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한정판이 아닌 일반판으로 말이죠(.....)

한정판은 풀리는 물량도 워낙적은데다가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못구할꺼같더라구요;;

정말 아예 하루를 월차를 쓰지않는한(.....)근데 그렇게까지해서 게임을 구매하고싶은 생각은 들지않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제가빠지면(........)뒷일 감당못하거든요..ㅠ.ㅠ;;;

사실 일반판의 경우는 롯데마트에 극소량만 풀리더군요;;;달랑 20개들어와서 제가 딱 20번째에 예약구매를 했습니다'ㅁ';;

또 롯데마트 구매자의 특전(인거까지는 잘모르겠지만;;;;)인 마우스패드와 포스터는....딱 5번째 예약구매자까지만이더군요;;

뭐 구매한것으로 감지덕지해야겠네요;;(참고로 제가 구매한곳은 롯데마트 금정점입니다'ㅁ';;;)

음...음..사실 일반판은 인터넷구매판이랑 사실 똑같습니다 다를건 없어요^^;;패키지라고해서 뭐 게임에 아이템이 하나더있다거나 케릭터나 시나리오가 더있는건 아니지만서도..사실 게임은 다운로드해서 구매하는건 뭔가 어색하더라구요...

분명히 같은 내용의 동일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뭔가 게임을 산거같지않은 느낌이더라구요^^;;

뭔가 손으로 만져지고 상자가있고 케이스가 있어야...'ㅁ';;;;게임을 구매한 느낌이 나니까요^^;;정품이니 메뉴얼도 있어야하구요...

뭐....일단 게임은 구매를 했지만 토,일요일에만 시간적으로 여유될때 조금씩만 플레이 할 생각입니다..

일단 그림공부도 꾸준히 계속해야하고 그림이라는게..하루라도 손때고있으면 뭔가 손이 굳어버려서 잘안그려지는데다가....게임한다고 연습 게을리해서.........목표달성도 못하고 원하는 꿈도 못이루게될까봐요^^;;

사실 예전에 비하면 게임에 대한 관심이 많이줄어들었긴 하지만서도....주변에서 하도 디아블로 디아블로하고 네이버는 하루종일 디아블로 배너광고에 인기검색어까지 오르니 대한민국 사람의 특징중 하나인...남들이 사니까 다사니까..하는 심정으로 구매를 한거같습니다^^;;;

동생이 북미버전 베타테스트하는것을 봤을때도 별로 감흥이 안들더라구요...근데 정작 발매일이 되니^^;;;;

일단 이번에 구매못하면 언제까지 기다려야할지 몰라서요;;;;;;;;;;;;;;;;;그렇다고 다운로드판은 그다지 끌리지가 않더라구요;;;(블리자드에서는 디지털버전이라고 부르고있지만요;;)

사실 한정판 구매를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다른거는 제쳐두고.....쩝;;;일러스트북이 매우 가지고싶었거든요^^;;;

그냥 이정도로 만족을 해야할꺼같네요'ㅁ';;;

일단 게임은.....조금씩조금씩 플레이를 해봐야겠습니다~_~/

- P.S -

갑자기 궁금해졌는데 스타크레프트2가 언제출시가됬었죠?작년10월이었나요?재작년 10월이었나요?꽤나 시간이 지난거같은데;;;;;;

사진이 잘나오지않아서^^;;;;책상위에있는 우주전함 야마토 프라모델위에 올려두고 찍었습니다(....)

이제 또 거지가됬네요;;안그래도 돈 얼마벌지도 못하는 디자이너인데;;;돈을 너무 막 쓰는거같아요;;게임사고 책사고 이것저것 막 군것질하고(......)아직 월급받은지 10일밖에 지나지않았고;;;;;다음월급까지 20일이상 남았는데;;;최대한 돈을 아껴써야겠습니다;;;;;ㅠ.ㅠ

디아블로3 한정판의 가치가 고작해서....날개라니....왠지 좀 씁쓸하네요...물론 남들보다 멋쪄보이고 그런것도 있지만 저는 디아블로3한정판의 가치를 일러스트북이라고 생각하고있거든요..ㅠ.ㅠ

일러스트북이 매우 가지고싶었는데..그냥 전 일찌감치 포기하고 일반판구매를 했습니다(....)

단지 한정판의 가치가 날개라니....좀 씁쓸해서 글을 추가적으로 몇자 더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