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기 사고도 왕왕 나고 사실 알려지지 않은건 더 있을테고 왠만한건 다 덮여질테고
군대 다녀온 분들은 알 껍니다...
제대하고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추억꺼리지...
사실 대개의 경우 엿같은 순간과 지루함과 짜증남이 적잖이 반복되는게 군대고..
문제는 적응 못하는 애들이 꼭 있기 마련인데..
그들에게 바른 접근을 해야할 듯 합니다.
왕따 비슷한게 군대 내에서 의외로 많고 그러다 보니 좋지 않게도 많이 흐르고..
미친놈들 극히 일부지만... 해선 안되는 짓꺼리들도 있죠.
군 기강 말도 많이 나오지만 정말 기강이 더 나빠지는건 왜일까요.
운동하는 사람들과 군인들은 대가리 꼴통이란 소리들 많이 듣는데.. 그게 왜일까요.
사회든 군대든 사람 개개인에 대해 보다 근원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봐집니다.
군대가 별 꺼 아닙니다. 사회의 축소판입니다. 안그렇습니까...
총기 사고 소식이 왕왕 들리는데..
최근에 국방부에선.. 실탄 사격 연습 등을 고교생에게도 허락하며 안보의식을 키운답니다.
민간기업을 들여와서...
국방부도 민영화 가는건가요? 하하하하...
문제 해결보단 국방부 조차 장사를 하고 싶은가봅니다.
이런 방향으로 흐르면 사회의 좋지 않은 점들만 더욱 채워져가는 최악의 군대가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