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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다음 오픈에디터?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정보

에디터? 다음 오픈에디터?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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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에디터 관련 토론이 많이 있는것 같네요.
혹시 다음이나 네이버의 오픈소스 에디터는 어떤가요?
아는 분이 그누보드에서 사용하고 있는데, 화일사이즈가 좀 큰것 빼놓고는 괜찮던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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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부정적이진 않습니다!

다만, 요즘들어 생각해 보는 것이 있습니다.

초기 WISIWYG Editor의 목적은 HTML형식의 웹문서를 사용자(태그를 다룰 줄 모르는)가 쉽게 사용하도록 하기위해 제작이 되었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테이블에, 이미지삽입에, 오브젝트 삽입등으로 확장이 되면서 사용자들 인식속에 HTML의 편집을 도와주는 에디터 라기보다 워드프로세서 같은 것으로 인식되어버렸습니다.

초창기에는 웹에디터를 이용해 글씨색상을 바꾸거나 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지금와서 게시물들을 보면 '이미지 삽입', '가운데정렬', '글꼴과 사이즈조절' 이외에는 활용하는 사람이 드물더군요.
(DC,오유 등 짤방,BGM등의 활용을 적극 하는 커뮤니티는 제외입니다)

그래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에디터도 좀더 가벼워져야한다.'

물론 확장성기능이 있는것도 좋지만, 에디터를 사용하는 사용자는 정말 적습니다.
여기서 '사용한다'에 의미는 에디터에 무조건 글을 쓴다고 사용한다는 의미로 쓰지 않았습니다.
기능을 적극활용하는 점에 대해서 입니다.

모두들 잘 만들어져있는 에디터이지만,
잠깐의 font-size, font-color, img, object 등만 쓰는것이라면
오히려 달지 않거나 최소기능화 하는 방법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글 올려놓고, 대기업의 에디터를 안쓰는 것이, 웹생태계상 더 좋지 않을까 해서 글을 내릴까 잠시동안 고민했습니다.

엔피씨님의 의견에 110% 동감합니다. ^^ 저도 가벼운 에디터를 선호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음/네이버 에디터를 그런 면에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배추빌더의 bc코드(비비코드)같은 마크업스타일을 더 선호하는 편입니다. (블로그도 markdown을 사용합니다. ^^:)

에디터관련 논의가 많길래 다른 대안에 대해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외국의 오픈소스 에디터 의견도 올라오길래, 국내 다른 오픈소스 에디터 사용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 지요.. ^^
우선 네이버의 스마트에디터와 다음에디터 등 대형 포털에서 만드는 에디터들이 있는데, 다른것보다 '패치가 좀더 자주 일어났으면'하는게 바램이죠.

그런것들 이외에는 자사의 서비스 API들을 쓰는 방식이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다음에디터는 git로 옮긴 후로는 적어도 커밋은 훨씬 자주되는것 같네요.. ^^;
https://github.com/daumeditor/DaumEditor/network

네이버스마트에디터는, 2009년이후 갑자기 며칠전에 2.0 -_-
중간 업데이트를 지운건지..
제가 다음에디터를 굉장히 선호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간단한데...메일을 다음 메일을 쓰다보니 눈에 익어서 편하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스마트 에디터를 선호하는 분도 저와 비슷한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무겁던지 가볍던지 하는 것은 비 개발자라 그런지 별로 상관이 없다는...^^;;;;
어차피 write 페이지를 수십명이 동시에 띄우면서 글을 작성하는것도 아닐테고 말이죠...라고 위안을...;;
시하님이 비 개발자라니요. ^^;
무게는 아마도.. 제 접속 속도가 느려서 조금만 화일이 커져도 굉장히 느려지는 이유 때문일것 같습니다.. ^^;

개인적으로는, wisiwig 에디터를 써야한다면 오픈소스도 괜찮지 않을까 했습니다.
제가 에디터에서 쓰는 기능이라고는, 글씨진하게, 링크, 화일업로드 정도밖에 없어서
그정도만 구현된 에디터라도 충분한데 말이죠.. ^^;
개발자 == 전문개발자 = 직업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 확실히 비 개발자입니다.^^;;

블로그 잘 보고 있습니다.

댓글 남기기엔 내공의 차이가 너무 커서 감히 못달고 있었습니다.
다음엔 꼭 댓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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