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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회사 상술에 화가 납니다...ㅠㅠ 정보

제약회사 상술에 화가 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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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병원을 싫어해서... 약국에서 몸살감기약이나 눈다락기 약 등등을 사서 먹습니다..
 
저도모르게 당하고 있었는데요...
 
언젠부턴가 한알씩 먹던약이 두알씩으로 바뀌어 있더군요....모든약이...성인이라면서....
 
현제까지 그걸 모르고 주는데로 받아 먹었죠...
 
근데 최근 누님이 몸살감기라고 구급약을 먹는데 바이엘 아스피린 한알을 먹더군요...
 
헐...
 
역시 한알이었던 것이죠....ㅠ
 
한국 감기약은 약을 10개를 넣어 주는데.. 예전에는 10회 분이었지만 사실상 두알로 바뀌고 나서는 5회분인거죠...
 
허위 과자봉지포장 생각나게 하네요...
 
역시 미국은 선진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스피린
 
미국에서는 담배회사에 소송해서 이기기도 하는데.. 약갖고 장난치면 테러 나겠죠...
 
암튼 저는 이제부터 구급약을 두통,몸살은 아스피린으로 바꾸었답니다...
 
아스피린 회사 직원 아닙니다...
 
주의사항: 큰수술할때는 먹지 말래내요...혈액관련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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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감기엔 잘 쉬는게 약입니다. 뿌잉뿌잉 'ㅅ'
왠지 오늘 감기 걸릴 거 같네요. 잘 쉬어야 되는데...
약국약도 약국약 마다 가격이 다르더군요...
두통약같은경우는 500원 차이도 나구요..
비싼약은 1만원씩 차이가 나기도 하더라구요...
예전에 중국에 잠깐 거주한적이 있었는데
감기 걸려서 동네약국에 갔더니 비닐봉다리에 약을 가득 담아주더군뇽..
한달분은 될듯한 ㅋㅋㅋㅋ
이것들이 병을 치료할 생각보다 양으로 많이 파는게 목적인지 ;;
근데 감기걸렸을때 계속 안먹고 이겨내면 걸려도 금방 나아요...
ㅋㅋㅋㅋㅋ 뭐든 상상 그 이상인 대륙...
감기약은 감기증상 완화제지 감기바이러스 치료제가 아니니까여 ㅋㅋ
그래서 항상 병원갓다 약 받아오면 안먹고 몰래 버렷다능 ㅎㅎ
약을 못먹는 일인....
외국에선 약안준다던데요~ 그냥 감기는 평생 달고 있는거라서  걸렸을때 마다 잘먹고 푹 쉬면 낫는다고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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