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고 하는소리 같네요.

헐 어이가 없네요;
갠적으로, 직접 해보는것이 가장 좋은거라 생각하는데.

힘내시길 ㄷㄷ

전 25살때쯤 요리를 잠시배웠는데
현장에서 5살어린분한테 선배님 선배님 하면서 요리좀 배워보려고 별짓을다했습니다.
물어볼때요? 물어보는거 바쁘다고 대꾸만해줘도 고마웠습니다.(웬간한 주방 바뻐서 말도 못부칩니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20살이지만 나보다 많이알고있다는것은 나보다 많이 투자해서 공부했다는거 아닙니까? 그걸 초등학생이 되신마냥 선생님이 친절하게 가르켜주시길 바라시는 겁니까??  -_-;;

도서관과 서적과 학원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저런말씀하실곳은 학원가서 학원강사한테 돈줬는데 안가르킨다고 따지세요
학원선생님도 원하시는 대로 그렇게 해주시진 않을것 같습니다.

참 그런학원 있다면 꼭알려주세요 비슷한 생각을 갖은분들 모아서 다보내겠습니다.

ps. 5살어린 요리선배님이 그러시더군요 "형 쉽게 배우면 쉽게 잊어버려요..."

마음이 아픕니다. Terrorboy님 힘내세요!
제가 이곳 홈페이지에 댓글 첨으로 달아 보게 하는 글입니다. ㅠㅠ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혹시 담배 태우시면 한대 피우시고 잊어 버리세요 ^^;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해보는 소립니다만 sir에 연령제한이 필요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군요.

저와 나이차이 별로안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정 하옵소서... ㅠ.ㅠ;;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