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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죽자는 거냐고 하는건 뭘까요 정보

같이 죽자는 거냐고 하는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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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안줘서 작업을 중단하면
 
싸우다 끝에가서는 같이 죽자는 거냐고 말을 합니다.
 
그럼 저는 나혼자죽으라는건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어쩌라는건지 돈안받고 계속 일하라는건지..
나도 어쩔수 없는 상황을 상대방이 만들어 놓고
당당하고 뻔뻔하게 지손해볼것만 얘기합니다.
 
약간 다른경우지만 두경우다 선금안받고 일먼저 한경우인데
원래 직장다니면 일먼저하고 월급을 받으니
나름 한발 양보하여 계약을 그렇게 했던것들입니다.
 
일반클라이언트와는 그럴일이 당연히 없고
웹관련사업체에서 일받아 할경우인데요
 
완료시받는것도 싫은데 요즘은 완료후 한주 이주 또는 한달이나 있다가 주겠다하는 업체들까지 있으니
심심해서 일하는사람이 누가있나 싶고요
 
중간 결제해준다는 계약서 믿고 일하다가 중도금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이래저래 변명하는 메일 핑퐁치다가... 결국엔 돈주실때까지 작업은 중단한다 돈주셔야 일한다 메일 띄우면
참..그렇게들.. 돌변합니다.
 
같이 죽자는 거냐는..이말은 참 욕보다도 더 너무 어이가.. 없어요..
힘빠진다고 해야할까..뭐 그렇네요..
 
금액도 크지도 않습니다.
이십만원돈.. 미루는건 일부러 그랬던건지
왜들그러는건지..
 
욕뒤에 님붙이는건 뭘까요? 젊은사람인건지..요즘사람들은 원래 그렇게 욕하는게 유행인가..
**년님아 이러는데 끝까지 장난치는것같아서 한숨만 나오네요
 
정말 사람이 전부 싫어질라 해요..
깨끗하게 끝내려고 돈한푼 안받았는데
막말에 욕까지 해대고
웹사업한다는 사람들 진짜..........
자꾸 일반화시키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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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뭐라 위로를 드려야 될는지..
저 라면 이렇게 하겠습니다..

상습범인지?  몰라 그러는 건지 .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일단 받을겁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예외도 있겠지만..

주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낙타가 바늘 구멍에 들러 가는거 보다도 어려울 거라고..
습관적인 상습범이라면 용서를 하지 않겠습니다..
작은 돈일 수록 떼일 염려가 더 많고 실제로 주는 사람 입장에서도 소액은 왠지 아깝게 여겨지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소액인 경우는 선불을 받는게 좋습니다.
그러나 용역의 결과물이 없는데 선불을 선뜻 달라고 하기 어렵습니다.
고생은 되지만 시간을 두고 일정금액 이하는 당당히 선불을 요구할 수 있는 신용을 쌓는 것도 필요한거 같습니다.
카페 중에 웹디자이너모임이라고 있습니다.
주로 여자들이 많은데 가끔 글을 읽어보는 정도로 소극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남자들보다 더 어려움을 겪는거 같습니다.
조금 순한 여성 디자이너면 애초부터 돈 줄 생각 없이 부려먹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초보 시절 저도 말 주변도 없고 덩치도 작고 목소리도 작고 어깨 축 쳐지고 사람 대할 때 자신감이 없어 몇년을 고생 했습니다.
그 후로는 계약 할 때 친구라도 대려가거나 혼자 일한다는 느낌 안주려고 부단히 애썼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내용 말미에 그 사람 고소감이네요.
손해보더라도 중지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것 같네요.
20만원이 아니라 저도 10만원 때문에 그런적 있습니다.
일방적으로 취소해놓고..

똥밝앗다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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