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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쌓여진글들을 읽어보며 드는 생각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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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벙개등을 통해 잠깐씩 만나서 친해졌더라도

물리적 나이상 형 동생이라는 이유로 쉽게쉽게 말들을 놓지 않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 동생의 친구들이나 직원들과의 관계 속에서도 "님" 자를 붙인다거거나 존칭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서로간의 균형을 유지하고,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를 형성해 준다는 생각입니다.

선례를 보면 쉽게 친해지고 빠르게 가까워진만큼, 멀어지기도 쉬워던 사례를 종종 봐왔기도 하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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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저는 20살짜리한테도 존칭써요
담을쌓아서 넘어오지 말란뜻이죠 나이가 많든 적든 쌓아놓은담을 넘어왔다치면 겁나 승질냅니다
말은 편하게 하는사람든은 제가 그은 선안에 있는 사람이란 뜻이죠
전형적인 AB형입니다
존칭은 나를 감추고 상대에게 간섭당하지 않는 도구가 아닐까요?
존칭은 나를 감추고 상대에게 간섭당하지 않는 도구.... 이햐~
기가 막힌 표현이시네요~ 맞는 말씀이세요~ 이게 좋은 의미만은 아니겠는데,
이로인해 다소 거리감을 만들더라도 결국 그렇게 가야하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이건.. 어제 민방위 갔다온김에 든 생각인데,
한국 남자들은 학교라는 틀안에서 수직적 관계의 경험을 맛보고..
군대를 통해 이것을 강화하고.. 다시 또.. 직장 경험을 통해 이것을 완성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ps. 접때 사석에서 우연히 만나 알게된 고등학교 선배님이 있는데,
X놈의 새끼라는 넝담(?)을 넘 쉽게 퍼부으셔서 당황했드랬었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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