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냉장고를 혼자 메고 내려오네요. 정보
대형 냉장고를 혼자 메고 내려오네요.본문
어제 윗층 큰집의 냉장고중 한대를 지상으로 내려야 해서 형이랑 저랑 끙끙대고 1개층을 내려 놓다가
너무 위험한 생각이 들어서 그냥 두었습니다.
와입이 답답했던지 이삿짐 하는 친구를 불러서 내렸는데 그냥 트럭한대 사람1명 와서 달랑 들고 가네요.
이럴때 참 뻘쭘하고 남자로서 그렇군요. 사람이 감당할 무게는 아닌듯 했는데 그게 그렇게도
들어 지더라구요.
운동합시다!
너무 위험한 생각이 들어서 그냥 두었습니다.
와입이 답답했던지 이삿짐 하는 친구를 불러서 내렸는데 그냥 트럭한대 사람1명 와서 달랑 들고 가네요.
이럴때 참 뻘쭘하고 남자로서 그렇군요. 사람이 감당할 무게는 아닌듯 했는데 그게 그렇게도
들어 지더라구요.
운동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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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개
허리다치고 구박받는거보단 200%난듯
지금 허리도 그리 칭찬받는 허리는 아니에요!ㅎㅎㅎㅎ
힘도 힘이지만 그게 다 요령이 있더라구요 ㅎ..
덩치 작은사람도 요령으로 냉장고,장롱 등에 엎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덩치 작은사람도 요령으로 냉장고,장롱 등에 엎고 그러더라구요 ㅎㅎ
기술이라고는 하는데 그래도 어쨌든 냉장고가 들어 질려면 그 무게를 다 감당해야
들어 지는 것 아닐까요? 일단 사지가 튼튼하니 요령도 붙어서 가능할듯 싶어요.
우리들은 하체가 너무 빈약합니다!ㅎㅎㅎㅎ
들어 지는 것 아닐까요? 일단 사지가 튼튼하니 요령도 붙어서 가능할듯 싶어요.
우리들은 하체가 너무 빈약합니다!ㅎㅎㅎㅎ
어?!..
저는 빼주세요...ㅎ
저는 빼주세요...ㅎ
다들 그정도는 혼자 들고내려오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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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들지도 못합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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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들지도 못합니다. ㅜ,.ㅜ;;
다음에 태어나면 목수나 그런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건 일을 하면 할 수록에
남성 홀몬이 줄어 가는 건지....
남성 홀몬이 줄어 가는 건지....
그거 못 들면 남자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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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늘부터 남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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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오늘부터 남자 아닙니다.^^
생각해보니 제가 살면서 냉장고를 1미터 이상 옮겨 본 적이 단 한번도 없었네요.
이제서야 성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이제서야 성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힘과 요령이라지요. 문제는 고물이 다 된 우리 같은 사람들은 힘도 요령도 없으니 이제 아줌마 아래 등급으로 전락한 것은 아닌 지 심히 걱정스럽네요.
저는 이미 아줌마 이하로 전락한듯 합니다. 집안에 뭐가 고장나면 이런저런 연장 들고 설치는데 와입이 영 못 미더워 하더라구요.
네 다들 혼자 매고 내려오더라구요..
이삿짐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저는 못합니다~ㅋ
이삿짐 하는 사람들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저는 못합니다~ㅋ
연후 하은 아빠님은 일본이신데 일본도 그렇게 위험한 짓을 하나요? 저는 아슬아슬해서 제가하는 것도 아닌데 정말 긴장되던데요.
냉장고 둘이들면 더 불편해요...혼자가 편하지...
물론 젊었을적에... ㅠ.ㅠ
이삿짐쎈터에서 한 일년 알바해봤더니 혼자들게 되더라구요...
물론 젊었을적에... ㅠ.ㅠ
이삿짐쎈터에서 한 일년 알바해봤더니 혼자들게 되더라구요...
저도 친구가 이삿짐 센터를 가끔 같이 가서 보기는 하는데 아줌마하고 박스 치는 일만 도와 줘봤어요. 나머지는 너무 위험하고 다리가 후들거려서 포기했습니다. 완력이 좋으셨네요^^
저도 혼자서 메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물론 불가능하겠죠^^
절정은 피아노 옮기는 분 들 아닐까요? 환상입니다.
절정은 피아노 옮기는 분 들 아닐까요? 환상입니다.
조각님 완력이 보통은 넘으시나 봅니다. 저는 이상중에 어항들고 내려오다가 한번 굴러 보고는 완전 꼬랑지에요.ㅎㅎㅎ
그분들보다 타이핑은 제가 더 빠를 걸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저는 힘쓰면서 기술이 있는 그런 직업을 동경하게 되더라구요. 왠지 사람사는 그런 모습같고 그냥 멋져보이더라구요.
저도 부러운 마음 감추려고 스스로 위안삼아 객기부려본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