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가 있어 삭제하신겁니까?
하긴 최대한 자율을 주시려하니 가급적 신고 없으면 삭제 하지 않으셨으리라 봐집니다.
더불어 신고에 따른 삭제라 하니 좀 그렇기도 합니다.
요즘 네이버나 다음 등에서 벌어지는대로 소위 일방적 삭제 분위기라면 한 쪽의 정치적 성향에 너무 매이는 슬픈 현실이 아닐까.. 참 걱정되고 안타깝네요.
물론 운영자님의 속이야 오죽하겠습니까마는..

그리고 저 리스트야 맞는지 안맞는지는 모를껍니다. 맞는 것도 있을 것이고 틀린 것도 있을테니..
우린 이미 대중적 뉴스에서도 틀린 것들을 많이 접하는 사회가 되었기에..
인터넷을 통한 알림 계몽에 적극적인 분들도 자연스레 늘어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그것 마저 없다면..
철저하게 통제되는 그들만의 사회에 우린 갇히게 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이 사이트의 주제에 맞지 않다고 하여 다 잘라버리면 굳이 자게는 존재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배우고 나누는 사이트에 자게가 의미 없는거겠지요.
다들 학구적으로 나와야겠고..

운영자란 자리가 참 빡시겠다는 생각이 또 다시 드는 하루네요.

내분 조장조를 밝혀주세요. 하하하하..
근데 내분 조장조는 또 북괴의 지령에 의한건가요?
그 반대 조직은 없나요? 궁금합니다.
별의 별 미친 놈들이 많을꺼란 생각은 듭니다.
남쪽에 북 간첩이 없을꺼란 순진한 생각도 안하고요.
왠지 북한에서도 남파 조직원이 파벌을 가지고 여러 루트로 들어와있지 않난 생각도 듭니다.
더불어 친일 세력의 조직 구조도 있을 것이고 프리메이슨 같은 놈들도 있을 것이고..
아랍권의 애덜도 있을 것이고 중국놈들 간첩... 미국놈들 간첩..
별의 별 쓰레기들이 많지 않을까요?
소위 빨갱이들만 있을꺼란 생각은 안합니다만..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암만 어리석어도 그런거에 죄다 홀라당 넘어가리란 생각도 안합니다. 전 한국인들을 믿으니깐요. 물론 북한이랑 남한의 쓰레기 정치인들 등등은 안믿지만..

전 넘 치우친 글.. 특히 넘 긴 글 잘 안읽어요.. 하하하..

그리고 뭐가 찔리나요?
전 찔릴꺼 없습니다 하하~

비판주의가 난무하는건...
한 쪽의 주장만 강요하고.. 다른 주장은 다 막으려는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 때문일껍니다.
세상에 100%는 없겠죠. 그게 인간 세상일까요 유토피아고 상상의 공간일 뿐.
그렇더라도 최대한 진실에 가깝게 사려는 노력이 필요한게 인간의 목표라 봅니다.
그런 면에서 지금 한국의 현실은 참 개탄스럽습니다.

행님이라는 분은 은근히 생각이 자기중심주의입니다.

왜 자신의 생각에 따라 맘에 안들면 '인터넷상의 침투'라는 말로
글을 이상하게 만드시는지...

분명 현실정치가 지금 모순이 있고 문제가 있어서 비판을 하는건데
제가 하나 장담을 해볼까요?

민노당이 대통령을 하면 행님이 가만히 있으시겠습니까?
대통령과 정부의 말에 순종하라는 듯한 평소 말씀인거같지만
그러나 그러한 민노당 집권상황이 와도 행님이 조용하실까요?

노무현때는 대통령 잘못한거 비난해도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왜 대통령 하나 잘못선택했다고
요새는 조선시대 왕조 정치가 됐는지..

젊은사람들이 잘못한것을 잘못이라고 말할 수잇는 용기를 가진 사회..
그게 건강한 사회입니다.
그런용기를 억누르는 사회라면 더이상 기대할 필요가 없는거구요.

인신공격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전 빙빙 돌리면서 글쓰는게 더 답답해보이는데요..

행님이 쓰신글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찔리십니다. 프로답지 않게 .... '

현재 우리가 살고있는 이 민주주의는 건강한사람들의

땀과 눈물...그리고 희생을 통해서 이뤄진것이라고 전 생각합니다.

그러한 땀과 눈물은 계속 발전 계승되어야 한다고 보고

젊은이들은 젊었을때만이라도 그러한 비판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보구요.
젊은이들을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현실에 순응하는사람이
되는것은 정말이지 못볼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