있어서 퍼왔습니다.
A라는 사람과 B라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두 사람 앞에는 '백설탕'이 한봉지 놓여져 있다.
A : 이건 설탕이야.
B : 무슨소리야? 이건 소금이야.
A : 엥? 이게 왜 소금이야? 설탕이지.
B : 허... 이건 소금이라니까. 봐~ 하얀색에 작은 가루! 딱 소금이네.
A : 아니 설탕인데 왜 자꾸 소금이라고 하는거야? 소금은 이것이랑 달라.
B : 어허.. 이건 소금이라니까 그러네. 좋아 그럼 증거를 대봐.
A : 아니 설탕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는데 무슨 증거를 대. 설탕이 확실한데 증거 댈 이유가 있어?
B : 거봐. 설탕이라는 증거를 못대잖아. 그러니까 이건 소금이야.
A : 헐. 꼭 증거를 대야해? 아니 여기 눈앞에 써있잖아. '백설탕' 이라고..
B : 음..아니야. 봉지는 얼마든지 바꿀 수 있고, 글자도 얼마든지 바꿀 수 있지. 난 못믿어. 이건 소금이야.
A : 아니 증거를 대도 왜 못믿어?
B :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 소금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다니... 너 수상해.
A : 뭐가 수상해. 설탕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는데? 뭐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
B : 좋아 잘봐. 이걸 이렇게...물에 타보자고.
B는 물에 설탕을 한스푼 타서 잘 저어 녹게 만든다.
B : 봐. 다녹았지? 원래 소금은 물에 잘녹아. 이건 소금이야.
A : 아니 설탕도 물에 잘녹아. 그럼 정확하게 맛을 보자고! 그럼 증명되는거지?
B : 음... 그건 좀. 내가 지금 코가 막히고 기가 막혀서 맛을 잘 못느껴.
A : 헐... 나 답답해 미치겠네. 좋아 그럼 'C'를 불러서 맛보게 하면 되지?
B : 그건 뭐. 너 마음대로 해.
A는 C라는 사람을 불러 설탕물을 맛보게 한다.
C : 음...이거 달달한데요. 설탕 맞습니다.
A : 거봐. 설탕 맞지? 이제 확실하지?
B : ...니들 무슨사이야? 야 C. 너 A한테 돈받았냐? 로비했어? 아님 인맥이야? 난 못믿어!
C : 난 그런거 받은적 없고 아무사이도 아닌데요.
B : 됐어. 니들끼리 숙덕 거리는거 아까 다 봤어. 니들 말 못믿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
C : 아니 제가 뭘 어쨌다고 그럽니까? A랑 아무사이도 아니고, 그냥 설탕인지 소금인지 말만 해줬을 뿐인데 왜 그래요?
B : 뭐야? 너 왜 A 옹호하는거야? 너 꺼져! 영원히 꺼져!
A : 아니 옹호하긴 뭘 옹호해. 설탕을 보고 설탕이라고 하는거지? 그럼 너가 원하는 것은 뭐야?
B : 이걸 소금이라고 말해. 니가 소금이라고 인정하면 그게 진실이야. 그럼 내가 믿어주지
일부 정신병자는 무시하면 됩니다.
그런인간들이야 관심주면 더 준다고 쌩 난리를 치는데

정신병자 말고 그냥 일부 의혹을 제기하는 사람들까지 쓰레기로 만드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타블로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고, 멋지다고 생각했는데

저런 구체적으로 정리된 의혹이 나오기전부터 여교수와 연애, CIA드립을 듣고나선 저도 좀 의심이 되더군요.

결국 쌓이고 쌓여서 폭발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과장도 정도껏.
맞아요~ ^^
개인적으로 가수가 학벌이 모가 중요한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방송에서 까지 확실하다고 하니 넘어가야죠
신정아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 학력위조는 너무 말이 많았죠.

사실 PD의 의도였는지 타블로의 의도였는지 모르겠지만

타블로의 학력은 충분히 이슈가 됐고 그것이 큰 기여를 했다고 볼 수도있는데..

있는걸 어떻게 숨기겠냐만, 어느정도 자중을 했다면 이렇게 까지 되지 않았을것같네요
어느정도 규명이 된것같은데 아직도 무슨 해명의혹이 있나요..?

범죄자에게서 조서받는것도 아니고...참.오래갑니다...^^

이제 마무리가 되거나 둘중 하나가 죽어야 끝나겠네요...과연 어느쪽으로 결말이...올지..
뭘 어떻게 증명해야 현재 있는 의혹들이 풀릴지가 궁금할뿐입니다 ㅎ

미쓰라진이 그런말을 했더군요.

"이 모든게 진실로 밝혀졌을때, 그 보상은 누가 어떻게 해줄지 궁금하다."

자신들의 상식의 잣대로 다른사람들까지 그 상식에 맞춰야 한다...
저도 연예인 학벌 전혀 신경안씁니다~
근데 타블로는 그것을 이용해서 자신을 마케팅 했으니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겠죠~

이렇게 의혹이 커진건 자신이 너무 많은 일을 벌려놔서예요.

왓모씨는 정신병자 맞다고 봅니다. 이미 왓모씨와는 관련없이 일이 커져버렸죠.
타블로가 성적증명서, 여권, 직접대학가서인증 이거 빼고.. 더 증명할 의무가 있나요?

특히 모 커뮤니티 .... 마치 타블로가 증명해야 하는게 의무처럼 말하는데.... 정작 커뮤니티
주인의 활동 경력(?)이 타블로보다 더 화려하게 보였으며, 너무 일방적으로 요구만 하더군요.

저는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지 모릅니다만....
정보라는게 주는게 있으면 받는게 있어야 하는데... 일방적인 요구는 조금 그렇더군요..
타진요는 이미 이상하게 좀 전락했고요..

상진세에는 이미 고발도 들어간상태고..

자신이 한 말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하는데, 어떤걸 받아야하는거죠?

저도 학력 자체는 진실인 것 같은데
수석졸업이니 여교사랑 연애를했느니.. --;
쩝..
타진요 <- 얘네들 정말 할일없는 인간들
그런거 페헤쳐서 뭐에 쓰는지? 평범한 사람...한 순간 벼 ㅇ 신 쉽게 만들더군요~

학력 따지는 늠들 꼭 보면 방통대나 저기 멀리 지방대, 전문대생임!
옛날 같았음 삼청교육대 행인데........
가서 굴르고 맞아야 정신차림!!!
그건 님의 생각 아닌가요?
뭐 그런 거에 혹했다면 그건 그런 사람들이 문제라고 봐야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솔직히 타블로가 한 이야기를 다 검증하려면 예능에서 뜬 연예인들의 모든
이야기를 다 검증해야 할 겁니다.
학력위조가 사실이라면 그 외의 것은 덮어두는게 맞겠죠.
전 타블로가 100% 정확한 진실만은 이야기 했을거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 내용을 다 인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연예인들이 100% 진실된 모습으로 브라운관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신다면
아이돌 그룹들도 짐승돌 아이돌도 다 만들어지고 가공된 이미지를
제공하는데 그런건 전혀 문제 없는 건가요?
그리고 리즈 위더스푼 건만 간단히 이야기 하면 자퇴 아니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휴학의 개념이라고 하니 실제 적은 아직도 스탠포드대
English 과에 두고 있습니다.
그냥 classmate 정도의 이야기였다고 한다면 크게 문제될 이야기는 아니에요.
서울서 학원 강사 이야기는 방송에도 나왔습니다. 본인이 해명을 했죠.
그 외의 이야기들은 솔직히 해명된 것도 있고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문제도
있는데 뭐 타블로가 어디에다 대고 그 의혹에 대해 일일이 해명을 해야 한다는
게 정말 우스운데요. 그중에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다고 이야기하면 그냥
용서해 줄 건가요?
뭘 위해 밝히라고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어요.

P.S. - 그리고 방송 안 보신 듯 싶은데 일단 방송좀 보세요.
그게 감성 다큐멘터리이기 때문에 감성적으로 접근한건데 그걸 가지고
MBC 운운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성 다큐멘터리이지만 학력에 대해서는 충분히 해명을 햇고 예능에 관해서는
이러이런한 문제로 오해가 있을 수 있다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죠.
보지 않고 이렇게 올리신거라면 일단 제대로 된 의혹제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연예인도 학연 지연 많이 따지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DOC에 나 이런 사람이야 라는 곳이 언듯 생각 나는 군요.

나 이런 사람이야~ 알아서 기어~~

진실은 누군가가 맞겠죠. ㅜㅜ
학교가서 학력증명서 떼고, 교수랑 이야기하고, 다들 기억하고 있고 그보다 확실한게 어딨다고..
예능때문에 약간 허세부릴수도 있지만 스탠포드 졸업한건 사실이고 그러니 타진요는 게임끝입니다.
단순한 악플러이고, 거기 카페지기가 개념상실한 56세의 미국에서 빵집하는 양반이던데...

어이없더라구요.
타블로가 해명을 방치했다는건가요?
그건 아닙니다. 해명을 안한것도 아니고 사태가 점점 커질때 의혹들에 대하여 하나 하나 증거를 대었건만 되돌아오는것은 "그딴거 말고 좀 더 구체적인 증거를 대라"라는 소리뿐이었죠
이 사태를 보면서 초딩들은 온라인상에서 "타블로 온라인"이라고 까지 하더군요
참 웃깁니다.
나라망신이라는 소리[악플러들의 국민성이 의심스럽다는 소리]같은 말도 나오고...
우리나라는 참 인터넷상에서는 관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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