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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정보

분란을 일으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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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콤님으로 부터 전화를 받아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먼저 저로 인한 일련의 일들로 많이 불쾌하실 겁니다.
곧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오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약속한 날짜인 8월 12일을 넘기고서 제 아이디로 로그인 하지 못해 새로 회원가입 후 글을 등록 합니다.
제가 제 아이디를 가지고 글을 쓸 수 있게 해야 해명이든 해결 진행상황 등을 쓸 수 있죠.
 
8월 12일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한 마음에 옵션님의 1회 전화와 냠냠이님(수없이 검)의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저는 저 나름대로 이 일에 대해 최대한 마무리 짓기 위해서 현재 노력하는 중 입니다.
관리자님, 제가 잠적하고 도피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데 제 IP를 보시면 아시겠죠?
두사람으로 부터 온 전화만 받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네이트온은 잠시 차단해 놨습니다.
이것저것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기에 말이죠.
사기꾼이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그간 올라온 글들을 읽어보니 제 자신이 생각해도 사기같네요.
 
사기라는 것은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자신은 이익을 얻고 그 이익으로 인해 상대방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이지요.
하지만 저는 본인의 이익을 위해 상대방을 이용하고 고의로 피해를 주게된 것이 아닙니다.
제대로 된 큰 일을 해보고자 실력있는 프로그래머가 필요했고, 마침 투자유치가 임박하여 고용하게 된 것 입니다.
 
사업을 해 보시거나 현재 사업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좀 더 큰 사업을 하기 위해서 자기 자본만 가지고 되질 않는 다는 것 입니다.
 
투자유치를 위해 사람들을 끌어 들였다는 의문을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있네요. (관리자님의 생각이 지배적임)
곰곰히 생각해 보다가 투자유치는 당연히 사업계획서가 필요하고 그 사업내용에는 인적구성도 들어갑니다.
투자자는 인적구성에서 대표에 대해서 많이 평가하지만 직원들 부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일단 직원들 중에 고졸이 있으면 그때부터 색안경을 쓰고 봅니다.
 
저는 냠냠이님이랑 처음 일할 때 부터 어느 학교를 나왔는지, 최종학력에 대해서도 물어 본 적이 없습니다.
학력이 중요한 게 아니고 실력이 우선이라 생각해서 이력서 한장도 받지 않았습니다.
같이 일하면서 무언가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니까요.
옵션님과 똥싼너구리님도 마찬가지 입니다.
학력에 대해서는 물어본 적도 없습니다.
다만 6월 8일 일을 시작하고 연봉계약서를 3명에게 주어야 하는 시점(6월 13일)에서 인사기록카드 형식으로 작성해 주길 요구했습니다.
모두 작성해 주었구요.
그래서 연봉계약서 초안을 작성해서 모두 나누어 주면서 불합리한 부분이 있으면 이야기해 달라고 했고, 모두 수용했습니다.
투자자는 이미 있는 상태인데 인사기록카드를 받았다고 해서 취업을 미끼로 투자유치에 이용했을까요?
제 사업계획서에는 인적구성에 같이 사업하는 사람과 저 한사람 올라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점도 맞지 않습니다.
임금체불에 대한 질책만 해주시고, 해결하고 잘 마무리 짓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엔 독일에 사시는 분 이야기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 개발에 한달에 300만원씩 총 6개월 간 지불하기로 하고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내용이 점점 더 늘어나서 국내포털과 해외포털(독일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프랑스(?))까지 만들어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래서 5개월 째 더 이상 못하겠다고 하니까 3개월 간 지급한 900만원을 돌려달라고 이야기를 했었는데..
계약서 없이 진행하다보니 차용증서로 써 달랩니다.
그러면서 아버님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우리 아이가 밥도 제대로 못 먹고 걱정하느라 살이 쏙 빠졌다. 제발 우리 아이가 원하는 대로 해달라."라고 말씀하셔서 차용증서를 써서 보냈습니다.
사실 전 돈을 빌린 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 당시 아버님 때문에 써 줬습니다.
그걸 가지고 내용증명을 보내서 전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900만원을 지급하라고 법원으로 부터 판결문이 날라 왔더군요.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이 사업하는 사람의 계좌가 차압 당했습니다.
더치트에 두 건의 당사자가 차압을 걸은 것 입니다.
통장에 돈이 1,500만원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었고, 모든 거래되는 입금은 대표인 그 사람이 받았습니다.
그러고나서 그 통장은 사용하지 않고 놔두었는데 그로 인해 해결된 줄 알았습니다.
몇 개월 지나 통장차압도 풀렸다고 이야기 들었구요.
그러면 해결된 거 아닌가요?
이에 대해 좀 알아보려고 했지만 현재 밀린 임금 해결을 우선적으로 하기 위해서 나중으로 미루겠습니다.
독일에 사시는 분 통장차압으로 인해 돈을 받으시지 않았나요?
 
같이 일하는 대표는 서울대 화학부 박사과정을 다니고 있었고, 사업자등록을 하여 사업을 하다보면 교수임용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대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서울대 출신이라고 사칭했다구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그건 독일에 사시는 분이 미루어 짐작한 겁니다.
전 어디 나왔다는 이야기 한 적이 없습니다.
 
독일 사이트 개발을 위해 밤낮으로 일했던 기억이 납니다.
일해주고 돈을 돌려줘야하고.. 정말 억울합니다.
그 차용증서만 써주지 않았어도 이런 일까지 없었을텐데..
 
제가 이명박대통령과 형아우하면서 지낸다고 했다는데 말 정말 함부로 만들어 내네요.
메신저 상에서 사소한 농담을 한 걸 가지고 정말 파렴치 한 사람으로 몰고 있네요.
그럼 제가 그때 상황을 이야기 해 드리겠습니다.
 
P2P사이트를 전 개인적으로 싫어합니다.
뻔히 불법인 걸 알면서도 정부에서 규제도 하지 않고 있던 시절이였습니다.
P2P사이트도 운영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길래 "곧 P2P 사이트 대대적으로 단속 할거다. 내가 이명박대통령한테 전화 한통 넣었다." 라도 이야기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그 당시 며칠 전에 우연히 무한도전을 보다가 노홍철이 "이명박대통령 휴대폰 번호 알고 있다. 전화한다." 이러니까 멤버들이 뜯어 말리는 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생각이 나서 당연히 농담으로 했고 그걸 농담으로 당연하게 받아들인 사람인데..
그러더니 며칠 있다가 거짓말 같게도 대대적인 단속을 해서 여러 업체가 단속 되었습니다.
저도 정말 깜짝 놀랬습니다.
그걸 보고 진짜 친분이 있는 줄 알고 대단하다고까지 이야기 하더군요.
그게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하며 다닌걸까요?
사소한 농담 한 두가지 안하고 사나요?
5공시절은 아니더라도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하면서 사기 치고 다니면 감옥에 가 있겠죠.
 
독일에 사시는 분과는 그 당시 정말 친하게 지냈습니다.
시차가 틀려서 새벽에 접속하기를 기다리던 시절도 있었구요.
이렇게 일이 틀어진 건 제 책임이 크겠죠.
 
아래의 주소는 저희 인트라넷에서 의뢰인과 작업 한 내용입니다.
잠시 권한을 풀어 놓았으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업을 하지도 않고 의뢰인으로 부터 돈만 받은 거이 아닙니다.
클릭하셔서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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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개

참...공지글 꾸준히 보면서..."이런분들도 있구나" 했는데..

모가 어쨋든간에 말이죠. 본인 사업이 어찌됐던, 그 사업에 동참을 하고 말씀하신대로
계약서 쓰고 하셨으면 모가 됐던간에 지켜야 하는게 우선아닐까요?

사기꾼 소리가 억울하다면, 사기꾼소리가 안나오게 대처를 하셨어야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12일날 글 못쓰시다가 오늘 쓰시는건 몬지 모르겠네요.오늘은 회원가입해서 쓰실수 있고,
12일날은 못하셨나보네요.

여론이 몰고 가는게 아니라 그누짱2 님께서 그렇게 만들고 계신거 같네요.

사기가 당한사람이 사기같다 하면 거기에 대한 해결을 보셔야죠. 글로만 이렇게 쓰시고,
또 모 조만간 해결하겠다라고 하고, 그냥 피해보신분들하고 경찰서에서 만나서 법적으로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그누짱2님도 구차하게 여기에 모가 어떻고 저게 어떻고 이런글들 ...
지금으로써는 그분들이나 여기 자게 놀러오는분들이나 변명이나 거짓으로밖에 안보일거 같네요.

기분 언짢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답답한 마음에 끄적였네요.
제 이야기가 나왔으니 짧막하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시 토탈플라자에서 일을 하고 있었던 개발자와 디자이너가 외부에 파견된 인원까지 90여명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사실 몇 명이건 중요하지 않습니다만, 당시 제 의뢰를 받으시고 이 작업을 하는 개발자 분은 [권xx] 한분과, 디자이너 [남xx] 포함해서 단지 두 분뿐이었다 라는 것을 나중에 이 두 분께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분께서 저에게 말씀하시길 제 사이트 관련해서는 전혀 작업한 바가 없었다라고 양심 선언을 하셨습니다. 제 서버는 토탈플라자 웹사이트 테스트 서버로 사용만 되었고, 본인들은 일하는 시늉만 하도록 하고, 실상은 토탈플라자 웹사이트 개발하는데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이 분들이 이렇게 저에게 이야기 해 주신 이유는 개발자 분께서도 당시 3천만원 가까이 임금을 받지 못하셨기 때문에 노동청에 신고를 하면서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먼저 연락을 해오셨었습니다. 디자이너 분께서도 당시 500여만원의 임금을 받지 못하셨기 때문에 저에게 연락을 해오신거였구요.

- 개발자 분은 저희들 보다 나중에 소송을 진행 중이시라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구요, 디자이너와 저는 법적인 절차를 통해 법원으로부터 지급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렇지만 그누보드짱님께서 직접 연락을 해오거나 해당금액을 입금해주신 것이 아닌, 최후까지 가서 정당한 권리로서 돌려받을 수 있었던 것인데요,

저에게는 와이프라 소개하셨던 당시 토탈플라자 이사셨던 [이xx] 님께서 디자이너에게 재차 전화를 해서 통장에 700만원 밖에 없다, 제발 통장 좀 풀어줘라, 풀어주면 몇백만원 주겠다, 만약 안풀어주면 독일에 있는 사람과 나눠가질 수 밖에 없다고 여러 번의 전화와 눈물로 호소하셨다고 하더군요. 결국 저에게 주실 마음은 없으셨습니다.

계좌 압류를 통해 들어있었던 600~700만원 가운데 디자이너 분과 제가 동시에 압류가 들어가 있던 상황에서 디자이너 분께서 당시 이 일로 건강상의 심각한 문제와 스트레스로 인해서 고생하고 계신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해당 가압류 된 통장의 금액을 2차 대기자로 있겠다고 디자이너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디자이너 분께서는 기타 이자비용이 합산된 500여만원 전액, 저는 그 나머지 금액인 100만원 가량의 일부를 당시에 받았습니다. 이 부분은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속일래야 속일 수 없는 부분입니다.

- 당시에는 웹에 관해 전무했기 때문에 필요하다던 서버를 그누보드짱님께 550만원에 맞추었습니다.

그리고 300만원씩 6개월 구두 계약을 하고 진행했습니다. 논점에 벗어난 이야기이지만 잠깐 언급을 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자면, 제게 원하는 모든 것들의 기능을 넣어주겠다, 단지 시간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일단 계약서는 작성하지 말자 하셨었는데, 머 이건 중요한 부분은 아닙니다.

웹사이트 제작과 관련된 이야기는 여기까지이지만, 상식적으로 생각을 해봐도 어느 사업자가 이윤없는 작업을 하겠다고 나서겠습니까. 저는 그누보드짱님께서 말씀하시는 저렴한 비용으로 유럽포탈 사이트를 구축하는 대신 예전부터 구상 중이셨다는 무역업과 관련해서 도움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실례로 투자금을 8억~10억 가량을 받게 되는데 어떠한 아이템이 좋겠냐고 하셔서, 독일 코트라와 함께 시장 조사를 해서 아시아 지역에는 일본에만 들어가 있는 명품 브랜드의 신발의 한국 독점권을 따와서 판매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누보드 짱님께서는 흔쾌히 찬성을 하셨고, 투자금은 확실하고 국내 백화점에 줄이 있으니 100% 입고시킬 수 있으시다며 계약건을 떼어오라고 하셨습니다.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유명브랜드의 제품을 그것도 독점으로 사업계획서나 시장규모의 확신 없이 그 건을 떼어올 가능성은 없습니다.

저는 이 일로 오스트리아에 있는 본점에 두 차례 비행기로 오가며 담당자를 어렵게 만나서 그 건을 구두 확정을 받아옵니다. 당시 남아있었던 작업은 국내에서 그누보드 짱님께서 작성해주실 사업계획서와 초기 물량에 관한 서류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투자금액이 조금있으면 들어온다, 조금만 기달려달라 하다가 위와 같은 일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갔습니다.

차용증과 관련해서는 일이 틀어진 후에, 이 독점 수입권 계약은 책임지고 마무리 해드릴테니, 믿고 기다릴 수 있게 차용증을 써달라고 한 뒤 받은 것입니다. 그누보드 짱님께서 이와 관련된 당사로부터 받은 메일을 보내달라고 하셔서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사람마다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고 하지만, 저 조차도 자세히 몰랐던 제 아버지께서 하신 말씀까지 공개된 장소에 올리시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시에 저보다도 많이 힘들어하셨으니까요.

게다가 독점권을 유치하는 것과 초도 물건 수입건, 계약서 작성 등의 일체의 작업 비용으로 제가 받기로 한 금액은 처음엔 10%, 일이 진척되는 모습을 보이자 5%로 축소를 하셨는데요, 그 무엇이 되었든 제가 받아야했던 금액은 최소 5천만원에서 최대 1억원 이상이었습니다.

이 일로 저는 제 캐리어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했었고 이와 관련에서는 웹에 게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아시다시피 2-3년이 지난 지금에까지 저는 위에 언급한 일들에 관해서 추가적인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습니다. 오랫만에 들른 SIR 사이트에 저에 관한 언급이 없었더라면 저는 그냥 넘겼을 겁니다. 또한 개인적인 정보를 요구하시는 분들에게도 일체의 정보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SIR 사이트에서 그 누구와 어떠한 일이 있으셨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2-3년 전의 저와 관련된 일이 "더 치트" 사이트에 기록이 남아 있어서 지금 하시는 일에 차질을 빚었나 생각이 됩니다.

저는 제 입장을 표명했으니, 앞으로는 저와 관련된 언행들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일들에 집중을 하셔도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 보입니다.

나머지 이야기는 댓글 봐가면서 하겠습니다.
사기를 치자고 작정해서 사기를 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본의아니게 사기로 흘러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기는 치는 사람이 주체가 될 수도 있겠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사기라고 받아들이면 사기인 것이죠.

그리고 전화를 안받는건 글쎄요.. 당사자들은 해결할 의지가 없다고 밖에 안느껴질듯한데요
별 댓글 안달았는데 방향이 참 희한하게 흘러가는군요 쩝..

모든건 내 탓이지 남탓을 하면 안됩니다.

농담을 했고 어쩄고 간에 그 농담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면 이상하게 흘러갈 수도 있습니다
그럼 그 농담을 한 사람잘못이지 농담을 받아들인 사람 잘못이겠습니까?

정말 죄송하다면 내탓이요 하는건 어떨까요?
헌이한테 듣도보도 못한소리로 저를 까고다니셨더군요
일이야 잘 안될수도 있는거지만 전 이런거 용서안됩니다
당신은 해명이라고하지만 왜 이런 비겁한 변명만 자꾸 하요
구질구질해지지말고 그냥 피해 번 사람들 해결해주면
일단되는데 뭘 이리 추잡스럽게 보이는지 원...
상관없는 내가 지금까지의 글만 보는것으로도 짜증스러운데
피해당사자들은  오죽할까...

관리자님도 그렇소이다
이런식으로 글을 쓰게 방치할게 아니라 해결되면
차라리 그때 다시 가입여부를  투표에 부쳐서라도 허용해야지요

피의자의 이런 글들이 결국 소송걸리면 피해자들에게만
오히려 더 손해가 될수도 있어요
실명인증 사이트가 아니라 회원아이디를 다시 만들어서 글 올리는 것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아이피 차단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불편 드려 죄송합니다.
사과도 해명도 안 된 것 같네요.
옵션님, 냠냠이님 전화는 단순히 미안하다고만 해서 피할 수 있는 류의 전화도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결국 그런겁니다.
해묵은 감정은 시간과 함께 잊혀지기 마련인거고 피해자와 가해자간의
물질적인 부분만이 남게 되는데 이건 감정 문제와는 다른 문제죠.

"쇼생크 탈출"이란 영화에서 보면 "모건 프리먼"에 코믹대사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범죄자가 없고 단지 억울한 누명으로 들어 온 사람들 뿐이지."

정확하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저 내용으로 알고 있어요.

게시판에서의 명예는 피해자들과의 어느 정도 합의를 한 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보통 이런 명예회복을 하기 보다는 피해보상을 어느 정도 한 후 합의서를 작성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용증이요.  사회생활 1년 2년만 해도 그거 함부로 쓸 그런 증서가 아님을 다들
아는데 모르고 하셨다니 참 어처구니가 없군요.

냠냠이님 돈은 정말 떼먹지 마세요.

그래도 그 허벌크다는 당신 사업에 최초의 직원이자 단 하나의 직원이었으니까요.

사업하다 이런저런 구설...이거 사업을 조그맣게 라도 해본 사람이면
모두 인정하는 부분이긴 한데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사람이 이제와서
저 말에 기대어 어떤 해결점을 찾으려 한다면 그거 아주 큰 오산일겁니다.

참고로 개인적인 감정.  저는 이제 없습니다.
할말 하지 말아야할 말 모두 했고 이제 정말 제 3자가 된 듯 평온하군요.
잘만드셨네요. 좀더 다듬으셔서 마무리지우면 될거 같네요.
해결방법이 있을겁니다. 모두가 원만한 해결되길 원합니다.
저는 제3자이지만 반드시 잘해결 하실꺼라고 믿을께요..
사실 실망한부분도 있지만.. 제발 아무쪼록 원만하게 해결하셨으면 합니다.
제목을 보니 진심된 사과글을 올리시나?  생각하고 클릭해봤는데
내용을 보니 전혀 사과하는 글이 아니군요..
변명이라고 적어놓은글도 당사자 댓글을 읽어보니 그 변명도 역시나네요..
피해자분들이 대부분 글도 잘 안올리시고 조용히 계셔서 그런지 관련없는 사람들에게까지 유언비어를 퍼트리면서..
저도 제 3자로서 이런말 드리기 뭐 하지만

결론은 피해자분들 임금은 지급하겠다는거에요 말겠다는거에요?

곧 마무리한다해놓고선 또 잠적타실꺼 딱 보입니다...

답답하다정말..
독일에 계신분하고 문제도 지금 해명하신거랑 댓글에 그분이 직접 다신거랑 내용이 또 다르네요.
도대체 이분 정체가 뭘까요?? 진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시네요 끝까지
전화 피하고, 월급지불안하면, 아무리 주저리주저리 말해도 게임오버 입니다.
착한사람과 나쁜사람은 종이 한장 차이인것처럼, 사기꾼과 정상인도 종이한장 차이 입니다.

월급 지불 전까지는, 어떠한 글도 변명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당연한 겁니다)

* 몇일까지 입금하겠다.. 이런소리 하려면, 덧글달고 그러지 마세요. 입금하고 달면 몰라도 .....
처음부터 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좋습니다. 받아드릴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12일까지 지불하기로 한 금액은 지불이 되었는가?
지불되지 않았다면 다른 무엇인가 대안이 제출되었는가? 이게 궁금하네요.
"전화가 되지 않았다" 좋습니다만 어떻게 하려고 하였으나 전화가 되지 않았다의 어떻게가 궁금합니다.

여기 계신분들의 대부분은 글쓴이께서 책임지는 모습을 보고 싶은겁니다.
책임이라 함은 결국 여기서는 돈입니다. 더치트에 올라간것도 돈문제입니다.
님은 현재 돈문제를 풀지 못하고 계십니다.

돈문제에 대한 해법을 주시지 못하면 그저 말만하시는 분이 될테고 그것은 사기꾼으로 취급받는 결과가 나올뿐입니다.

지금 다른 분들에게는 님이 사기를 의도 했다 의도하지 않았다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는상황을 자꾸 변명하려 하다보면
말이 많아지죠.
사기꾼 아니다 아니다 하시는데 제가 그간 봐오고 들어오고 겪어본 사기꾼들 100%는
내일까지 해결하겠다. 그리고 정말 내일이 오면 같은말을 또 반복합니다.
피해자 두사람으로 부터 온 전화만 받지 않으셨다고 하는데 그 두사람의 전화만이라도
받아야 하지 않았을까요? 무슨생각을 하고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말이 많군요.
길어서 다 읽진 않았고 대충 리플들의 내용만 보고 넘겼지만,
말이 많군요.
왜 말이 많을까?
가해자는 말을 많이하면서 얻고 있는 이득은 무엇일까?

어쨌든 말이 많군요.
말보단 주먹으로 하시죠 ^^;
결론은,,사기를 칠려고 하지 않았지만 결과가 사기가 됬으면,,변명은 필요가 없습니다.문제 해결을 다하고 난뒤 죄송했다..사실은 이랬다고 하면 한번쯤 들어봐줬을지도..
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지만
실수 또는 상항이 어려워 그런식로 흘러 갈수도 있습니다
그건 사기 아니죠
다른 분들도 아셔야 합니다
사기를 목적으로 하지 않았다 하면
그건 사기가 아닙니다
하지만 그누보드짱님
이분은 사기를 목적으로 하신거죠
투자 안 받아 놓고 투자 받았다
월급(돈) 주겠다 하셨으면
주셔야지
몇달씩 월급주다
회사 사정이 어려워 져서 월급을 못주면
그건 사기가 아니죠
하지만 그누보드짱님은 첫달부터 지급이 안되었는데
무슨 헛소리 하세요
참나
듣다 듣다 뻘소리 다 듣겠네
짱나
문제가 생기면 피하지말고
부디치세요
전화 받고 미안하다 사과 하시고
다는 못 주는데 얼마 주겠다
그것도 한거번에는 못준다 달에 얼마라도 주겠다
그래야 사기가 아닌겁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
말도 안되는거 가지고
번명하려 하지마세요
제발 좀
그리고 이전꺼야 뭐 내용을 모르니깐
잘했다 못했다 코멘트 안합니다
내가 당사자가 아니면
속은 모르는거니깐요
하지만 그누보드짱님
이번건 그누보드짱님이 실수가 아닌
사기에 가까운 문제를 만드신겁니다
제발 그만좀 하시고
머리숙여 사과 하세요
문제 더 크게 만들지 말고
지금 그누보드짱님 하는 행동 봐서
누가 편들어 주겠습니까
제발 뒷담화 그만 하시고
사과 하세요
제발 좀 더이상 무너지지 마세요
그래야 제기 하십니다
아니면 침묵이라도 하세요
뭐 잘하셨다고 자꾸 글을 쓰십니까
이분은 무슨투자를 그리 많이 받으셨나요.  사건의 배경에는 항상 투자를 받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좋은 사장은 월급 안때먹는 사장이란 말 실감이 되네요.

3자라 직접적인 사건에 대해선 언급 하지 않겠습니다.

문제는 인터넷이란게 10년이 지나도 한번 웹에 올라온글은 잘 지워지지 않을껍니다.

그냥, 말을 아끼고 수습하고, 진심으로 사과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 이 게시물이 그때당시 신고 받았던 게시물이군요. 정말 아침먹은게 올라오네...

"이부분 전자가 어떻게됬든 눈에 거슬리는 내용입니다."

이에 대해 좀 알아보려고 했지만 현재 밀린 임금 해결을 우선적으로 하기 위해서
나중으로 미루겠습니다.
독일에 사시는 분 통장차압으로 인해 돈을 받으시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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