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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의뢰 폐지에 대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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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제작 활성화를 위하여 만들어 놓았던 제작의뢰에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은 제작자들이 그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제작 능력이 충분치 않은 제작자들이 일을 받는 경우나 너무 많은 일을 받아 소화를 다 하지 못하는 경우로 나눌 수 있는데 상호간에 위약금을 돌려주고 마무하거나, 양해를 구하여 일정을 조정하려 하지 않고 무조건 연락을 끊음으로 해서 상대방의 화를 더 돋우고 있습니다.

연락이 되지 않으니 서로가 알게 되었던 SIR 사이트에서 상대방의 인적사항등을 올려 비방을 하게 되는데요. 자칫 모든 제작자들이 일반인들에게 사기꾼(?)으로 보여지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저희 SIR 에서 생각하기에는 활동이 많고, 오래된 회원님들께서는 작업 단가가 너무 낮고, 검증되지 않은 의뢰자로 인하여 피해를 입을 것을 우려하기 때문에 제작의뢰를 잘 이용하시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저희 SIR 에서는 제작자와 의뢰자간의 소통이 장이 사라지기는 하겠지만 다수의 선량한 제작자님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제작의뢰 메뉴를 다른 컨텐츠로 보강하거나 아예 폐지를 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하여 평소 가지고 계신 생각이나 다른 운영 방안이 있다면 코멘트로 남겨 주십시오.
(예를 들어 로빈아빠님의 표준 단가 공개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free&wr_id=553245
, 그누보드짱님의 에스크로 제도 운영 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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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개

sir사이트에서 사업을 영위하시는 분들 중 제작의뢰게시판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보증보험과 같은 형태가 필요하지 않을 까요?
그 중 일정 부분은 고문변호사를 sir에서 고용하여 한달 컨설팅 비를 주고요
사업을 하는 것인데 세금부분도 거의 생략되는 것 같구요...
자신이 수주하는 금액의 일부를 sir사이트에 걸어놓는 것이 제일 나을 것 같습니다.
저는 폐쇄는 반대입니다.
개발의뢰만 하는데 급할 때 제일 좋더군요^^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소액이든 고액이든 서로간에 신뢰하고 작업을 진행하는데 그 부분에서 서로간에 마찰이 생길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뭐 계약서 쓰고 작업맡겨라 말이 많이나오는데 계약서 쓰고도 그냥 먹튀하는 사람들도 제가 봤습니다.

제가 생각해본겁니다 조금이나마 실천이 될것 같아 남겨봅니다

SIR 본인인증을 한 회원분들만 글작성 및 덧글을 작성할수 있음
 ( 휴대폰 인증 ) 지금보다는 조금더 피해가 적고 인증된 회원분들만 할수있으니 좋을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의뢰하는분들이 요즘하는 말씀이 SIR 에 제작의뢰를 남기고 작업을 맡겼는데

계약금만 먹고 튀는사람들이 있다 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이 부분도 좀더 검토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지금 당장 제작의뢰 를 폐지하면 더 혼란스러울거라 전 생각합니다

충분한 해결방책이 나올떄 실행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바램이지만 사기꾼정보 게시판도 하나쯤 만들어 두었으면 합니다.

이건 피해자분들께서 정말 필요한 게시판이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그누는 원칙적으로 그런 알선이나 문의로 부터 일정 거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각각의 계약은 당사자들끼리의 조건과 합의로 성립되는 것이고 만일 에스크로등을 도입하게된다면 어떻게든 관여하게 되는 것이고 또 작업의 결과물이라는게 어차피 쌍방에서 작정하고 달려든다면 이견차이가 발생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게시판을 운영하신다면 거기까지만 하시고, 글 리스트 하단등에 책임소재를 분명히 밝혀 두시고 추후 문제 발생시 계약에 따른 관할 법원등을 통해 해결하도록 안내하거나 관련 법규나 절차를 정리해서 보여주시는 것 많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울러 관련게시물의 자유게시판등 해당 게시판 이외의 게재시에는 무조건 삭제처리하는 철저한 관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
제작자, 의뢰자 모두 다른것보다 우선 기본적으로 본인 인증이 된 사람만 이용 가능해야한다고 생각되네요.
SIR이 곶감창고는 아닐지언데, 곶감만 뽑아먹으려는 사람들이 많으니....;

문제가 생기는 건들을 보면, 애초에 설익은 기획, 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요행을 바라며 의뢰하는 제작건 or 불법 성향의 건들이 문제의 단초를 제공하고....

이것을 덥석무는 경우에 문제를 확장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실적으로 봤을때 과연 이러한 소수의 경우들까지 하나하나 비호하실 생각인지 의문이며,

정작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로 인해 다수의 충성 회원들마저 등돌려지는 상황을 고려하면..

유난히 이 부분엔 제재를 안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 종교, 지역색, 광고, 혐오, 선정, 비방등 또는 상식적이지 않은 게시물..." 제재하셨던 것처럼,

동 문제 관련 분쟁이 생기더라도 올리지 못하게 하거나 삭제처리 하는 식으로

정책적으로 금지해 버리면 될 사안으로 보입니다.


정리하면....

이 문제는 시스템적인 장치보다는 각 개인들에 자율로 맡기되..

관련한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게시판에 글을 남기지 못하도록

정책적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는 것입니다.
음 .. 일단 의견을 듣자고 올려 놓으시는 거니 한마디 해도 되겠죠 ^^;;
저는 그누보드 제작의뢰에 제작의뢰도 작업도 맡아 본적이 없지만 일단 제작의뢰를 폐지라는
말은 즉 제작의뢰에 관련된 모든 메뉴가 삭제가 되겠죠 ..

얼마예요?
에이전시 홍보
사기피해 정보공유
---------------------------
홈페이지 제작의뢰 
프로그램 개발의뢰 
쇼핑몰 제작의뢰
디자인 제작의뢰
유지보수 의뢰
설치 의뢰
---------------------------
구인광고

위 메뉴가 전부 삭제가 될거라 생각 합니다. 헌데 중요 한건 제작의뢰 즉 그누보드로 제작된
사이트의 제작의뢰 마찰시 .. 제작자 사기 이런 부분은 제작자랑 연락이 안되면 사기 당한 사람은 어자피 없앤다 하더라도 지금과 같이 여기 저기 올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사기 피해 공유란이 있었지만 그것이 분쟁 때문에 서로의 의견 조율이 안되고 무작위
신상을 올리는등 때문에 삭제 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
문제는 그걸 삭제 했다고 해서 게시글을 안올라 오는게 아니라 자유 게시판 또 다른 게시판에
무작위로 올라 온다는 것이죠 ..
어찌 되었던 사기 피해를 공유 하면 좋습니다만 더치트라는 사이트가 있고 거기에 링크를 걸어
놨는데도 불구하고 게시판의 용도는 전혀 생각지도 않은체 올린다는게 문제겠죠 ..

사기를 당한 분들과 사기를 친분들 어자피 냉정하게 이야기 하면 둘이 해결을 해야 할 문제 입니다.
그것이 의견 조율이던 사기던 경찰수사의뢰던 민사소송이던 말이죠 ..
다른 커뮤니티에서 중고 사기 거래가 많이 일어 난다고 중고 게시판을 없애지는 않습니다.
이것은 어찌보면 중개 수수료를 먹지 않는 이상 하나의 게시판 일 뿐이고 그에 따른 증명과
일을 맡길때 신중함은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런 문제는 sir문제만은 아닙니다. 다른 커뮤니티에서 다 똑같이 발생하고 있는 문제이죠 ..
즉 사기피해 단 한건이라도 발생안하고 모든 시스템 다 갖추어 놔도 사기라는 것을 해결 하는 곳은 단 한곳도 보질 못했습니다. 사기꾼들이야 본인들 실명을 인증 하더라도 주민번호 도용 대포통장등 ..  사기를 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열받은 의뢰자는 여기 저기 올릴 사람은 올리게 되어 있죠 ..
하지만 결국엔 나중엔 둘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 일 뿐 다른 사람이 해결해 주지는 못하죠 ..
몬가 원칙이라는 규정이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중간에 리자님이 안정장치라도 있다면 좋쵸 예를 들면
의뢰자가 있고 제작자가 있을경우

의뢰자는 리자님한테 입금을 하고 마무리에 동시에 그 돈을 제작자한테 주는 방식등~
그리고 리자님한테 수수료로  주는 방식으로요~~
제작 게시판의 기타의견입니다.  옥션같은 오픈마켓 과 같은 파워셀러나 그런게념을 만들어서 (회원별 신뢰도 측정용) 제작게시판의 회원에게 기타 제작관련 점수를 주고 신뢰도를 주고 그분들이 가격을 만들어 주도해나가는 형태 는 어떨지요 고려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몇번 이용을 해본 입장에서 즉 사용자의 입장을 어느정도 고려해서 적어보겠습니다.

우선 작업기한이 얼마 남지 않은 일이 있습니다. 그것을 해결해야 하는데

도저히 방법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렇게 사용하게 되는곳이 제작의뢰 게시판입니다.

우선 제작기간과 가격이 올라오게 되며, 효율적으로 해결을 하기위해 고민도 많이하고 그사람의

활동내역까지 따져가며 의뢰를 줍니다.

물론 여기까지는 모든 사용자가 동일할것입니다. '검증된사람이니까' 라며 선불 전지급을 하는 사람도 있을수 있고 혹 무조건 후불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과거에 올라온 글중에도 선불 후불에 관련되어 글이 오간것도 기억이 납니다.

즉 문제는.. 현 시스템 내부 자체는 문제가 없었고 서로 상호간에 이해와 타협만 된다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한쪽으로 치우치게 되면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으로는

안전거래의 의무화를 하여 문제가 해결이 되었을시에 입금이 되도록 해야 하며

모든 즉 갑 과 을의 계약서 또한 의무화 시켜야 갑이든 을이든 피해를 받았을시에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야 합니다.

사람 신용만 가지고 살 수 있는 시대는 갔습니다. 확실하지 않은데 누가 믿고 사용할까요?
표준단가공개나 에스크로제 도입은 의도는 좋지만 그리 실효성은 없는것을 생각됩니다.
어차피 제작의뢰가 성사되고 금액이 오가는데는 서로의 인적사항이나 기본적인 것들은 서로 주고받는 상태인데 거기에 다른것을 추가한다고 해서 크게 변하는것은 없을겁니다.
표준단가 공개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표준단가를 공개한다고 해도 의뢰자들은 일단으 저렴한 쪽으로 눈이 가게 될 것이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또한 에스크로제는 어떤식으로 운영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예전에도 이런 내용이 나오기는 했었지만..
중간에서 금액을 관리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에는 그나마 조금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계약서를 서로 작성을 하고, 의뢰자가 비용을 일단 모두 지불을 하고, 중간에서 계약서와 금액을 관리하는사람이 있고, 작업자와 의뢰자는 계약서를 보고 작업을 하고 마무리하고나서 중간에있는 사람이 제작 금액이나 작업 완료내용.. 서로 만족하는지를 체크해서 최종 금액을 제작자에게 전달을 하고 수수료를 받는식이 그나마 괸찮지 않을까 생각이 되어지는데.. 이것도 그누보드에서 실행이 된다면 정말 신뢰성 100% 있는 회원분이 하셔야 가능할 것 같구요.. 쉬운일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아마 현실성으로는 거의 0%에 가깝지만 성사된다면.. 아마 괸찮은 사업(?)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런저런 시도는 괸찮지만 어차피 방법이 한두가지 더 추가가 된다고 해서 사고가 없어질 수는 없습니다.
사고가 적어질 수는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예기치 않은 사고가 또 터지기 마련이죠..
가장 확실한 방법은 폐지가 제일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확실하게 책임지지 않을것이면 아예 불씨를 없애버리는것이 제일 좋은 처방이라 생각됩니다.
---------------------------
잠결에 쓴 개인적인 사설들이니 기분 상하신 분들이 계셨다면 걍 쓸데없는 회원이 쓸데없는 헛소리 했다고 생각하고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이 에스크로제를 도입하면 진행절차가 어떻게 되는건가요?? 정확히 개념이 안잡히네요.
카페24의 디자인센터에도 공간만 제공하고 100% 디자이너에게 수익을 보장하고있습니다
업체부터 학원을 갓 졸업한 사람까지 여러부류의 작업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sir과 같은문제가 생기다보니 원하는업체만 에스크로를 시행하고 고객이 선택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http://d.cafe24.com/brand/brand_main.php

카페24처럼 이곳의 작업자분들이 포트폴리오로  자기의 작업 리스트를 스킨리스트처럼
공개를 한다면 의뢰자들이 작업자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기때문에 좋을것같습니다
포트폴리오에는 작업기간,작업비용,작업내용에 대한 상세정보가 있어야 하겠지요.

작업기간이 오래되고 작업포트폴리오가 많을경우 그 만큼 신뢰를 하게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의뢰자가 작업의뢰를  먼저하는것 아니고 작업포트폴리오를 보고 의뢰자가 작업자를 선택하는 시스템으로 가는것이죠.

의뢰자는 비싸도 믿을만한 곳에(작업경험의 많은) 의뢰할지 가격이 싼곳에 의뢰할지 결정할수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작업의뢰를 할경우 실력이 부족한분들이
가격을 낮게 불러서 주문을 받고 향후 문제가 생기는 경우를 어느정도 방지할수 있다고 봅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카페24 내용을 좀더 정리하셔서 게시판에 정식의견으로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충분하게 가능성이 있는 방안으로 보입니다.
카페24의 경우에는 마켓의형태입니다.그리고 얼마뒤에 오픈할 xe마켓도 마켓이죠
마켓의 개념은 여러개를 팔려고 제작하는 형태입니다.
sir의 제작의뢰의 경우에는 마켓과는 좀 다른개념입니다.
필요한 제품을 의뢰를 하는것입니다.(마켓이 없으니 의뢰를 하는것일수도 있구요)
현재상태에서 sir의 경우에 마켓형태가 맞는지 안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뢰자입장에서는 마켓이든 제작의뢰든 현재의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작업이 가능하고
믿을수 있는 작업자를 찾을 수 있다는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작자입장에서는 제품에 대해 의뢰자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시간을 많이 줄일수 있고 이미 만들어져 있는 제품을 필요한사람들에게 알릴수 있어서 좋겠죠.

마켓과 제작의뢰의 중간형태가 이상적이지않나 싶습니다.
예를들어 제작자가 1명을 위해서 50만원정도의 비용을 받고 제품을 제작을 합니다
그것을 자신의 포플에 공개한후 그것을 아무도 의뢰를 안할수도 있고
10명의 의뢰자가 같은 제품을 의뢰할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마켓처럼 되는것같기도 한데 의뢰자가 원하는
프로그램이라는것이 항상 똑같은 형태는 아니기때문에 공개후에
작업비용에 대해서는 작업자와 의뢰자가 조율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은 폐쇄 찬성입니다.

작업의뢰를 통해 일을 의뢰하고 수주하는 부분이
'그누보드'라는 메인 컨텐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마이너스 요소라면 과감하게 삭제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오히려 웹의 진화에 발맞춰 '그누보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의견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이 중요한것 같은데
그런 공간은 활성화가 덜 되는 듯 싶어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작업의뢰 따위(?)는 과감히 버리시고
그누보드5 개발을 위한 의견교환 게시판을 만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sir 싸이트의 성격상, 제작의뢰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분쟁은 어느시기나 어디서나 있다고 생각해요, 의뢰게시판 자체를 없애는건 옳지 않습니다.
일단 폐쇄는 반대입니다. 누르면 문제아(?)들이 회개하는게 아니고 다른데(자게 등에서) 의뢰글이 난무할거 같습니다. 누른거나 외면한다고 없어질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역사가 더 오래된 제로보드(이하 z본부;;)에서도 의뢰글이 없어지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 거긴 더 심하게문제가 일어났어도 말이죠...그리고 철저한 감독으로 의뢰글이 안올라온다고 하더라도 그건 다른 사이트로 옮겨간거 뿐이겠죠. 여기서만 안보인다고 괜찮다고 할 문제는 아닌듯 싶습니다. 어제 설문한번 해봤는데 의뢰자 개발자 거기서 거기다와 사기꾼 어디나 있다가 제일 많더군요;;
무엇보다 의뢰게시판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어쩔수 없이 sir접속시간이 줄어들게 되고 그에 따라 sir의활동성이나 인지도는 떨어지게 될듯 합니다. 실제 의뢰게시판 활동자분들은 이글에 댓글달기도 좀애매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듯;;

저는 기본적으로
1. sir에 책임없음과 이용방법, 유의사항에 약관동의(그냥 textarea가 아닌 중요부분 눈에 띄게 수정필요)를 매 의뢰글마다, 코멘트로 답변자는 최근 약관(개발자용 약관)에 동의시에만 가능하게 해서 수시로 교정하도록 하는게 필요할거 같습니다. 무조건 회피하는게 아니고 지속적으로 인지하게 한다랄까요?...어자피없어지지 않는일 계속 알리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의뢰내용 및 단가의 투명성도 한가지 방법인거 같습니다. 지금은 개인간의 거래이고 개별적인 노하우와 작업능력으로 전부 비공개로 해나가는데 이게 오히려 사기성 짙은 거래가 발생하는 통로로도 작용한다고 보여집니다. 의뢰자의 동의가 있을경우나 아니면 강제로 의뢰기간 및 비용이 결정되면 누가 어떻게 하기로 했다가 간이계약서 형식으로 쌍방의 동의클릭된 결과물을 공지하는거지요...어자피현재도 얼마에 하겠다고 적혀있는 글들이 많은데, 이게 그냥 페인트성 미끼금액인 경우도 있어서 실제 상담시에는 이러저러한 조건으로 뻥튀기되기도 한다고 들었거든요. 계약되면 실제금액을 밝히는거죠. 그럼 상호 조건과 금액등이 공증(?) 비슷하게 되지 않을까요? - 로빈아빠님 의견과 비슷할라나;;

3. 애매한 사건에 연루시에는 연루자표시를 하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무조건 차단은 선의의 피해자가 생길수도 있으니, 애매한 상황인 분이라고 의뢰게시판 의뢰글, 코멘트 아이디옆에 표기(?)해 두는거죠...최소한 조심은 하겠죠?

4. 마음같아선 실명, 핸드폰 등 몇가지 인증제도도 도입을 추천드리고 싶은데 리자님 과로사의 원인이 될까봐 차마;;


ps1. 이번달에 예정된 2개중 하나는 멈추고 하나는 디자인이 늦게나와서 애매해서 s본부(sir)나 p본부에서한건 건져볼까 했는데 하필 시기가 이렇네요...ㅠ.ㅠ
ps2. 리자님 너무 속상해 하지마세요. 이정도면 양호하지 않나요...다른 사이트들 더 심한데 많아요^^...최근 몇건도 한두명이 지속적으로 글을 올려서지 명수는 별로 없잖아요...아마 바쁜시기 지났으니 좀 있으면 잠잠해질거에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폐쇄반대이구요
무조건적인 수입을 위해 능력없이 뛰어드는 개발자들과 그런 개발자들 끼리 치열하게 가격경쟁을 하는 꼴이 개발자로써 보기 너무 민망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클라이언트도 낮은단가에 많은 요구사항들이 발생하다보니 이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의뢰결과게시판을 만들어 의뢰자의 평가점수가 좋지 않으면 의뢰게시판에 댓글권한을 없애는 방식은 어떨런지요.... 이런 얘기를 하다보니 이런스킨도 개발해 보구 싶네요.... ㅎㅎㅎㅎㅎ

농담반이지만 얼굴을 공개하면 .... 공개수배처럼 이런식의 좀 강력한 제재 아이디어가 필요하다 생각이 드는 군요

그리고 클라이언트 중에 이쪽 분야를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런 분들을 설득하고 이해시키고 좋은결과를 도출하는 몫은 모두 개발자들한테 달려 있습니다. 그게 힘들면 이쪽일 말구 다른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개발자보단 영업맨들이 더 문제가 심각하겠죠 ^^
덧글들을 보니 폐쇄 찬성은 거의 없군요.

의뢰부분이 꼭 필요하다면 차라리 네이버에 중고나라 같은 까페같은거나 하나 만들어서
제3의 운영진이 운영하고 sir에서는 배너링크 걸어 주는 수준으로
외주화(?) 해버리는건 어떨까요?
그쪽이 실명제도 잘되어있는듯 하고, 에스크로연동등 다 만들어져 있는 듯 하니..

득보다 실이 많은 작업의뢰 쪽에서 발생되는 고민거리를
관리자님이 직접 안고 가야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이버 카페나 네이버 카페 중고 나라는 사기 안날거 같죠 ?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기가 많이 일어 나고 있는곳에 그 잘되어 있다는
네이버 카페 중고딩 나라 입니다.
제 덧글의 의도는 사기가 안나는 곳으로 옮기라는게 아니라
sir내부에 사건사고의 불씨를 안고갈 필요가 있겠느냐는 거였습니다.

네이버 까페 사고 많이 나죠. 저도 경찰서에 진정접수 해봤구요.
사건처리야 당사자가 알아서 해야지 sir 전체로 파급효과가 퍼지는건 옳지 않으니
외부로 옮기는게 맞다는 의도로 쓴거였습니다.
길게 쓰고 싶지만, 그냥 현 상황을 봐서는 폐지가 옳다고 봅니다.
개발자 ==> 사기꾼의 인식을 만들고 있네요. 
개발자 만큼 순진하고 착한 사람들이 없는데, 가슴이 아픕니다.
저도 그렇고 싶습니다만. 사용을 안하거든요. 같은 사람류로 되기도 싫구요.
그런데 여기서 밥벌이 하는 분들이 계시다는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또한 영카트를 이용한 쇼핑몰 의뢰자도 의뢰할곳이 없어져요.
상황으로 봐서는 폐지가 맞는것같습니다.
다만 의뢰게시판이 개인과 소규모 개발업체에는 큰도움이 되는게 사실이므로,
nabiweb 님 의견처럼 sir 와 관계없는 분이 따로 의뢰 전용 홈페이지 를 개설하여
운영하도록 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물론 사이트가 다르다는것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하는거겠죠.
SIR 에서 직접 관여하고 에스크로 제도를 도입한다면 모를까 저 역시 폐지가 옳다고 봅니다.

SIR에서 직접 관여 한다고 하더라도 개발자와 클라이어트 간의 이러한 병폐는 없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재미있는것이 지금 닉네임을 보면 거의 제작의뢰를 안쓰시는 분들 같은데요.
제작의뢰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의견좀 듣고 싶네요.
일단 저도 페지에 동의하지만..
제작의뢰는 수많은 프리랜서들의 밥벌이가 될수도있습니다.
그누보드가 일자리창출(?)에 지대한 공헌을 하는거 같기도하고..이런저런생각도
드네요. 몇몇 사기꾼 프리랜서들때문에 욕먹는건 사실이지만 ..
저도 프리랜서의 입장인데 페지를 찬성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아보입니다.
개선이 필요하거나 윗분들 의견처럼 그누보드와 따로 분리를 해서 운영하는 방안
(예를들어 프리랜서들의 모임)등이 필요로 할꺼같습니다.

완전패쇠해버리면 그동안 그누보드에서 쌓아온 웹에이전시 업체나 프리랜서들에게
큰타격을 줄수도 있지않을까요..?
살다보면 이런일도 있고 저런일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역기능만 보고 폐쇄보다는 제작의뢰로 돈 버시는 분도 있으니 유지하는게 낫지않을까 합니다.

의뢰하는 사람이나 받아서 일하는 사람이나 터무니없거나 조금이라도 이상하면
안맡기고 안하는게 상책입니다.
득보다 실이 크다면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해당 아이템이나 프로젝트를 포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요.
현재 제작의뢰 게시판이 sir 에 득이 되나요? 실이 되나요?
활동중인 회원들의 자정노력이 있을지도 의문인데 sir 에서 존속시킬 명분이 있을까요?
곪은 부분은 도려내야 더 큰 화를 면할 수 있습니다.
적어도 현재의 시스템은 중지시키고 중론을 모아서 새로운 포멧을 짜야 할 것 같다는 의견입니다.
폐지 하시죠. 제작의뢰 해놓아서 그누에 수익이 되는것도 없고..
괜히 스트레스만 받으실 것 같은데..
저 같으면 폐지 해버립니다.
제작의뢰는 스쿨에 있으니 그 곳에가서 이용하면 되는거니까요
폐지 자체는 반대하지만 에스크로 거래를 유도하는 편이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제작자 만족도 시스템 어떨까요?
에스크로에 한표.. 단 에스크로 관리 부분이 향후 문제가 되지 않도록 관리 필요.

의뢰자 계약금 에스크로 결제, 개발자 의뢰자와 협의된 일정수준 이상의 결과물 도출시, 의뢰자의 요청에 의해 계약금 지불..
중도금, 잔금 동일 방법으로 처리 등의 향후 방안이 필요할 것 같네요.

무조건 없애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자유게시판 등을 통해 의뢰요청이 이전될 경우, 관리 방법이 더욱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탑스쿨의 레벨아이콘기능이 있으면 어떨까요?
그 회원한테 일을 준사람이 그회원한테 포인트?같은걸 줄수있으면 레벨이 쌓이고 레벨이 쌓이면 그만큼 회원의 활동신뢰도를 볼수있는거 같은데요..
탑스쿨의 그기능은 자게와 기능부분으로 나뉘어서 운영되는데 항상보면서 유용하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아예폐지를 한다면 제로보드에도 있는기능인데 그누에만 없다고하면 뭔가 밀릴듯한 느낌도 있네요.
폐지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여러점에서 볼때, SIR만한 제작의뢰가, 국내에는 없다고 느낍니다.

초보 개발자/프리랜서들이 능력을 키우고 자랄 수 있는 아주 귀한 코너인데,
폐지예정이라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런 분들이 의외로 많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그렇게 자랐구요!

대신, 에스크로 시스템을 도입해서, 의뢰자가 결제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방안을 취했으면
좋겠습니다. 에스크로 시스템의 세부 사항은 여러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구요.

거국적으로는, 국내의 "건전한 홈페이지제작 거래"를 위해서도 폐지 대신 에스크로제를
도입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에스크로제를 사이트에 도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에스크로제를 원하시면 계약 담당자들이 서로 에스크로에 가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 사이트에서 에스크로제를 도입하면 또한 이 사이트에서 관리하고자 하는 것인데
그러면 관리자님이 넘 일이 많지 않을까요?

인간세상입니다. 사기꾼도 있고 사기를 당하는 사람도 있구..
그런 세상이죠..
그냥.. 알아서 돌아가도록 두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서로간의 문제가 해결이 되면 잠잠 할텐데..
솔루션 개발을 의뢰하여 그걸 임대하여 밥(?)벌이 하는 회사에 있습니다.
지난일이지만 저도 이 곳에서 대형(?)사기를 당했었습니다. 지금도 제 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걸 해결하는데 자그만치 1년이란 시간이 걸렸었고 돈을 떠나 마음의 상처와 함께 그걸 해결 해야하는 시간도 시간이고 개발시간이 지연된 만큼의 물질적인 손해는 말할것도 없었지요. 사실 해결이라고 해 봐야 생각치도 않게 만나서 물리적인 수단이 되어버리긴 했지만 진행과정에서 직접 개발자 사무실에서 만나고 서로 신분증복사 부터 시작하여 계약서도 작성을 하였고 세부적인 기획과 논의까지 나름 첫 시작은 잘 되었다고 생각했었는데 결론은 제맘대로 안되었다는거지요. 참 좋은 의견이긴 하지만 에스크로도나 표준단가제공도 이것 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해결방법은 아닐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잘 정비해 놓아도 누군가 사기를 치려고 마음먹으면 방법이 없겠습니까?ㅎㅎ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는 제작의뢰 코너가 유지되었으면 하는 것이 바램입니다.
위 글 중에서 딸기오빠님의 말처럼 카페24의 경우도 저도 가끔 이용을 하고요 괜찮은 방법같기도 합니다. 물론 Sir 사이트에서 제공된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저도 가진적은 있습니다.
다른 한변으론 개발자분과 디자이너분들만을 위한(즉 만들어주시는분들을 위한) 내공(?)또는 계급장 정도의 독립된 포인트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예를들어 A라는 분이 가칭 개발자라는 코너에 실명으로 등록하고 의뢰자들은 그렇게 등록된 A라는 그분의 정보(가령 포트폴리오나 경력 또는 잘하는 분야 등)를 조회할 수 있고 이 곳에서 의뢰를 받고 처리하면 기본 내공등이 증가하여 점점 쌓여가다보면 결국 일정 내공이상이 쌓여서 그걸 보며 의뢰자는 결정을 하는것이지요. 물론 만족도나 평가 등 이런 것들을 넣는건 나중에 상의하여 넣고 빼는 문제이고 그냥 이런 이론이라는 겁니다. ㅎㅎ(개인적인 생각이에요~ +_+;;)

지금 제작의뢰 게시판을 보면 그누보드 사이트는 수요와 공급사이에서 그 연결매개체 역할만 하면서 칭찬도 듣고 때론 분풀이도 듣게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끔 가져본 생각을 적은 것이고요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떤 프로그램이 하루동안 코딩이나 디자인 하여 만들어야 하는데 어떤 분은 10만원이고 어떤 분은 20만원이라면 그 초점은 당사자간의 자율적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로가 만족하는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졌다면 무슨 문제가 될까 싶기도 하고요.(뭐.. 이게 안되니 문제가 터지는것이겠지요? ㅡㅡ;)

가끔 올라오는 게시물중에 사기에 관련된 내용만 보면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잃어버린 그 때 그 시간을 생각하면 더욱 더 탄식이 나오는데...여기다 글 올리면서도 좋은 사람들 참 많은데 다 그런건 아니구나 생각하며 만약 내가 신이라면 그런 나쁜 인간들은 이빨이라도 다 뽑아버리고 싶은 심정 천지만지로 듭니다. ㅡㅡ; 에거..ㅠ
전 개인적으로 패지에 찬성합니다.

그누보드에 자주들어오고 자게에 글남기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제작의뢰 게시판을 이용하지 않으십니다.
제작의뢰 자체가 이미 단가가 너무 낮게 책정이 되어 있으니까요..

제작의뢰 게시판을 활용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소규모 업체와 개인 제작자 분들이신데..
그나마 그분들도 SIR에서 활동은 안하십니다.

제작의뢰 게시판이 SIR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을 위한 것이라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아닌게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그러나 제작의뢰 게시판이 사라진다면..
자게나 기타 다른게시판으로 그 파급효과가 날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위에 어떤 분께서 언급하셨지만..
관리자님께서 홈페이지를 분리하시어..
제작의뢰 관련 메뉴 통째를 다 분리 하시어..
그쪽에 자유게시판을 만들고, 제작자와 의뢰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따로 만드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제작의뢰 게시판이 있던곳은 새로만들어진 홈페이지로의 링크를 두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면
의뢰하시는 분이나.. 제작자 분들은 그쪽 제작의뢰 홈페이지로 바로 접근을 하게되고
더이상 SIR과는 상관없이 그쪽 홈페이지에서만 활동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관리자님께서는 제작의뢰 홈페이지를 또 관리해야 하는...
부담이 있으실것 같네요....

결론은 분리하면 좀 덜하지 않을까요?
너구리님의견 거의 동감하는데요
분리운영한다해도 사람많은 이쪽와서 글올릴건 뻔하겠지요
저는 그냥 폐지했음 좋겠습니다.ㅜㅜ
개인적으로 제작의뢰 게시판 폐지에 찬성합니다.
SIR은 그누보드에 집중하는 것이 공정한 길입니다.
지금도 공정하지 않은것은 아니나 SIR 홈페이지에 올려져서 피해를 본 사례가 있기에
SIR 에서 보면 언제나 손해보는(중간에서 욕먹는상태 심하면 소송받는상태) 상태입니다.

이런 부분은 과감히 없애고 본연의 일 그누보드의 활성화, 업그레이드, 영카트의 활성화 쪽으로
방향을 잡으셔야 합니다.

분쟁이 많이 생기는 곳을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이것은 시장을 만들어 준듯 하지만
시장의 정화작용을 해줄 주체가 없는 상황이라 혼란만 만들어집니다.

만일 사업자 회원들이 시장을 만들고 싶다면 제3의 사이트를 공동으로 만들어 두고
SIR에서는 링크를 걸어두면 됩니다. 그 공동의 사이트도 어느정도 신뢰를 줄 수 있는지를
스스로 증명해야 겠지요.
저는 폐지에 반대 하는 편입니다.
저 역시 의뢰를 받지만..반대로 급할때는 제가 필요한 부분은 의뢰를 할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공간은 우리나라 어느 site에도 없는것 같습니다.
어디든지 좋은기능 있으면 반드시 역기능이 공존합니다.
역기능보다 그래도 좋은기능이 많다면 유지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좋은기능이 더있다고 생각됩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늘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위의 글중에서 에스크로가 많이 나오는데요..
저는 에스크로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너무 의뢰자 기준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일반적으로 에스크로란...쇼핑몰에서 물건을 구매했을때..
구매자가 물건을 받으면 에스크로를 통해서 판매자가 돈을 받게 되는 형식입니다..
디자인이나 프로그램(저는 프로그래머)은 쇼핑몰의 물건과는 조금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의뢰자와 디자인(개발자)와 결과물에 대한 다소 의견차이가 있을때도 있습니다.
이로인해서 완료를 못한다면..
역으로 개발자가 금액을 못받는 경우도 있을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또 다른 분쟁의 발생할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늘 의뢰자만 사기를 당하지는 안는것 같습니다.
제경험으로는..
나름 열심히 개발을 해서 의뢰자한테 드려도 마음이 안든다는 아주 개인적인 생각으로..
결제를 미룬다든지..추가개발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있었습니다.

누가 맞고 틀렸다는 말이 아니라..
프로그램(디자인)은 물건이 아니라 창작물쪽이라서 결과가 주간적일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제생각으로는....
1)다른 타 Site같이 책임소지를 분명히 표기해야할것 같습니다.(리자님의 일을 줄이기위해서..)
2)의뢰자나 개인일 경우 반드시 휴대폰 실명인증(PHPSCHOOL같이 작은금액의 가입비책정..)
3)사업자같은경우 사업번호입력(리자님이나 중간관리자가 점검)후 가입

이상..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에스크로 제도에 대해 나오는데 좋은 의견입니다. 다만 그것은 SIR이 아닌 사업자 회원들이
만들어야 합니다. SIR에서 그런 시장을 만든다면 중간 책임을 져야 겠죠.
에스크로 제도를 지원하는 사이트를 누군가 만들어서 홍보하고 관리해준다면
그 사이트 담당자는 새로운 사업을 펼치는 것이니 모든걸 사업자 회원들에게 위임하고 SIR은
참여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폐지에 찬성합니다.
제작의뢰중개사이트 만드는 것에 생각해보았는데요
의뢰자의 돈을 중개사이트에서 보관하다가 완료되면 제작자가 출금신청할수 있구...
뭐랄까 미비하고 문제가 발생할수 있어서 고민하다가 접었습니다 .
여기에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1. 실명인증제 도입(비용은 제작자 의뢰자가 소액으로 십시일반하여 거출)
2. 문제가 발생할시 의뢰자 또는 제작자의 정보를 피해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고 명시를
  하면 어떨까요?
3. 예치제도 같은것은 관리자가 너무 힘들것 같구요..
4. 미련한 얘기 같지만 gmail.com 사용자는 의뢰 및 제작자 등록 금지
  (저 개인적으로 gmail 사용자는 거래를 가급적 안합니다)
관리자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공짜나 저렴에는 봉사나 양심이 따르는데 그에 금전이 오가니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금전 오가는 이상 오픈형식보다 상업성이 보이더라도 틀이 맞혀진게 그래도 문제가 적을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sir은 오픈개념으로 저요저요 하는 방식자체가 작업자들의 질을 떨어트리는 것이고 의뢰자는 그걸 이용한다는데 있습니다.

쉽지 않은 문제겠지만 의뢰 공간이 없어지면 알아서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아니면 작업자든 의뢰자든 유료화 정책으로 별도 혜택과 함께 가입을 받으시면 어떨까 합니다.

물이 새는 오래된 비닐봉지에 물을 채워 급한대로 막는데도 언제 또다시 샐지 알수 없는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기본틀부터 바뀌는게 상책이라 생각되네요.

제 생각은 기획이 잘 서면 해결된다에 올인합니다.
전적으로 의뢰만 하는 입장에서 말씀드립니다.
얇은 실력으로 쪼물락 거리다 도저히 안되면 의뢰를 합니다.
대부분 5만원에서 10만원 선의 비용 지출이었지만 저에게는 수백만원의 가치가 있었습니다.

물론 위처럼 지출이 적었던 것은 의뢰 시 30분 안에 끝나는 것들이어서
의뢰 받는 분들도 부담이 적고 저 또한 적은 비용으로 너무 큰 도움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의뢰할 것이 죽 남았는데 폐지 된다면 막막해 지네요.
이전에 의뢰 했던 분들에게 계속 부탁해야겠습니다. ㅜ.ㅜ
최대한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해야겠죠.
저도 사기를 당해본 사람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좀 더 활성화되고 사람들간의 네트워크가 활발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사기꾼을 밝히고 제제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사실 그것이 쉬운 것이 아니죠. 다른 아이디로 할수도 있겠구요.
제가 의뢰했던 입장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찾는게 너무 힘들었습니다.
결국 이상한 인간에게 사기만 당했죠.
저도 어떤 확실한 방법을 말씀드리지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제작의뢰를 폐지하는 것이 아닌, 이용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더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더 활성화시키고 보완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가장 중요한 부분은 역시 신뢰인 것 같습니다. 그냥 의뢰자와 제작자가 아닌, 카페처럼 좀 더 사람들끼리 돈독해지고 더 가까워질 수 있고 믿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생기지 말았어야 할...menu~
gnu 사이트의 건전성&생산성 측면에서 볼때 본 서비스는 '마이너스'에 ... 한표
전문가들이 처한 상황이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저의 생각을 적어봅니다.

1
웹상에서 보여지는 글로만 판단하고 쉽게 동요한 모습들은 집고 넘어가야 된다고 봅니다.
각자가 이에 대한 방성이 충분하지 못하다면,
어떤 대안을 내놓아도 확률을 줄어들지 몰라도 글만보고 서로 치고 받고하는 비슷한 상황은 반복되리라 생각됩니다.

2
이런 문제로 게시판을 폐쇄한다는 것은 벼룩잡기 위해서 초가삼가불태우는 격이라고 봅니다.
소를 키우다보면 외양간이 항상 지저분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외양간을 없앤다면, 잘못하게 되면 뿌리는 흔드는 격일 수 있습니다.
작은 사건들을 통해서 경험이 누적되고,
이런 일들이 우리들 스스로의 정화작업에 의해서 걸러진다면,
관리하시는 분이 수고스럽더라도 충분히 극복가능하다고 봅니다.

3
그누보드를 보면 존경스럽고, 애정이 가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분들도 이곳에 애정을 가지리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고수분들의 실력과 애정으로  좋은 대안이 나오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대안을 기대합니다.
저같은경우 작업을 수주받을때 보다 작업자를 구할때 필요성을 더 느끼는데요..아예 폐지하는건 반대입니다.
삼관왕 님 말씀처럼 게시판자체를 없애는건 옳지않다고 보네요..
nabiweb 님 의견도 괜찮을듯 하구요.. 어차피 웹관련 구인구직 운영하는 사이트는 많잖아요? 서로 win-win할수 있는곳과 제휴를 맺어서 링크만 걸어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제작의뢰 게시판때문에 문제가 많았는데 없애길 아주잘하셨내요.

거의 사기꾼양성하는 곳 으로 이미지가돼어 있었는데.

진짜 잘됐습니다.

그리고 막말로 시장다배려논게 제작의뢰 게시판때문인데 ...
제작 의뢰란이 없어지니 많이 불편해지네요....
사람이 모이면 사건 사고가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 일이긴 하나.
사람 뽑을려고 글을 어디다 써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
저도 글 적고 가야 겠네요.
저도 작년 중순부터는 그누보드 통한 의뢰는 개인적으로 배제를 했었는데.
이유는 위에 많은 분들이 열거하신것과 같은 이유 입니다.
정말 능력도 실력도 안되면서 무조건 싸게만 해서 일 받고 나서 처리 못하니 나중엔 연락 끊어 버리는 분들이 너무 많아 졌다고 판단 되었기 때문입니다.
어느 순간 부터는 완전히 제작의뢰 쪽이 신종사기 수법 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통감하였기에 그누보드 측에서도 아예 없애 실 수 없는 선택을 하셨겠죠.
하지만 반면 아예 없앤다고 해결책은 아니겠지요.
우선 단가 공개와 같은건은 해결방법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쪽일이 아무리 같은 일을 의뢰 한다고 하다라도 그외에 기타 사항 또는 제반 사항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참고를 위한 것이라 할 지라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의뢰수행 점수제 같은건 어떨까 생각이 드네요.
제작의뢰를 통하여 수주하였을 경우 해당 작업자에게 의뢰자가 의뢰를 끝낸 후 그 작업자에게 정해진 점수를 선택하여 제공해 해주는 겁니다.
의뢰가 실패 하였을 경우엔 그에 따른 신고에 따른 여러가지 방법을 모색해 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작업자의 투명성을 위해 인증제도 같이 병행 되어야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의뢰를 연람할 수 있는 사람은 인증을 한사람에 대해서만 가능하고 의뢰자는 꼬리글 단 작업자의 별명 같은 우측등에 신용점수등을 노출해 주어 작업자별 차등을 줄 수 있는 방식등을 모색해야 할 것이라고 봅니다.
전문 의뢰전문사이트가 아니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능 삽입은 힘들더라도 약간의 커스트마이징 선에서 가능한 선을 생각해 봐야 하겠지요.
제작의뢰 자체가 없어지는 것은 많은 의뢰자와 작업자에게도 하등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런 방법은 어떨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애정을 가지고 있다보니 더 좋은 의견 많이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사이트에서 여러번 곤란한 점을 겪어 보았습니다.
일방적인 연락두절, 계약금 먹퇴, 기술부족등등..

이런 것을 외국 사이트에서는 이런 시스템으로 운영합니다.
그누에서도 조금 참조하면 어떨까요.

1.의뢰자와 제작자의 협의 내용을 사이트에서 주고 받도록 하여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2.작업이 완료되면 상방을 평가와 리플을 달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예(좋다, 보통이다,그저그렇다, 나쁘다)
  리플은 거래가 이루어진 사람만 달게 되어 있습니다.

3.거래 평가라는 것이 있습니다.
  전체거래 10건(좋다:1, 그저그렇다:7, 나쁘다:2)

이런 시스템이 좋은점은
의뢰자는 다른 의뢰자가 평가한 내용을 참조할 수 있어 좋고,
제작자는 다른 제작자가 평가한 의뢰자의 상태을 파악할 수 있어 좋습니다.

상호간에 신용도와 거래이력을 파악할 수 있어 조금이나마 안심하고,
다소 가격이 비싸거나 저렴하여도 신용도가 좋고 친절한 상대와 거래를 합니다.

또한 거래와중에 여러 종류의 트러블이 발생하여도 신용도 때문에 최대한 주의를 합니다.
아무리 기술이 좋고 의뢰단가가 비싸도 신뢰를 잃어면 상방이 완전 퇴출되고
새로운 아이디로 시작한다면 평점을 얻끼가지 상당한 기간이 걸리겠지죠.

그외 각 업체들은 이런 곳에서 인재를 많이 스카우트도 하기도 하지요.
웹디자인 8년경력의 프리렌서입니다~
제가 감히 이런글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운영자님만 허락해
주신다면 카페를 통해 체계적으로 제작자와 의뢰자를 관리 해볼까합니다.
그동안 그누보드 사용으로 실력을 쌓아온사람으로 타격이 큰건 사실입니다.
지금은 거의 일이없어 손을 놓고 있는 실정입니다,,ㅜ

http://cafe.naver.com/production2011
이 카페를 통해 들어오는 사람 모두 정보공개원칙이고
제대로된 제작자분들만 가입시키므로써 의뢰자에게 신뢰감을 주고 수시로 제작자분들과
연락망을 통해 나름대로 책임을 갖고 운영해보면 어떨까 합니다.
메뉴구성은 아직 정리가 안됐지만,,앞으로 제작자분들과 의견수렴해서 만들어나갈예정이구요~

이러한 글과 이런 카페개설로 인해 그누보드 문제가 된다면 관리자님이 이글은 삭제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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