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일어나서 출근전까지 하는 것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출근전까지 하는 것들 정보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출근전까지 하는 것들

본문

아침6시에 기상해서 7시 30분에 출근~~~~
 
오늘 아침은 좀 바빴어요ㅋㅋ
 
 
화장실 갔다가(네이버 펌)
 
 
 
애완동물 집정리&밥주고
 
 
 
삶은채소주스 한잔 마시고
 
 
 
어제밤에 야무지게 빚어 냉동실에 넣어둔 고로케를

 
 
야무지게 튀겨서
 
 

엄마 간식으로 도시락 쌈ㅋㅋㅋㅋ

 
 
맛있는지 저도 하나 먹어봅니다
그냥 감자맛.. 그래도 캐찹 많이 찍어먹으니까 맛나요..ㅠㅠ
 
 

고로케 튀기느라 시간 뺏긴탓에 부랴부랴 씻고 나와서(네이버 펌)
 
 
 
화장하고 머리 만지며 요거트 한그릇ㅋ

 
 
준비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애완동물집에 아이스팩 넣어주고 갔다온다고 인사하고 나가기

저의 깨알같은 출근준비 입니다~ㅋㅋㅋ
 
원래 고로케 만드는 시간에 밥을 먹는데.. 시간관계상 오늘은 밥을 생략!!
 
그래도 요거트 많이먹구와서 배불러요~ㅋㅋㅋㅋ



 
 
 
아, 그리고 오늘 출근하는데 새마을버스탔어요
 
아직 보호비닐조차 떼지 않은 새 마을버스ㅋㅋ
 
좌석이 늘었어요. 시내버스처럼 뒷자석 몇줄이 2인용으로ㅎ 그래서 앉아서 왔어요ㅋㅋ
 
그렇지~ 차비 그만치 받으니 새차 살만하지!!


 
 
 
추천
0

댓글 20개

미스터 킴 아마
고로케 도시락 받는거 상상하면서 행복해하는걸꺼에요. ㅎㅎ

아침부터 염장질? ㅎㅎ
하지만..

엄마 드릴려구 만든 도시락이에요ㅋㅋ

어제 퇴근해서 12시가 다 될때까지 저걸 하고있었더니 엄마가 뭐하는거냐고 잔소리하셔서 그만..ㅠㅠ
엄마가 잔소리하는 이유가 있어요....엄마껀 연습용이죠? ㅎㅎ

엄마모르게 싸세요. 배신감 느끼실지 몰라요. ㅎㅎ 진짜로 연습용이었다고 확신하시면서.
어...어떻게 자꾸 아시는거지;;;;;

전에도 강정 만들때 처음에 만든거 엄마 간식으로 드시라고 드렸었는데 엄마가 조아하셨어요ㅋㅋㅋ
근데,
삶은 채소 쥬스는 믹써에 갈기는 쉽지만, 맛은 생쥬스보다는 덜할거 같은데요?

쌩쥬스에다가 딸기나 사과몇조각을 넣으면 달달하니 좋을거 같아요.
토마토 하나정도 먼저 넣어서 갈고, 채소들은 나중에 넣어서 갈아주면 물기가 많아서 훨씬 쉽게 갈아질거 같아요.
네.. 그냥먹으면 -ㅠ-.. 할거같은 맛ㅠ

그래서 저도 생토마토랑 바나나 넣어서 갈아마셔요

그래야 맛나게 먹을 수 있어요ㅋㅋ
건강에 좋대서 먹고있어요ㅎㅎ

일주일정도 먹었는데..

건강은 모르겠고 주머니가 비는건 잘 느껴지네요;;

요즘 채소가 황금값이라는ㅠ
아.. 요즘 어떤 블로그에 빠져서ㅋㅋ 말투도 따라하고 그러는데 완전 재밌어요ㅋ

하지만 전 블로그를 안해서 그누보드에 올리는 패기!!!ㅋㅋㅋ
전체 195,512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