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드프레스 이거...
구글 하고 대쉬보드 만지고
구글로 쓰는방법 찾아보고...
실제코드는 함부로 고치면 나중에 큰코 다칠거 같고...
어쨌든 그누보드 보다 쓰는데 있어서 워프는 초기 계획(테마,메뉴,레이야웃,플러그 등등)이 참 중요한거 같아요.
초기에 발 잘못들여 엄한길로 갔다가는 시간노력엄청낭비하고
다시 돌아가야할거 같은 구조.
메뉴 하나 만드는데에도, 카테고리로 써야 할지 태그로 써야 할지, 슬러그란 놈도 뭔지 알아야 하고,
함부로 태그와 카테고리 이름을 썼다가는 나중에 또 큰코 다칠일 있을거 같고...
어쨌든 그누보드보다 훨씬 복잡복잡하군요.
그누는 프로그램을 차근차근도 배워가면서 쓸수있는데,
워프란 놈은 프로그램을 모르면 아예 쓰질 말아야 하는놈 같네요.
프로그램을 알아도, 이리저리 헤메고 구글의 도움을 많이 받을수 밖에 없는 구조.
무슨 새로운 어휘의 개념도 많이 알아야 되고...
등산으로 말하면 그누는 완만한 경사를 따라 정상까지 갈수있고
워프는 프로등산가가 아니면 가다가 포기하거나 헬리콥터구조요청을 할수밖에 없는 구조.
물론 동네 뒷산 올라가는데는 초보등산가나 프로등산가나 별차이가 없겟지만...
(간단한 블로그싸이트만 만드는거라면 워프가 아무 프로그램지식없이도 근사하게 나올듯)


그래도 어쩐지 태그나 슬러그 같은거 잘만 쓰면 SEO가 그누보드에 비해서 엄청 좋을듯. 
중소형쇼핑몰제작에도 워프가 큰 영향력이 앞으로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