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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님과 SIR의 미래 관계 정보

뽕브라님과 SIR의 미래 관계

본문

뽕브라님이 간만에 오셨으나, 내몰리는 측면이 없지 않았죠.
 
이 상황을 안타깝게 여겨 solsu1님이 몇차례에 걸쳐 균형을 잡아주시는 글을 올려주셨는데,
 
저 역시 solsu1님과 생각이 비슷합니다.
 
뽕브라님이 글을 통해 보여준 다소 일관성이 떨어졌던 부분을 제하면,
 
(해당 나이 또는 위치이기에 할 수 있는!) 매우 진보적 사고의 의견을 피력하려 했던 측면이 있고
 
거기엔 장점도 많다고 보는데, 아무래도 미운털이 제대로 박혀서 이런것은 뒷전이 된 분위기입니다.
 
 
SIR을 일컬어 아저씨커뮤니티....라고도 하고, 그누에 여자없다....라는 것은 유명하죠....ㅡㅡ;
 
이러한 상황에서 사실상 정체라고 볼 수 있는 SIR의 향후 성장 동력이자 고객이 될 분들은
 
뽕브라님과 같은 젊은 분들의 머리에서 나와야 될 것인데,
 
아버지들이 자식들을 내모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형성해서는
 
젊은 분들은 입을 굳게 닫아버릴테니, 자연스런 세대교체라는 것은 묘연한 상황에다
 
리자님의 능력과 처분만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것은 비단 뽕브라님의 상황만을 확대 해석한 것이라기 보단
 
얼마간 지켜봐온 바로 이곳이 젊은 분들을 잘 융화시켜내지 못하고 있다는 시각에 기인합니다.
 
한참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다가 이런....저런....요런 이유로 이곳을 멀리하신 분들이 많듯이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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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저는 암것도 모르면서.. 4페이지 불량 뽕브라님.. 원문글/댓글 읽고나서..
독후감 발표였고요.. 1차 글.. 2차는.. 모두 읽은 후 입니다.

" 그누에 여자없다....라는 것은 유명하죠....ㅡㅡ; "
초딩 사고가 아니라서.. 성인으로 해독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던지신 질문을 잘 보면.. 디자인은 안 되시는 분 맞으나.. 여유가 보였습니다.
공유를 이루고자.. 질문을 던지고.. 나눔을 실천하던 모습 같은거라 할까요?
당시 문제가 될 수 있는 요점을 던지고.. 해답을 이끌어내는.. 노련함.. 초딩 맞아요?
아무나 지닐 수 없는.. 넉넉함 같은 것이었죠.. 그리고.. 말씀은.. 툭툭 스타일이셨습니다.
그러나 이 툭툭이.. 우리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아닌.. 발전하세요.. 로 저는 보게 됩니다.
거부반응을 느낄 수 는 없었습니다. ㅡㅡ. 툭툭이.. 톡톡으로 보였고..
톡톡은.. 또 다시.. 의견 던지고 철수하고.. 내 의견 관철 노력도 안 합니다.
관철시키려 했다면.. 조금 모자란 모습일 수 도 있겠다 싶은데요.. 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그누의 회원님들을 뽕브라님은.. 존중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관리자라면.. 다른 분들 사이트에서 중대실수는 안 하고 싶거든요..
그런 모습이 보이셨습니다. 관리자 급으로 인정하게 된.. 사연..

숲속에 나무가 쓰러져도.. 사연은 세 가지 입니다. 나, 너, 그리고 쓰러진 나무.. (빨간모자 ^^)

이제는 늙어서 원색도 좋아하시겠지만.. 오늘 눈에 띄는.. 마젠타계열 핑크색상도.. 감명이었습니다.
눈에는.. 확 띄죠? ^^.. 우연의 일치 일 수 도 있으나.. 우리 개발자님께서.. 뽕브라님을.. ^^  같은..
착각 일 수 도 있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르신들께서.. 뽕브라님을 내 몬 모습은 크게 느끼지 못했으며.. 뽕브라님.. 그릇이 그만한 일에..
뒤로 빠질 모습도 아니었습니다.. 또 오십니다.. 그누가 궁금해서 오실 분 이세요..
오늘 꼭.. 뵙고 싶었는데.. 안 나타나신 것은.. 아쉬움이었습니다.
오해 하시면.. 안 될 부분 딱 하나요..
행님.. 우리 큰 형님이 가장 많이.. 뽕브라님을 감싸 주신다 느꼈습니다.
단체가 요구하는 지식과 올바른 행동기준만 정립되어 있다면 나이는 별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뽕부라는 지식도 가치관도 애들 밥그릇 수준이면서 가르치려 들었기에 욕먹는거에요
힘있고 애국심있다고 10살먹은애가 군대에서 별달면 틀림없이 조직은 흔들립니다

아저씨 커뮤니티 이점도 오류가 있으신데 그누에 여자많고 연령대 다양하다고 활성화 될것 같습니까? 바로 망한다고 봅니다
그누에 성장이 회원들 커뮤니티 활발하게 이뤄지고 질좋은 스킨 많이 올라오는걸까요? 그래봤자 트래픽만 올라가고 가게에 아이쇼핑 하는 고객만 바글거리는거랑 같습니다 영카트 많이 파는거지 딴거 없습니다 그렇기에 10대의 99.9999%는 성장동력도 이끌어갈 미래도 아닙니다
뽕브라는 학생인 제가봐도  좀 아닌듯 합니다 ㅡㅡ
그나저나 전 0.0001%에 들수 있을까나요..ㅋㅅㅋ
본문 글이나.. 제 댓글이나.. 가만 보면.. 글 속에요..
프리야님과 저는 커뮤니티를 의식하고 있습니다. 의도는 피하려 하지만.. 의식이요.
옵션님은.. 안정을 추구하시고요.. 커뮤니티가 커지면서.. 나타날 병폐점도 분명 많아
무작정 변화와 발전추구는.. 말씀과 같이.. 현재 안정이 깨질 수 있습니다.
어느 한쪽이 맞다 라고 가는 순간.. 균형은 깨져서.. 한쪽 모습만 그누에는 남게 되는데요.
이런 형태라 해도.. 이 또한.. 이런 색깔의 커뮤니티로 그누는 이미 성장해 있습니다.
이 안정을 깨지는 것을 원치는 않습니다.
누가 야.. 하면서.. 정신차려 한다면.. 잠시 동안 그 글이 그 내용을 받아 드려야 하는 분께..
상처는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그 말을.. 아.. 그래요..
고맙습니다. 그 부분 고쳐 보겠습니다. 대신.. 잘 안 되는 부분은 이해해 주세요.
라고 한다면.. 세상 어떤 분이라도.. "저 자식" 하시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그렇게 말을 뱉었으니.. 가야겠죠.. 말씀하신 규칙, 그리고..
원칙은 세상이 있습니다. 뽕브라님의 글이 모두들.. 주관없는 글이라 하셔서요..
이 변칙도 하나의 법칙 아닐까요? 모두들.. 네.. 호호호..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하는 것도 좋으나, 내 생각은 이렇다.. 하면서 던지는 주관없다 하시는 주관이 있는
그 변칙글이.. 우리를 키운다는 거요.. 분명.. 이 글을 접수하시면.. 우리는 커 집니다.
지식도 중요하지만.. 지식은 쌓을만큼.. 매일 쌓고 있지 않나요?
지겨워서 이제는 싫을 만큼.. 요.. 이 지식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은.. 마음 아닐까요?
바쁘시겠지만.. 언제 시간이 되실 때.. 쉬실 때 요.. 뽕브라님.. 글을
전부 한 번 보실 수 만 있다면.. 봐 주셨으며 합니다.
그 주관없어 보이는 친구가.. 말하는 것들을 검토해 주실 수 있다면.. 봐 주셨음 합니다.
전체를 다시 보시면.. 해당 페이지에서 벌어진 일들과 다른 모습이 뽕브라님 글에 있습니다.
야.. 이 분은 절대 그누에 필요치 않은 분이 아니다.. 이 분은.. 툭툭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그 톡톡 튀는 댓글 하나, 본문글 하나가..
그누를 염려하고 제안하고 있다.. 누구와 다투고 싶은 분도 아니다..
그저 자기 이야기를 하고, 나는 그렇게 못하지만.. 자신의 글을 통해서..
다른 분들은.. 이 만큼 이루십시오. 를..  담고 있다..

선배님들의 방향성을 따르고는 싶지만.. 나는 이 분을 원망 못하겠다..

말씀처럼.. 영카드 많이 팔리는 것.. 그누의 실질적인 수입을 내는 것 맞습니다.
하지만.. 이미 영카트는.. 그 자리에 들어가 있습니다. 다른 어떤 소스 보다..
모든 준비가 다 되어 있지 않나요? 프로그램만 가지고는.. 실패 할 수 있으나..
그누의 영카트는.. 커뮤니티에 성공한 케이스 아닌가요?

최 전방 GP에서 총격전이 났는데.. 이것이 화근이 되어.. 전쟁이 발발 하게 되었습니다.
장군들께서.. 어떻게 대처하나 고민만 한다면.. 해당 전선은 뚫릴 수 도 있습니다.
예정된 시나리오 대로.. 군대는.. 돌아갑니다. 전쟁이 터지면.. 비문이라는 것을..
개봉하고 해당 시나리오대로 우선은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선배님들이.. 장군들 이세요.. 이 장군님들이.. 사병의 어색함을.. 부족함을
덮어 주실 수 있는 분들입니다. 지금 우리가 취하려는 안정이 시나리오 같아서요.

전선을 막으시겠습니까?

"뽕부라는 지식도 가치관도 애들 밥그릇 수준이면서 가르치려 들었기에 욕먹는거에요"

이 부분요.. 우리 다시 가시죠.. 받아 먹읍시다..
그 가르침이.. 설령 말씀하신대로 모자른 놈이 지적만 하는 얄미운 모습일지라도..
우리 받아 먹자.. 우리 것을 만들자는 거죠..
뽕브라님이.. 다시는 그런 말을 할 수 없게 우리를 다듬고, 만들자는 거죠..
훌륭한 스승만 있고, 스승보다 나은 제자가 우글거리는 그누 어떠세요?

옵션님이 먼저 덮어 주시면서.. 그래.. 맞는 말이다.. 비록.. 툭툭이지만..
우리 맞아.. 이 사람.. 재미있네.. 그래.. 맞네.. 틀린 말은 아니네..
내가 부족하구나.. 아이디도 요란스러운 것이 닉네임 만큼.. 눈에 튀지만..
뽕브라님.. 오늘도 즐거운 하루요.. 하심.. 뽕브라님은.. 넵.. 행복하신 하루 되세요
로 나갈 분 입니다.

선배님들.. 이곳 그누를 염려하시고.. 지키고 계신.. 장군님들이..
뽕브라님의 표현을 어떻게 수용해 주시느냐에 따라서..
쓰레기장은 면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이 또한.. 한 개인의 생각이니.. 이렇게 생각할 수 도 있구나.. 해 주심 감사요..

감사합니다.
모자란놈의 지적을 수용하지 못해 나무란게 아닙니다
모자란놈의 억지를 아는사람으로써 충고했는데 이겨먹을려고 달려드니 누른거죠

세상에 올바른 정의가 어디있겠습니까 비는 하늘에서 내린다? 안중근이 애국자다? 리눅스는 오픈소스기반이다? 이딴거 다 시간이 더지나거나 입장차가 다르면 얼마든지 바뀝니다. 그렇지만 커뮤니티는 사회고 사회는 규율이 없으면 붕괴합니다 누가 말하지 않더라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규칙은 알고 있지만 뽕부라는 그걸 넘어섯기에 뭐라 한겁니다.
백로가 까마귀무리에 있으면 혼자 고귀한걸 까요? 무리에 부합되지 못하고 다수에게 거슬린다면 집단으로 볼때 위해밖에 안됩니다

다 떠나서 뽕부라 개판치고 그누에 안들어오는사람 몇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선배님들이 잘 아실 것 같으신데요.. 아마도 큰 상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뽕브라님이 맞짱 뜨신 분들이 다행스럽게도.. 고참님들이셨습니다.
하찮은 전투로 인해.. 뒤로 빠지실 분들이 아니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겸손을 강요해서는 안될껍니다.
하지만... 격려란 당근을 주기엔... 넘 문제가 많았던 것 또한 사실이고요..
한 두 번쯤 호기를 부릴 수 있긴 합니다.
문제는... 너네 넘 엉망이야 우습군.. 이런 식의 투가.. 계속 반복되었다는 점입니다.
그래 저래 따지면... 우린 엠비를 비판해선 안됩니다. 잘해보겠다고 하는데 왜 비판 비난하나요.
우리도 찬양 대열에 들어가야겠죠.
머 그런겁니다. 비난을 해선 안되지만. 문제에 대해선 비판해야합니다.
뽕브라님 역시 비판을 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스스로도 아실게고.. 다수가 느끼는게 비판만이 아니었기에 짜증이 나는거겠죠.
아저씨니 여자사람이니 그게 문제가 아니고..
사람 대 사람으로 봐도 문제가 분명 있은겁니다.
말투가 비아냥투라 몹시 싫더군요 전.. 물론 저에게 한 것은 아니지만..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다수 회원님들께 거부감을 느끼게되는
분들은 있습니다. 저도 그런 부류의 하나 일지도 모르고..^^

저는 프리야님, solsu1 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근대.. 옵션님 JMoon 님 iwebstory 님 글들도 즐겨읽고
제가 매우 좋아하는 회원님들 이시라
댓글 달기가 곤란스럽군요..^^
네.. 선배님들 말씀이 거의 모두 일관되세요.. 선배님들께서 틀리신 것이 아닙니다.
이 나쁜 놈아 하는데.. 네.. 나 나빠요 만 할 수 도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눌러야 겠군.. 하셨다 사료 됩니다. 전체를 위해서요..

한 개인을 지켜주고자.. 전체가 다칠 수 는 없습니다.
한 개인도 지켜주고.. 전체도 같이 갈 수 있는 길이 있지 않을까..
우리는 한 번 더 고민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일지도 모릅니다. 이 토론의 모습이요.

뽕부라님이 결격사유가 있는 부분을 저는 발견치 못했습니다.
상대적인 반응만 볼 수 있었습니다. 관찰자 시점이 달라서 가능합니다.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보니.. ㅜㅜ
선배님들께서도.. 요런 귀엽고 맹랑한.. 하시다가... 얄미운 놈.. 하신 모습이 전부셨고요..
어느 분도 뽕브라님을 내 모는 모습은 보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감싸 주실려고만 하셨답니다. 모든 분들이..
지금.. 이 토론장 글 속에도 없습니다. 지적과 발전을 위한 제안만 있을 뿐이죠..

신기하게도.. 뽕브라님 맞짱 뜨신 분들은 이곳 그누의 고참님들 이셨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그누를 잘 알지? 였습니다. 저는요.. 이 정도라면 학생은 아니겠구나..
시기적절한 질답문의도 한 몫을 합니다. 해당 문제가 있을 때,
이미 답을 알고 질문을 던진 것 같은 글에서..
어라? 프로그램을 많이 아시는 분이신데? 라고도 느끼게도 되었습니다.

저는 그누에 여자없다는 몰랐습니다. 이 통계를 지닌 분은 뽕브라님.. 옆댕이도 보시고 있군..

어디던.. 나와 맞지 않다면.. 너무 튄다면.. 왕따도 있고.. 스스로 내몰리기도 해서요.
스스로 내 몰리는 길을 뽕브라님은 선택하신 것 같으시고.. 괜안타 하시는 모습도 보이십니다.

단지.. 상대적인 반응만 있었던 것 같아서요.. 대다수 선배님들.. 먼저들..
뽕브라님을 덮어주시려만 했습니다.
저는 덮어 드리고 싶어서가 아니라.. 이해를 통한 접근을 추구하고자 했습니다.
우리가 상대적인 반응을 했는데.. 상대적인 방어모습과 이야기만 있는데..
그것을 지켜보고 어느 한 쪽이 나쁘다 할 수 는 없어서요..
표현에 부족한 부분은? 아시죠? 덮어주기 들어가셔도.. 저 원망치 않습니다!!

똑같은 말을 들어도.. 어떤 분은 상처가 되고 어떤 분은 웃으실 수 있거든요..
우리가 지닌 과거의 경험때문에요.
똑같은 말을.. 바라봄에 있어서도.. 관찰자의 시점차이로..
뭐냐 이 놈.. 하시면서 상처가 되시는 분들도 있으며, 암 것도 아니네 하실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요..
모두들 맞으세요.. 모두들.. 틀리시지 않았습니다. 제가 주관이 없어 이런 말씀 드리는 것 아니고요..
저도 색깔이 아주 뚜렷합니다. 지금 이 색깔입니다.

어쩔 수 없이.. 뽕브라님의 상대적인 반응을.. 상대적인 반응으로만 접근해야 했습니다.
선배님들의 상대적인 반응도 상대적인 반응으로만 받아 드리게 됩니다.

어느 한 쪽도.. 내 몰지 않는다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나사가 몇 개 빠지신 분이신지도 모릅니다. 그 나사를 조일 생각은 없습니다.

지금 옵션님 말씀안에도 뽕브라님을 배척하자는 없으십니다..
니가 여기 왔으면.. 이 사회의 구성원이 된 것이니.. 여기 규칙을 따라라 입니다.
맞으세요.. 누가 옵션님께.. 틀리셨다 하시겠습니까.. 맞으세요..
저도 어떤 패턴은 따라서..이쪽이던.. 저쪽이던 모습을 취하고는 싶은데요...
뽕브라님을.. 접해보지 못한 한 번의 미팅만 있는 저는.. 어느 쪽에도 줄을 설 수 없었던 거죠..
그리고는 좋게 가자 하신다.. 여기가 차라리 지금은 아늑하겠다 ㅜㅜ,..
프리야님 라인에 줄을 서게 되었습니다. ㅠㅠ
토론식 글이 이어지기 힘든 이유가 능력의 문제라기보단 시간과 관심의 문제임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시간을 내시어 댓글 이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오며,
solsu1님이 저를 대신하여 하나하나 답글을 이어주셨으니,
저는 간략히 두가지 사항에 대해서만 첨언하겠습니다.


첫째. 커뮤니티에 있어 뽕브라님과 같은 분들의 장점 외 부족함의 문제

이러한 분들의 나이대의 장점과 단점이란 것이 극명히 나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겠습니다.
가령.... 10~20대의 머리회전이 빠르고 창의적인 사고, 적극성을 띄기 용이한 나이라 한다면,
반면.... 경험과 노련미로 이러한 것을 대체하게 되는 이후 시점이 되어서는
10~20대에 가졌던 것들을 그대로 이어가기란 쉽지 않아 진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서로의 장점을 잘 살리며 취합해내는 것이
개인 상황이든 조직 상황이든 서로에게 이득일 것인데요.

문제는 이러한 상대적 가치의 차이를 인정하면서 얘기를 조곤조곤 풀어가면 좋겠습니다만,
우리의 아버지 세대와 자식 세대.... 선배와 후배 세대의 분위기에서 그랬듯
수평보다는 수직적 관계라는 암묵적 지위를 이용하여
상대의 입을 닫게 하는 측면이 강하다는 것이고
금번에도 이러한 얘기를 하고 있는 것이지요.

네. 이것은 저 역시도 제가 그러고 있지는 않은가를 항상 돌아보게 되는,
우리 마음속 불편한 진실에 해당되는 이야기가 맞겠습니다.


둘째. 특정 회원들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가의 문제

커뮤니티든 회사든 사람이 자산임은 분명할 것인데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pl_qa&wr_id=3593

기존 글에서 남겼던 것처럼, 대체재가 없는 이탈 + 공백이 계속되어 씨가 마른다면
성장이 문제가 아니라 문닫을 시점을 고민해야 할 것이지요.
흔한 사례로써 동네 식당들이 배짱 장사를 해도 얼마간은
로테이션.... 로테이션.... 하면서 유지를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문닫고 마는 곳이 부지기수이듯 말이지요. (타계책이라면 간판바꿔달기?)
왠 식당사례냐 할 수 있겠습니다만, 찾아보면 이쪽 사례도 풍부합니다.
굳이 하나 들자면 http://ttuser.com 이 좋은 사례가 될 수 있겠습니다.
앞서 iwebstory님 말씀하신 사례를 다시 읽어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만,

소위.... 지위상 아래에서 위를 비판하는 것과 위에서 아래를 비판하는 것은 다르다고 봅니다.

왜일까요? .............. (앞서 언급한 것이기에 다시 답을 달지는 않겠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얘기하든.... 저렇게 얘기하든.... 요렇게 얘기하든....

아래에서 위를 비판하는 상황을 잘 흡수해내는 분들을

흔히들.... 소통을 잘하는 사람이라 하고,

그 반대의 경우를 불통이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자게를 들락거리다 보니.. 조금은 알게 되는데요..
설마 그누가? 안쪽에는 많지 않나? 동접이 평균 500명인디? SIR의 미래관계?

그누에 여자없다, 일반인도 많이 없다, 젊은 분들이 없다..
여성분이 없는 것은 특성이라 치더라도.. 젊은 분들이 의외로 안 계신다..?

어?
그럼 미래는?

국가의 인구정책이 바뀌어서 출산장려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미래가 없어서 입니다. 이 상태로는.. 대한민국은 없다 느낀 정부는..
정책을 바꿔야만 했습니다. 큰일이다.. 정말 큰일이다..
더 나으세요.. 많이 나으세요.. 하게 됩니다.
산아 제한 정책을 펼쳤던.. 대한민국의 오늘 모습입니다.

뽕브라님과 SIR의 미래이야기는. 무거운 이야기 였습니다.
그누보드의 현실이야기 이며.. 곧 닥칠.. 내일 모습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한 살 한 살 먹으면서 다른 길을 또 가게 되거든요..
우리가 떠난 후, 후속세대가 정말 없다면? 하게 됩니다.
어? 왜 이들이 안 보이지? JMoon 님 같은 케파서버님 같은 분들이 너무 없다..

조심스런 부분이 있어.. 한참 후배인 제가.. 선배님들 의중도 묻지 않고..
뭔 짓을 할 수 는 없어.. 접근을 달리 하려 해도.. 뽕브라님이 나타나시지 않습니다.
나타나셨음 하는데 지금 이 시간.. 설거지 하고 계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누에 여자 있게.. 그누에 미래가 있을 수 있게.. 우리는 할 수 있어서요..
선배님들이 모두 그만한 너그러움을 지니고 계시고..
역량들이 되시며.. 애정들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각별들 하십니다.

관리자님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고려하시고 계시니.. 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정책은.. 미래를 보고 움직여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죽고 난 후, 어라? 인구가 절반이상 줄어 있다면..
다시 이 인구가 또 한 세대를 걸치면서 또 줄어든다면.. 훗 날은 없거든요..

불량 불법비디오가 아니라면.. 유해한 것이 아니라면.. 자게에서 만큼은..
그것이 규칙이 없어서.. 이놈 하시고 싶으시더라도..요..
이 놈.. 하시면서.. 귀엽다 하시고.. 더 감싸 안아주시고.. 사랑해 주심 어떨까요?
야는.. 꼼작 못하고.. 이병 누구 누구.. 일병 누구 입니다 라고.. 곧 신고식하지 않을까요?
자게를 걸쳐서.. 자료실로 들어갈 수 있게.. 길을 열어 주심.. 안 될까요?
검색엔진을 타고 들어온.. 우리의 미래가.. 자게에서 만큼은..
자게이잖아요?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음 좋지 않을까요?

그누의 미래는.. 우리가 책임을 질 수 없습니다.
얼마 전 어떤 제안을 던졌다가.. 글을 삭제해야 했습니다.
소중함을 느껴서 였습니다. 일시적인 길을 열 수 는 있는 자원이었는데요..
그 행위가 있고 난 후, 그누의 미래가 불확실해 졌습니다. 못하겠다..
내가 혜택을 받으면서 피해를 줄 수 는 없다..

그리고.. 둘러 보니.. 우리 개발자님.. 참 소중하신 분이셨습니다.
똑똑하신 부분 말고도 사업을 직접 운영하실 만큼.. 크신 분이셨고..
연세를 떠나서.. 동화속 같은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머무르는 동안 만큼이라도.. 저 또한 지켜 드리고 싶더군요..

그누를 지켜 주시죠?
이런 소중한 개발자님을 우리가 지켜 주심 어떨까요?

이 ~~ 놈에서 끝날 문제가 아니라서.. 프리야님.. 걱정되시고..
관리자님.. 고심 되시지 않을까요?
관리자님 밀어 주자 하면.. 다들.. 와.. 하면서.. 몰리시잖아요? ㅡㅡ.

뽕브라님도 어디에선가는.. 관리자 입니다. ^^
뽕브라님? ^^.. 무슨 일이 있으셔서 이 이야기가 나온 것은 아니고요..
모두 제.. 잘못입니다. 뽕브라님과.. 좌담?을 나눠보고 싶었던.. 놈이 저지른 짓이죠.
뽕브라님이 우리 같아서 였고요.. 우리의 미래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게 공개공간에서.. 뵙고는 싶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눈치 빠르신.. 이미 이런 부분을 걱정하고 계셨던.. 프리야님이.. 바로 이 토론을 진행..
그렇게 된 경우입니다. 뽕브라님.. 아이디는.. nicegirl 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혹.. 틀리다면 차후 정정하겠습니다. 맞으실 거에요..
기억이 나이스걸로 기억이 되어 있어서요..
뽕브라님이 그누의 선배님들께.. 미운짓을 살 만큼.. 즐겨 하셨던 것 같고요.. ㅡㅡ.
그러다가.. 왕따도 당하시고.. 나가고.. 다시 또 오고.. 하는 과정모습을 통해서..
어? 꼭.. 이것을 이렇게만 접근하지는 못하겠다. 라고 생각한 부분이 보이면서..
프리야님이 공개적인 이 글을 올리시게 된 것 같습니다. 대충 스토리는 이렇고요.
뽕브라님 글은 제가 직접 링크를 걸어드리기에는.. 쪼매 송구한 것 같아..
뽕브라님 아이디만요.. nicegirl 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다들 오픈소스 사이트에서 엉뚱한 말들만 하시는듯 합니다.
사이트 정체는 아저씨 탓도 아니고 아가씨탓도 아니고 모두 그누보드4가 식상해졌다는 것
그 뿐입니다.  이게 정답인데 리자님은 받아 드리기 힘들게고 프로그램을 만져 보지 않은
사람은 그누보드4의 불편함을 몰라 엉뚱한 쪽으로 몰고 가는듯 하네요.

커뮤니티요?  솔직히 이거 막아 버려도 이미 감당하기 힘들만큼 보급된 오픈보드라
오지 말라고 해도 찾아와요.

뽕님?같은 분은 어디가도 뺨맞게 되어져 있죠. 한국사회 그 어디를 가도 그런 식의 무절제한
말과 개념에 밥말아먹은 글은 쳐 맞게 되어있어요. 

그냥 이런식의 토론 보다는 차라리 좀 발전된 토론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이롭겠네요.
일현 선배님..
말씀 모두 확실하신데요.. ^^... 역시 깨끗함을 추구하시는 분 모습이십니다..
개발자님 이시죠? 우리 일현선배님.. 전문프로그래머..

저는.. 잡다였습니다. 어느 것 하나 제대로 배운 것이 없는.. 또.. 이 길을 와야 할 삶이었고요.
20대 어느 순간 이후, 20년 가까이.. 프로그램은 다뤄 보았습니다.
이것 저것 거의 모두였습니다. 응용프로그램도 상당히 많이요.. ^^
다른 것 하나도 안 하고.. 오로지.. 이것들만 접했습니다. 다양하게 접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문제는.. 프로그램 영역에서.. 전문으로 무엇을 한 것이 단 한 개 도 없습니다..
그래서 깊이있게 들어가는 순간.. 모두 막혀 버리죠..
오픈소스 잘 찾아내면 얼렁뚱땅 만들어 내다 보니..
누가 프로그램 작업 할 줄 아냐 하면? 어리버리 해야 합니다.
아주 못 만드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만들어 낼 줄 아는 것도 아니고 ㅡㅡ..
이런 모습이다 보니.. 오픈소스 진영의 자료들은.. 늘.. 저에게 고마운 존재들이었습니다.

그누보드4 에 대한 평가 부분은.. 제 실력이란 것이.. PHP의 경우, 고작..
6개월 PHP 공부하고, 게시판 한 번 직접 짜 본 것이 전부였죠. 그리고는 오픈소스들 이용하여..
이상한 형태들.. 몇 번 입니다.  그누보드4 가지고도 빌더 몇 개 는 만들어 보았습니다.
문제는.. 제 맘에 들지 않아.. 아직 공식배포는 시도도 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부족한 것 같아서 였습니다. 뭔가 쌈박한 결과물이 나오지 않았던 거죠..

이 글은.. 이런 모습의 저와.. 기획자이신.. 프리야님이 바라본 그누를 생각하는 글 이었습니다.
저희가.. 프로그램을 잘 모르는데.. 어찌.. 깊이있게 아시는 분들 심경까지 접근할 수 있겠습니까..
저희는.. 이 수준에서 그누를 바라보고.. 저도 컨텐츠 개발자가 꿈이었기에.. 프리야님.. 옆댕이
수준까지는.. 커뮤니티를 읽고자 노력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 근데 다들 오픈소스 사이트에서 엉뚱한 말들만 하시는듯 합니다. "

이 지적 부분에서.. 따끔 했습니다.. ^^
어.. 이런 내가 실수했구나.. 오픈소스의 정신.. 그만 정작 중요한 것을 깜박했구나.. ㅡㅡ.
어? 그런데.. 왜 이런 짓을 했지? 하게 됩니다.

"그누보드 홈페이지제작자 커뮤니티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이 글이 아마도 머리속에 짱박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이트의 정체성은.. 식상해져서.. 맞죠?
오로지 실력과 품질로만 승부수를 던지겠다.. 냉정하지만 맞고요..

그누보드4가 전문프로그래머를 위하여 존재하나요? 물론 모두를 위해서 존재했습니다.
그런데.. 이 존재 형태가.. 아무리 봐도.. ^^.. 전문프로그래머를 위했다 보기 보다는..
그 아래 존재하는.. 저 같은 놈들을 위해서..
그러하신 분들을 위해서 이다 라고 저는 받아드려야 했습니다.
그누보드가 그 동안 모습을 취했던 형태는.. 메인화면 상단에 있는 모습 같아서요.

다시요..

이렇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소스를 배포하는 개발자의 모습만 있는 것이 아니라.. 또는..
오픈소스 배포가 그 최대 목표가 아닌.. 죄송한데요..
상업성을 띈.. (영카트는 팔아야 그 수익으로 뭘 해도 하죠 ㅡㅡ)
그럴 수 있는 그런 사이트이구나 라고 생각해야 했습니다.

관리자님이 개발자님이신 것을 불과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야.. 대단하다.. 보통의 개발자들은.. 이 양쪽을 절대 뛸 수 없는데.. 보통 아니시구나..

웹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한.. 커뮤니티라고 생각을 한 것이죠.
전문프로그래머를 위한 공간이 아닌, 웹작업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그런 곳이라고 생각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추구방향은.. 이 분들과 함께..
같이 살아갈 수 있는.. 커뮤니티공간이다..

그누가 추구하는 것은.. 오픈소스 배포 목적이 아닌,
배포한 오픈소스를 통한 "커뮤니티" 추구이다.. 라는 접근에서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픈소스의 정신은 잊고 커뮤니티라는 것에 대해서만 빠져서.. 쳐다보다 보니..
본래 정신은 잊고 글이 작성되었겠고요..

이미 감당하기 힘들 만큼.. 보급된 오픈보드라 오지 말라고 해도 찾아 오신다
하신 말씀 부분.. 도 일부는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이 생각은..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요?
커뮤니티이다 라고.. 접근했을 때.. 위험한데?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커뮤니티를 빼면.. 이 또한 아무런 문제가 없지? 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커뮤니티 추구 부분에서 쳐다 본다면..
갑자기 딱.. 막혀 버리는 말씀으로만 저는 또 듣게 됩니다.

프리야님은.. 프로그래머?는 아니시죠? 기획자의 길을 가시고 있는 것 같아서요.
이곳도.. KLDP나.. PHP스쿨 같은 폐쇄적인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곳은 개발자 공간이라서 그렇다 치지만.. 그누는 또 다른 색깔이거든요..
그 곳 보다는.. 일반인 접근이 가까운 커뮤니티 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저는 실력은 미천하나.. 프로그램도 아주 드럽게 많이 만져 보았습니다.
목적은 다른 곳에 있었으나.. 과정에서 필요해서 였습니다..
분명한 것은 어떤 오픈소스 보드를 이용하더라도 빌더 정도는 만들 줄 아는 수준입니다.
몇 개 만들어 놓은 것도 있고요.. 수박껍데기 같은 모습입니다.

이 수준에서 바라보면.. 그누보드 정말 좋다 ^^.. 이 이상을 모르겠거든요.
더 깊이있게 들어가 보지를 못해서요.. ㅠㅠ
여기 까지는 제가 익혀야 했기에.. 그래서 그랬습니다. 요즘은 이것도 이제는..
털어 버리고, 20년 쓸데없던 짓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것 있지 않습니까.. 실력 있으신 분들이 지니고 있는 모습 같은 것을..
느낀다고나 할까요? 그런 눈은 지니고 있습니다.

일현님은 개발자 반열이시니.. 이런 글이 뭐에 중요하니? 라고 말씀 하세요..
정작 중요한 것은 이것이 아니다.. 니들 이 시간에 차라리 공부하자 이실지도 모릅니다.
저희 공부란 것이.. 이것인디요.. ㅜㅜ

프리야님과 제가 배워야 할 부분이 이거라서.. ㅡㅡ.
수준 높으신 분들 맘에 들 수 는 없습니다. 전문개발자 홈에서 말씀 주셨어얍죠.. ㅠㅠ
그누가 만약 개발자 모임 공간이었다면.. 감히.. 어떻게 이런 글을 올렸겠습니까..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걸요..

그누는.. 개발자 커뮤니티가 아닌.. 웹작업자들 위한.. 커뮤니티.. 공간..
그리고.. 할 수 만 있다면.. 이런 빵빵한 모습을 가지고.. 일반인 접근도.. 화~~악.. 어찌 안 될까?
라는 접근..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모습들만 있어서요..

차후 일부 글은.. 일현님께 드리는 인사글이라서.. 변경하겠습니다..
이 글에.. 댓글들은 주시지 마시고요 따로 댓글 주십시오.. 내용 바꿔야 합니다. ^^

" 커뮤니티요?  솔직히 이거 막아 버려도 이미 감당하기 힘들만큼 보급된 오픈보드라
오지 말라고 해도 찾아와요. "

오시죠.. 다른 것이 좋다 하면.. 또 그곳으로 와글와글 떠나십니다..
우르르 현상을 막을 방법은.. 아주 끝내주는 품질 또는.. 지금까지 그누의 구조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할 수 없었던 것을.. 이곳 그누 개발자님은 하셨거든요..
개발자들이 지니고 있는.. 특성도 있으시고.. 아주 큰 마음도 지니고 계셨기에..
이렇게 될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만 잘 짜서는.. 이런 형태는 이룰 수 없다 생각합니다.

음.. 일현선배님은 개발자 반열에 계신 분이세요..
저희들 이야기는.. 이런 분들의 귀한 시간을 빼앗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프리야님은.. 기획자로서.. 바라봄을 표현하신 것이고..
저는 제가 컨텐츠 개발자의 길을 거의 반 평생 오다 보니.. 이런 몰골이 되어야 했습니다.
프리야님이나.. 저 나, 만약.. 뽕브라님이.. 정말 보편적인 기준에서 버릇이 없다 결론이 난 분이라면
누가 그 분을 편 들고자 했겠습니까.. 프리야님은.. 더 큰 그누의 커뮤니티를 걱정한 처사이시고..
저는.. 야.. 이거.. 커뮤니티에서는 아주 중요한 것인데.. 공백이 생긴다?
2세대 지금 그누에 없다? 그럼 2세대는.. 어디에?

어디에 갔는지는 프리야님도.. 저도 알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 2세대를 불러 오고 싶었던 거죠.. 미래를 위해서요..

귀하신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드린다고 타이프 하다 보니.. 엄청 길어졌습니다. 이 또한.. 피로인데..
쓴 글을 날릴 수 도 없고.. 정리치 못함은.. 일현선배님이 이해해 주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글이 좀 과격했죠?
가끔 정신줄 놓고 글을 쓰고는 하는데 이제 보니 좀 인격적으로 비하를 한듯 하네요.

본론으로 들어 가자면 뽕브라님도 성장 과정에 있는 분이고 시행착오도 겪으며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질거란 생각인데 사실 그런 쪽은 별로 관심이 없고
프리야님의 원글이 좀 억지가 많아서 달아봤습니다.

사실 아저씨가 많아서 오픈보드 배보처에 아이들이 없다는 말은 억지에
가깝고 그런 논리를 바탕에 두고 뽕브라님을 등장시키고...
이거 좀 억지죠?  왜 민철군이나 다른 학생들 잘 적응하는 사례는 들지
않는지....

가끔 이런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프리야님이야 말로 독선에 가까운 글을 쓴다는 생각....
여기저기 문제 잘 짚어 균형을 갖는 듯 하지만 결국 자신의 소리만 하는
뚜렷한 목적이 있는 글...

근데 그 또한 관심이 없습니다.
누가 무슨 글을 쓰던 또 어떤 코멘트를 남기던 제게는 그렇게 자극이 되지도 않고
요즘 와서는 더욱이 저랑은 상관없는 글들이라...

제가 프리야님께 한번 프리야님 식으로 물어 볼께요?
왜 학생들이 학교 홈페이지 커뮤니티에 참여 하지 않나요? 본인들이 주인인데?
왜 웃대나 여타 다른 커뮤니티를 더 들락거릴까요?  그럼 웃대는 차세대가
항상 상주하는 사이트인가요?  학교 홈페이지는 선생님들 때문에 애들이 없는
건가요?

그냥 말이나 글을 만들기 위해 어떤 억지논리를 펴면 그거 자체가 폐단이고
이런 공동체에서 괜한 분란만 조성하고....

프리야님?  요즘은 님이 대세이고 주류이십니다!
고정하셔도 될 듯하고 그래요.

저는 요즘 제 주장을 담는 그런 글들을 안쓰고 글 자체도 잘 쓰지 않으며
모임 자체를 못나갈 상황이라 비주류도 못되는 사람이 되었네요.

걍 덕담이나 하고 지내요. ㅎㅎㅎ
이런다고 어떤 발전이 있겠습니까.
이런 논란의 중심이 되기 보다는 스킨 하나가 더 값진 것이 이곳이라고 생각해요.

물음표 많이 넣으면 좀 자극적이죠?ㅎㅎㅎ

사실 별 나쁜마음으로 남기는 글은 아니에요.  여기도 사회이고 사람사는 곳인데
말이 글 같지 않은 글에는 글쓴 본인도 어떤 질타를 듣고 반론을 들을 각오는
해야죠.  뽕브라님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제 글로 혹시 마음이 상하셨다면 사과드려요. 저는 이 글이 누구와 또 그 누구와
연관이 되어진지 모른채 그냥 민철군 링크따라 왔다가 원글 보고 짧게 한마디 한게
다입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일현선배님은.. 정직하시고.. 뚜렷하신 분이세요.. 저희 잘못이 있습니다.
그 잘못을 알게 된 것은.. 이 이야기 커지면서 였습니다.
말 이란 것.. 글 이란 것이.. 많아지면 이도 곤궁으로 가거든요..
파악하고자 한 것이 있다 해도.. 그것의 중요성을 알고자 했다 하더라도..
방법은 참 많거든요.. 부딪힘 없이..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
그 부분을 놓친 경우였습니다.

따끔한 말씀 한 마디.. 고맙습니다.

저는 영광이었습니다. ^^
순정품 개발자님들 뵙는 다는 것 쉽지 않잖아요?
귀하신 말씀까지 올려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유쾌하신 하루 되십시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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