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누보드 감사에 관한 잡답글(끄적끄적)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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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답글 입니다^^
간만에 외부 작업을 받아 완료하여 기분이 좋네요^^
이전에 몇번 제작의뢰를 통해 용돈을 벌어 쓴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제작의뢰가 없어졌을때, 정말 슬펐지만 다른분들 의견과 이런저런 문제가 많이 생긴 걸
본 일이 있어서 슬퍼만 했었습니다 ^^;;
올 5월에 있었던 일입니다.
작년 12월 결혼을 해서 5개월 간 급여통장 관리를 제가 했드랬죠~
저희집이 아버지는 허리디스크에 뇌졸증 초기로 한번 쓰러지신 적이 있어 근 4년 이상 일을 못하고 계시구요,
어머니는 가정 주부세요~
집에 수입이 없다보니, 없는 월급에서 쪼개 부모님께 드리다가 와이프한테 걸렸죠^^;;;
처가는 아직 부모님들이 젊으시고 두분다 일을 하셔서, 이해해 줄줄 알았는데 제 착각이었습니다~
많이 혼나고 빌고 통장 다 뺏기고 했죠 ㅠㅠ
그래도 와이프가 착해서 매달 30 정도는 부모님께 용돈으로 드리더라구요~
그정도로는 부모님이 생활이 안되셔서 어찌할까 정말 고민 많이 했는데, 제작의뢰가 다시 부활해서
너무 기쁩니다~
제작의뢰 열심히 해서 부모님 생활은 되게 보태드려야 겠네요^^
물론 처가에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착한(?) 사위입니다~ㅎㅎ
어쨌든 그누보드 너무 감사 또 감사합니다^^
제작의뢰 부활로 걱정을 한시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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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아버님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하시길 바라면서...
근데... 친정과 시댁을 혼동해서 쓰시는 것 같은...
시댁에 착한 사위.. 저희집(친정)
@_@;;
근데... 친정과 시댁을 혼동해서 쓰시는 것 같은...
시댁에 착한 사위.. 저희집(친정)
@_@;;
네... 제가 아직 익숙치가 못해서요~~ 수정해야겠네요^^;;
남자는 본가, 처가로 부르면 되나요?
여자는 시집, 친정???
아~ 헷갈린다...
여자는 시집, 친정???
아~ 헷갈린다...
그런것 같습니다^^;;;
이런거보면... 결혼하기 싫습니다...ㅜ
그래도 하는게 안하는거보다 낳습니다.
추천 적극 권유해드립니다.
추천 적극 권유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