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님 아래글을 읽고 마누라님과 전쟁했습니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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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님이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준 음식이야기를 읽고
마누라님한테
"음식 깨끗이 잘 먹어주는 남편이 고마운줄 알아~"
그랬더니
마누라님 왈
"음식 맛있게 만들어주는 부인이 고마운줄 알아~"
그러네요..
잘 먹어주는 남편과 잘 만들어주는 부인..
누구 편을 드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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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잘먹든 잘만들든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부부간에 감사하는마음이 중요하죠
그래도 편을 들라시면 전 여자편
부부간에 감사하는마음이 중요하죠
그래도 편을 들라시면 전 여자편
일단 음식이 나와야 먹든지 말든지 하겠죠?....
그래서 전 부인 편~...
그래서 전 부인 편~...
음식만들어주시는 부인....... 편이죠....
굶고 살순 없잖아요..
굶고 살순 없잖아요..
어이쿠 결과가.....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흠.. 대세를 따라야겠군.. ㅋㅋ 부인말씸이 옳습니다. 용서를 구하심이.. ㅋㅋ
결혼 안해서 팻흐
먹을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주는 부인에게 감사를 해야죠..^^
남자가 좀 져야 속은 터지고 울화통 나겠지만 집안이 조용한거 같더라구요.ㅎㅎ
그저 부러울따름입니다... ㅡ.ㅜ
음식 잘 먹어주는 남편에 투표했더니 두명만..^^
슬 포~
슬 포~
음..고민좀 해보고요..
둘다 잘못. 음... 그렇습니다. 염장....
부부 사이는 역시나 알다가도 모를 일이고 그런거 같아요.
아 더 나아가 남녀 사이는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웃지요. 살아보면 알지요.
아 더 나아가 남녀 사이는 그런거 같습니다.
그냥 웃지요. 살아보면 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