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이트 운영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 제대로 짚어 주셨습니다.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기획자 메뉴는 하나로 합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프리야님! 도와주실거죠?)

하나로 합치는건 아닌듯 싶은데... 아닌가여?

공감이 거의 간다는 것은 글이 좋다는 뜻이겠죠.^^*

저의 접속경로...
자게(즐겨찾기) -> 나감
*가끔 중간에 유게가 들어감...

올려주신 글 읽고 몇 가지 더 문의 좀 드렸으면 합니다.

1. 회사적인 요소와 개인적인 요소의 분리
2. 카테고리별 ,또는 게시판별 부 운영자 제도 도입

이 부분입니다.

1. 관리자님 개발자님 이시잖아요? 아무래도 실수를 스스로 용납 못하실 것 같다 생각합니다.
그러시면서 더 자신의 몸은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관리를 하셨을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 맡기자니..
맘이 놓이지 않습니다. 혹여 실수라도 하면 쌓아 놓은 것이 모두 무너질 수 도 있다 있으실지도 모릅니다.
이 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관리자라면 어떻게 이런 불안감을 떨쳐 버릴 수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 했었습니다. 때가 되면 그 인연은 온다.. 그 때 까지는 그냥 가야 한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관리자님 모습은 꼭 아니시겠습니다.

2. 부운영자 제도를 도입하게 되면.. 그 분들께.. 최소한의 페이를 지불해야 할 것 같은데요..
A. 이 때 지출될 비용이 현재 예산에 없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만큼.. 여유가 없는 것이죠 ㅡㅡ. B. 부운영자 제도를 도입할 수 있을만큼.. 자원이 있습니다.
얼마를 지불하고.. 해당 게시판 담당자를 모셔야 할까요?

인연이 오기까지는 무작정 기다린다.. 작아도 할 수 없다.. 이것이 내 크기다..

시간 되실 때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도 100일은 답변 주실 때 까지 클릭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2.번 페이는 납득이 안갑니다.
물론 페이를 지그할수도 있겟지만..
예를 들어..좀 다른사이트의 경우지만..
옛날부터 동키 나 토렌트 사이트 같은경우 거의 부운영자를 두고 있습니다.
게시판 관리자라 할까요..
페이 지급하는데는 없읍니다..
전부 회원들이 나서서 하고 있습니다.
여기 그누도 부운영자나 게시판 관리자를 둔다면 아마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할걸로
생각이 듭니다.

유창화님의 말이 일리가 있습니다.
한가지 더 건의한다면
유료제작게시판도 커뮤니티 쪽이든 그누보드쪽이든 통일했으면 좋겟습니다.
그누보드 페이지에 있다가 유게 클릭 들어갓다가 다시 그누보드를 보려면
다시 들어가야되고..
커뮤니티든 그누보드페이지쪽이든 한ㅉ고에 통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극히 개인적인 건의사항입니다.

월요일 시작되는 한주 아륻답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그누보드라면.. 게시판 관리자 페이 지불이 없어도 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제작의뢰 코너를 이용하셔야 할 분이라면 더욱 더.. 지니고 있음 좋을 위치이며..
해당코너에서 게시판관리자 신분이 주는 신뢰도를 이용?하여,
의뢰를 받는다면 좋은 위치가 되어..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자신의 안위 정도는 확보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작업자라면..
이 때 해당 게시판 관리자가 욕심만 내지 않는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페이지불 없이 가동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런 혜택이 없다면
지속성은 어렵지 싶어서 이런 생각을 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천이지님께 드리는 감사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창화님 글에 상당히 많은 공감이 갑니다. :)
1. 관리자님의 고유권한이며, 쉽게 결정내릴 성질의 것은 아니지만 부운영자 제도 같은 것을
  시행한다면, 좀 더 많은 고민이 수반 되실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부운영자 분이 생긴다면, 관리자님과 마찬가지로 사려깊고 전체적인 시각을 가지신 분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2. 남겨주신 내용과 동일한 맥락입니다만, 저 역시 메뉴 구성이나, 게시판 통/폐합이 좀 더 직관적인
  (좀 더 접근이 용이한) 방향으로 개편된다면, 다양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생각듭니다.

덧 : 갈수록 관리자님의 흰머리가 늘 것 같아 염려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