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급 4580원의 비밀 정보
시급 4580원의 비밀본문
참 좋은 세상에 사시죠.
작년에는 4320원입니다.
개가 웃습니다.
OECD 5년 연속 최저 임금증가률 1위와 자살자 1위의 시대에..
하루8시간 근무한다고 했을때 4580*36,640원입니다.
그럼 주5일 근무안한다고 치면 이거 일당으로 안쳐줍니다.
36,640 * 5= 183,200원입니다.
한달 4주 정도 잡으면 732,800원 나옵니다.
기가 차죠..
일요일 무급으로 36,640 *4= 146,560원 나옵니다.
한달 봉급 146,560원 + 732,800 = 879,360원이 나오는군요..
그래도 괜찮은 중소기업은 상여금 400% 준다고 해도 이런 회사 거의 없죠..
즉 88만원 세대입니다.
학생들 알바 이야기가 아니에요..
제가 지금 시급 5,500원 지금 받고 있는데 한달 계산하면 120만원 잘하면 나옵니다. 이정도면 눈치들 깠는지 모르지만..
그러니 근로자를 착취하기 위해서 하루 10시간 12시간씩 돌리지요..
그 차액은 지들이 낚아채고..
세상엔 나쁜 족속들이 이리 많습니다.
여기 3일 최다 댓글에 보니 급여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서 너무 편중된 시각이라 퇴근후 손가락이 좀 아프지만 올려봅니다.
이게 현실이고 당신들 자식은 나중에 이리 안될거 같나요..
잘못된사회 현실을 바로잡고 뿌리 뽑지 않는 이상 희망 그런거 안드로 메다로 날려 버리세요..
그런데 노동자들은 그런거 신경도 안쓰는 현실이 또 암담하죠..
근로 파견회사가 개인들한테 두당 30-40만원 임금을 착취한다고 치면 머리수 많은데는 꽤 돈이 크겠지요..
지금 최저 시급은 7000원 이상이 돼야 정상입니다.
이글도 시간이 지나면 파 묻히겠지만 이런 산업현장 때문에 자영업부터 개인사업자들이 또 저임금에 일조하지요..
예를 들어서 같은 일을 하는데 어려운거 더려운거 다하면서 시급 5,000원 받고 지들은 편하고 안전한 일을 하면서
이들 근로계약직이나 아르바이트의 급여 2배이상 받는걸 어찌들 생각해야 할까요..
이런 나라는 망해도 쌉니다.
하긴 지들이 뽑아놓고 당하지 참 아이러니 하지요..
프로그래머는 관심 없으니 신경 안쓰도 됩니다.
어차피 이쪽은 저임금편도 아니고 먹고 사는데 지장 없으니 지 할일만 하면 되지요..
좀더 생각나면 2탄을 한번 올리든가 해봐야 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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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ㅠㅠ 시급3천원 12시간
하루 3만 6처넌 받고 토일 뺴고 일 일년넘게 한적있어요 ㅋ
하루 3만 6처넌 받고 토일 뺴고 일 일년넘게 한적있어요 ㅋ
지금이라도 신고 하시길..
사장님이 너무 잘해대주셔서 계속있었네요 ㅋ
갑자기 망해버려서 나오긴했지만 다른가게 오픈했다고 일하라고 하셧는데
그때부터 웹 핡핡 거렸었네요 ㅋㅋ
갑자기 망해버려서 나오긴했지만 다른가게 오픈했다고 일하라고 하셧는데
그때부터 웹 핡핡 거렸었네요 ㅋㅋ
그네아줌마가 5천원넘는다고 하던쇼
허허 바그네 아줌마 ;;; 세상물정 잘모르군용;;;...
그런 사람은 신경도 안쓸거요..
아마도 모른다고 봐야죠..
아마도 모른다고 봐야죠..
오지에가서 벌목공 하면 한달에 몇 천 번다던데
목숨걸고 해야한다는 ;;
목숨걸고 해야한다는 ;;
전 비디오방 야간에 12시간 일하고 시급 2천원 받았었다는 ㅡ,.ㅡ;;;;;
8년전에용
8년전에용
시급5천원이라..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