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고르는거 좀 도와주십쇼. 정보
부모님 어버이날 선물 고르는거 좀 도와주십쇼.본문
뭐 어떤걸 드리면 좋아하실까요?
20년살면서첨으로 드리는건데......
요새 아버지랑 대학문제로 싸우고 서울 올라와서... 4개월간 말을 못해서..
죄송하기도 하고...
어머니도 선물 한번도 못드려서 죄송하구... 그래서
어버이날 겸해서 선물사드릴려고 하는데..
각각 뭐 괜찮은거 없을까요?
금액은 각각 50만원정도 생각중에 있습니다.
형님,누님들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추천
0
0
댓글 12개
압력밥솥 좋은거 하나 사다리세연
괜시리 밥맛도 좋아지궁
일주일은 맛있게 식사 하신다능~
괜시리 밥맛도 좋아지궁
일주일은 맛있게 식사 하신다능~
현금에 한표입니다.
아뇨.. 현금으로 드리면.. 또 좋은거 안쓰실까봐요..
현금이 진리ㅋㅋ
저희 엄마는 선물드리려고하면 항상 현금으로 달라고...
저희 엄마는 선물드리려고하면 항상 현금으로 달라고...
50만원이면 좀 애매한데,, 시계 좋은걸로다가 하나 사드리세요.
(시계가 좋은건 100만원이 다 넘어서..)
건강용품은 비추함.
(시계가 좋은건 100만원이 다 넘어서..)
건강용품은 비추함.
첫선물이시라면
아버님 지갑(20~30) or 벨트(10~15)
어머님 지갑(20~30) or 가방(30~50)
요종도 예산이면 무난하십니다~
아버님 지갑(20~30) or 벨트(10~15)
어머님 지갑(20~30) or 가방(30~50)
요종도 예산이면 무난하십니다~
현금 좋아하실걸요..
통장으로 쏴주세요
통장으로 쏴주세요
현 to the 금,
i say 현 you say 금
현~
i say 현 you say 금
현~
현금이 가장 좋습니다.
선물은 마음이라고 하지만
이왕이면 그 마음을 실질적인 현금으로 담아드리면 요긴하죠.
전 올해는 현금에 압박이 심해서
카네이션 화분 하나 드렸습니다..
어머니가 창문틀에 올리놓으셧군요
부모님들은 사소한거 하나라도 챙겨드리면 많이 고마워 하실겁니다.
단지 많이 못챙겨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드는 자식된 입장이네요 ..
선물은 마음이라고 하지만
이왕이면 그 마음을 실질적인 현금으로 담아드리면 요긴하죠.
전 올해는 현금에 압박이 심해서
카네이션 화분 하나 드렸습니다..
어머니가 창문틀에 올리놓으셧군요
부모님들은 사소한거 하나라도 챙겨드리면 많이 고마워 하실겁니다.
단지 많이 못챙겨드려서 죄송한 마음이 드는 자식된 입장이네요 ..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는건 현찰이라죠~
현금으로 드리면.. 또 좋은거 안쓰실까봐요.. ..라고 하셨지만..
부모님은 현금 좋아하실걸요..
정 그러시면 백화점 상품권으로 대신하세요.
부모님은 현금 좋아하실걸요..
정 그러시면 백화점 상품권으로 대신하세요.
부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