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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또는 예비후보 홈페이지 만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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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혹시 문제가 생길 소지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가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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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개

맡으시면.... 돈도 안되고 고생만 하고....
돈도 입금 잘 안되고 따지는것도 많고...
저같은 경우는 안합니다..
이전에 만든것은 오더로 내려온것이라 했었지만....
짜증이 나는 작업이였습니다.
해달라고 해줘도 욕하고... 안해줘도 욕하고....

수정사항은 어찌나 많은지....
와;; 진짜 심각하네요;;; 출마한다는사람이 신뢰도 없군요;;; 기본적이라도 해주고 시키면 차라리 받았으니깐 해준다고 생각하면될텐데 십원도못받은상태에서;;; 출마하는사람 뽑으면안되겟군요 흠;;
음 정치인들에 대해서 노골적인 표현을 한다면 반사기꾼쯤으로 생각하시면 비슷하게 맞을 겁니다....
끌려 다니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네요....
저도 한달전에 만들어달란분 있는데 가격비싸다고 팅겼습니다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_- 100도 안되는가격이였는데
이러니 IT쪽에 정부에서 투자를 잘안하는거죠
-_- 홈페이지 만드는게 쉬운데 뭐 그리 비싸냐 이러면서 에휴 앞날이 답답하네요
지금 상태에서 사이트 함부로 내리면 문제 됩니다.

뭐 지금도 이것 저것 일을 부탁하는듯하니
앞으로 하는 일들은 비용이 들어가는 부분이 많다고 중간 결제를 요청해보세요.(이전의 작업비용도 어느 정도 포함해서...)
돈 못받는거 둘째치고 내 돈 써가며 일해줄수는 없잖아요.
이마저도 안해준다면 그때가서 계약을 파기하던가 강수를 두셔야 할듯 하구요.

예전에 한두번 사람 믿고 선금 안 받고 작업했다가 그냥 일 접은적 몇번 있어서
그후로는 무조건 선금 받고 잔금 받는 식으로 일합니다.
이렇게 해도 잔금 받기 힘들때도 많더군요.

저도 얼마전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홈페이지 만들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가까운 집안분이라서 오히려 그냥 도와주는 심정으로 작업해 드렸지요.
나중에 잘 되시면 그때가서 돈 달라고...
그런데 오히려 알아서 먼저 챙겨 주시더군요.
사실 선금없이 작업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거의 선금을 받고 작업을 했고, 물론 몇번의 거래가 있어서 신뢰가 쌓인 상태라면 괜찮겠지요.

이 전 미팅때 수모 당한거 생각하면 부르르 떨립니다. 프로니까 그냥 참고 일 해줬는데 하면 할수록 아니다 싶습니다.


오늘 선금,중도금까지 모두 청구하려고 합니다. 아니면 사이트 내려야할 듯 싶으네요.

저 혼자 프리로 작업하는것도 아니고 세명 투입됐습니다. 중간스케쥴 다 빼가며 망쳐가며 작업했는데 추가추가추가.. 간단하잖아요

간단하다고 하는데 그만한 댓가를 지불할까요?
참고로 그부분 입금이 안된다고 하면...
법들먹이면서 법정 싸움 한번 하실레요?
하면 바로 입금 됩니다....
사이트 내리는것이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돈 안주면 법적으로 해결한다고 하세요.

임의로 사이트를 내리고,
혹시라도, 사람이 예비후보에서 탈락하면 홈페이지가 없어져서 탈락했다고
손해배상 청구 들어올수도 있습니다.
중간결제 반드시 필요해요..
대부분 선거 홈페이지 같은 경우 당선되면
이후 몇개월에 지나서 받을 수 있는 희망이 있지만 떨어지면..
머리 아픕니다..
왠지 닥본사님한테 가서 흑흑 나웹좀 알려주세요 그러면 등 툭툭 해주면서 아이고 알려주겟소이다 이럴꺼같이 착하실듯
정치인들이 거짓말 잘하는건 아시죠~~~~

국회의원들 약속 잘 안지키는거 아시죠~~~~

뭐가됬던간에 바쁘던간에 계약서 하나는 써두시구요.~~ 통화내역이나
대화내역 같은건 꼭꼭 저장해두시구요.~~~

그래두었으면 나중에 법적으로 가더라도, 그 정치인이 체면상 해줄껍니다.~~
우선 홈페이지를 내리시면 안됩니다. 죽지않는 팝업하나 올려두세요.  " 서비스이용요금이 현재 미납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금방 연락옵니다.  경험담입니다^^
제 친구 경험으론 일단 보좌관이 알아서 한 거라고 발뺌 한답니다.
보좌관이 한두명 있는게 아니구요 수십명은 됩니다.
실제 사무실에 있는 보좌관 말고도 많죠

법적인 책임이나 사이트에 팝업 올리는거 결코 좋은거 아닙니다.
별에 별 꼬투리 잡아서 문제 삼을 겁니다. 실제로 친구한테 그랬었구요 제가 옆에서 봤었습니다.
협박 반 회유 반...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더군요

계약서가 없다면, 계약서 써 달라고 요청하시고(아마 안써줄 겁니다.) 그런거 안써주면
그냥 내용증명 하나 보내시고(입금 안하면 사이트 폐쇄 조치한다는 식으로) 답변 없음
그냥 폐쇄 조치 하세요.

그냥 폐쇄조치 하면 홈페이지내에 데이타의 소유권은 그쪽에 있으므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정치인들 돈안주고 하는거 오늘 내일일 아닙니다. 늘 그래 왔던거 같네요.

참고로 구두 계약도 계약에 일부로 판단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임의로 사이트 폐쇄는 계약 위반일 수도 있을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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