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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이 폭동인가요?? 정보

518이 폭동인가요??

본문

폭동이라고 하면 그렇다고 하자구요...
폭동이다, 민주화 운동이다. 
어차피 개인의 견해 차이라고 하신 분도 계시고, 폭동이라고 하신분도 계시고, 민주화 운동이라고 하신분도 계시고.. 모르시는 분도 계시고... 다양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거죠... 모를수도 있고, 잘못 알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것은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뉴라이트는 혹시 알고 계시나요???

뉴라이트 = X누리당 = 친일파
이건 현실이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수많은 기사들이 있습니다.
일전에 일국의 대통령이라는분께서..
안창호씨....
이렇게 호칭을 붙이신것은 다들 기억하실겁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역적이니까요...
그건 단순한 말실수가 아니라... 그렇게 부르기도 싫었을겁니다..

암튼...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도 입만 살아가지고 주절주절대고는 있지만...
그래도 역사는 제대로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뉴라이트  단체가... 우리나라 역사를... 점점... 갉아먹고있고, 외곡하고있습니다.

검색하고 자료 찾으면서도 정말...... 암튼... 그렇네요...

이 글 보시고 또 뭐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당연한거니까요..

서로 의견이 다르고, 생각이 다른것은 어쩔 수 없잖아요..
그것까지 강요하는것은 그것은 진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각이 다르고, 보는 견해가 다른것은 이해를 하는데..
역사를 모르는것은...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역사를 많이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구분은 할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이러쿵 저러쿵 생각이며 의견을 내세우는것 보다는 감정을 조금 다스려서 조금은 검색을 해 보고, 내가 맞는지, 아니면 상대방이 맞는지 조금은 찾아볼 수 있으니까요...

자기전에 글 올리는거라.. 아마 논란이 많이 될 수도 있는 소지의 글일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꼭 쓰고싶어서.. 아니 조금이라도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 쓴 글입니다.

글재주도 없고, 두서없이 쓴 글입니다.

내일 보면 어떤 덧글이 달렸을지.. 걱정도 되고, 글 쓰고나니 조금은 후련한 마음도 들기도 하네요...
암튼.. 이래저래 복잡한 마음으로 글 쓰고, 자러 가렵니다.ㅠㅠ

폭동하고 민주화 운동하고는 의견차이가 아니라 분명히 차이가 있고, 분명히 다릅니다.
정권에 따라서 폭동이 되고, 민주화 운동이 되고 그런건 절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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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7개

요지는 새누리당 뽑으면 안된다 인건가요?
위 내용이 아니더라도 단순하게 생각하는 1인으로써
힘의균형을 위해서라도 새누리당은 투표안합니다.

시골 살다 보니 어르신들은 죽으나 사나 새누리당이랍니다.
이유고 뭐고 다 필요 없습니다. 김대중, 노무현때문에 나라가 이모양이랍니다.
그럼 이명박은 잘하고 있냐 물으니 이명박이 때문에 이렇게 나라가 잘 되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사람들 없는 지방에서는 무조건 새누리라는 어르신들 생각때문에
아마 십수년은 자알 해먹을것 같네요.
아닙니다... 새누리당을 뽑으면 안된다는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가 알고있는 새누리당 의원들 중 대부분이 뉴라이트라는것입니다.
투표나 판단은 개인의 몫입니다.

요즘보면 어르신들도 그렇지만, 젊은 사람들도 무조건 지역감정 앞세워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몇몇 만나봤는데, 정말 답 없습니다.
이유없이 맹목적인 믿음(?)이었기 때문이죠..
지역 패권 주의가 나라를 갉아먹고 있다지만 이런 시대적 정의를 외곡해도 지역에 따라 다른 반응이 나온다는 사실은 정치인들의 잘못인거죠.  피해 당사자들이 버젓하게 살아 있고 그 부모들의 피눈물이 곳곳에 베여져 있는 곳에서 이게 정말 무슨 글들인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또 잘못되어져 가는 한심한 또 다른 역사를 쓰기 시작했나봅니다.
1%의 초 부유층이.. 자기네들 이익을 위해서 지역감정을 조정해서...
이렇게 됐죠 아마..ㅠㅠ
인간의 욕심이란...끝이 없나봅니다.ㅠㅠ
아닙니다.. 대한민국 민주화 운동입니다...
제 첫 사랑도 광주 여인 이었습니다..
정치가 양아치라 이미 결정 되어진..거를 훼방 놓고..

부관참시를 할지라도 대한민국에 제 정신인 민초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러게요..ㅠㅠ
요즘에 민초들은.. 정말... 먹고사는 문제가 전부가 되어버린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부유층이야 뭔들해도.. 자기네들 먹고살 걱정은 없으니 난리치고 다니지만..
민초들은 정말 먹고사는 문제가 인생의 가장 큰 문제가 되어버려서..
우리나라 언론을 너무 믿지 마세요.
그들은 오직 트래픽 즉 이슈에 목숨건 존재 들입니다.

해당 내용이 사실이 이건 말던 그들은 그런거 상관 없이 자극적인 제목만 달고 내용으로 채워서
인터넷에 업로드할 뿐 입니다.
우리나라 언론은 믿지 않습니다.
아니 안믿은지 오래됐구요..ㅜㅜ
말씀하신대로 트래픽과 자극적인 내용으로 클릭을 유도하는것은 지겹도록 겪어서..ㅠㅠ
그것을 분별할 줄 아는 눈과 지식이 필요하죠..
엘남매아빠.. 글 잘 읽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움점은..

뉴라이트 = X누리당 = 친일파의 의미보단

5.18에 대한 깊이있는글로 설득 내지 진실을 전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진실은 타켓(뉴라이트 = X누리당 = 친일파)의 예로 들먹이면서 할 얘기꺼리는 아니거든요.

좀 더 논객의 글이 아니더라도...

이해가 될만한 글이였으면 좋아겠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남긴글에 대해선 코멘트이던 악플이던 자신감을 가지세요.^^
예..
뉴라이트 = X누리당 = 친일파 .. 이것은 제가 너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했네요..
저도 저녁에 잠을 청하기전 잠깐 그누보드에 들렀다가 아래 글을 보고 욱 한 심정에..
글을 쓸까말까 1시간동안 검색하고, 고민하다가 쓴 거라서...
두서없이, 부족한 내용으로 적었네요..
감사합니다.^^;
이성계가 역적인가 영웅인가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를수 밖에 없겠죠.  이성계가 반란에 성공했으니 역적으로 불리지 않는거고.

세조때 이시애의 반란이 성공했다면?  그는 절대 역적으로 역사에 남지 않았을 겁니다.

해외언론은 모두다 박근혜를 "독재자의 딸" 이라고 지칭하는데, 국내 언론은 박근혜를 왜 "독재자의 딸" 이라고 말하지 않을까요?  같은 이유 입니다.

광주시민군이 (절대 당시 상황상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진압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서울로 진격하여 전두환 정권을 몰아냈다면?  그들은 폭도들이 아닌 개국공신이 되었겠죠.

시민군이 패배한 이유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화력과 타 지역에 동조세력이 존재하지 않았다는 점, 북한으로부터 아무런 실질적인 지원을 받지 못했다는 점, (5.18청년호등 휘호만 하사받으면 뭐하나요, 실질적인 화력지원이 전혀 없었는데.. -..-;;)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지만, 암튼 정권을 뒤집는데는 실패했습니다.

그래서 시민군은 폭도들로 명명되었고, 광주반란사건이 된거고.  그러다 이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서 민주화 운동이 된거고..

그들은 단순 폭도들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한 정치적인 목적 (군사적 반란을 일으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을 몰아내려는 목적) 이 있었으며 이들의 무장시위가 어떻게 정의 되는가는 역사가 후세에 판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봤을때는 미국은 로마제국처럼 서서히 무너지고 있는 상태고, 앞으로는 중국이 전세계의 경제적, 군사적 (경제가 뒷받침 되지 않는 미국군사 지배력은 곧, 아주 쉽게 무너집니다.) 지배권을 갖게 되며, 결국에는 (시간이 많이 걸리겠지만: 우리가 다 죽은 다음에) 중국과 북한에 의해 한반도는 통일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때가 되면 5.18에 대한 평가는 또 다시 달라지게 될 겁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과 이시애의 반란정도로 5.18 그 당시 혼란스럽고 민주화를 갈망한건 같은 맥락이라고 보여집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맥시무스님 생각과 같습니다.

5.18
실패해서 지금까지 그걸 기억하지싶습니다.
성공했다면,,그걸 취하는 사람들의 몫으로 남을껀데.

실패로 말미암아,,그게 오랬동안 후세에 언제나 긍지가 될것같구요.


역사와 진실은 이해시킬려고 해서 이루어 지는건 아니고.
시간을 가지고 진실만을 전해줄때...그게 역사고 진실이 아닐까합니다.
논리 있게 말씀 잘 주셨네요.
저 아래글 옵션님 댓글보니.
경상도사람 5.18이 뭔지 잘 모릅니다..했는데.

저 역시 잘 모릅니다.
과연 우리세대에 격은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나중에야 광주에 그런일이 있었구나 하는거지.
그리고 배운대로 이야기 하는것이고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은 저 사람 그렇게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사람생각이 맞을수도 있고 저 사람 생각이 맞을수도 있읍니다,.
또한 두 사람 생각이 다르더라도 다 맞을수가 있습니다

견해는 견해뿐이지 나와 생각이 다르다 해서 매도질 하는 댓글은
없었으면 참 좋을진대...

서로 토의하고 각자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좋게 이끌수도 있는데.
생각자체가 다르다고 해서 윽박지르거나 미친놈 소리하면
참 무서워서 글이나 하나 쓰겠습니까..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면 참 좋으련만..
518이 폭동이라면..
뉴 라이트 교과서가... 현실이 되는거겠죠..ㅠㅠ
그리고 북한과 518은 상관이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맥시무스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역사야.. 시간이 지나면 진실을 알게 될 경우가 있겠지만...
뉴라이트 교과서를 보시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우리나라 정권을 잡고 있으니..
우리가 아무리 발버둥 치고, 아니라고 해도 법적으로, 자료적으로 그렇게 바꾸버리는데..
10년 20년 아니 먼 후세 사람들은... 거짓을 사실처럼 믿는 세상이 올거라는 생각을 하니 끔찍할 뿐이죠.
뭐요?
어제 오늘 5.18관련 댓글 중 최악의 댓글인데 동의해요?

Maximus란 분 참 교묘하게 5.18을 까면서 사건을 크게 만드시네요 ㅜㅜ

무슨 넘의 이성계가 나오며 이시애가 나온단 말이오.
나라 전체의 국체와 정체가 몽땅 바꿰 버린 역사적 사건과
엄연한 기본권을 보장하고 있는 헌법이 자리 잡고 있는 국가 내에서
민주화를 말살하기 위해 국방의무를 져야할 젊은이들을 근거도 없이
자신의 국민에게 들이데 오뉴월 개패듯 패죽인 개백정을 비교한다니...

차라리 소설을 쓰시오.
그리고 5.18이 국가전복을 위한 정치적 목적이 명확한 사건이었다고요?
북한에게서 5.18청년혼가 뭔가 휘호를 받았다고...?

Maximus님이 이 점에 책임을 질 수 있겠소?
맥시무스님이 현재 나이가 어떻게 되시오?

당신같이 왜곡된 사실을 진짜라고 믿고 있으니
나라가 몇십년이 지나도 맨날 그 자린거요.

이에 대해 할 말이 많이 있거들랑 개인적으로 내가 상대해 주겠소.
위에 제가 물었던거에 대한 사실적 근거를 일단 들어 봐야겠소.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소설을 써 많은 사람들을 오착을 일으켜
진실을 바로 보지 못하게 하고자 하는 수작이 있다고 볼 수 밖에 없소이다.

정도껏 하고 지나가야지 그런 식은......
엘남매아빠님도 잘 모르는구만,,, 그럼 빠지쇼.
알지도 못함서 동의니 죄송이니... ㅉ
여러 사림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같을 수는 없지요.
똑 같은 상황이라해도 보는 관점에 따라 달라 질 수는 있는거요.
하지만 거기에도 사실(Fact)는 있는거요.
아 달고 어 다른게 우리말입니다.
그런데 전혀 다른 상황의 역사와 비교하고 전혀 아닌 것을 사실인냥
써 대는 모습들을 보니 귀가 막혀 댓글 달고 있습니다.

이런 곳에 전혀 어울리지도 않게 말이죠.
말이 나왔으니 한마디 덧붙이자면 그래요

몇십년 전의 그런 사건이 있었다 합시다.
한데 그 진의 파악이 되지 않아요.
그럼 국민화합 차원에서 보던지 어쩌던지

그 사건은 민주화가 맞다고 보는게 인지상정이고 좋은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하는 건전한 민주시민이 할 자세요,
아니면 전혀 도움도 되지 않고 서로 분란만 조성해 국민화합을 저해하는
반란이었다 생각하는게 건전한 시민의 자세요?

역사가 민주화라 규정한 사실을
이제와서 그러는데는 무슨 불순한 목적이 있음에 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반란이라...?
이런건 제국주의 시절의 역사관이고 그것도 극소수설에 불과하며
자기 합리화를 위한 말장난에 지나지 않는거요.

무엇이 이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되는가 정도는 스스로 판단해 볼 수 있지
않을까 봅니다.
아무리 생각이 없이 살더라도 말입니다.

괜한걸로 흥분한 점 널리 양해하시고,
보람된 하루되시길... ㅎㅎ
518은 정권찬탈을 목적으로 게획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반란수괴로 이미 재판받은 전두환전정권이 정권을 찬탈하기위한 모반사건입니다.
답답하군요
네비버 사전에도 518은  민주화운동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 목적이 정권찬탈이 아닙니다.
네이버에서 ---> 518 :1980년 5월 18일에서 27일까지 전라남도 및 광주 시민들이 계엄령 철폐와 전두환(全斗煥) 퇴진, 김대중(金大中) 석방 등을 요구하여 벌인 민주화운동
Maximus이 말씀하신 아래 두구절은 참 거슬리는 군요..

"광주시민군이 (절대 당시 상황상 불가능한 일이었지만) 진압군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서울로 진격하여 전두환 정권을 몰아냈다면?  그들은 폭도들이 아닌 개국공신이 되었겠죠. "
"그들은 단순 폭도들이 아니었습니다.  분명한 정치적인 목적 (군사적 반란을 일으켜 정권을 잡은 전두환을 몰아내려는 목적) 이 있었으며 이들의 무장시위가 어떻게 정의 되는가는 역사가 후세에 판단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5.18에 참여한 분들이 전두환 정권을 몰아내고 정권을 잡기 위한게 목적이었습니까?
정치적인 목적???? 
구태타를 통해 올바르지 못하게 정권을 잡은 세력을 비판하고 몰아내려고 한게
정치적인 목적인지..참으로 의아합니다.
위에 글도 같은 맥락이신것 같습니다.
전두환을 몰아냈으면 개국공신이라.. 결국 시대의 상황에 따라 결과에 따라 평가가
달라졌을거라는 말씀이신데.. 물론 역사란것이 승리자의 관점에서 서술되어지고..
그런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후대에 전해지는것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역사도 새로운 유물과 자료들이 발견되면서.. 후대에 다시 평가 받기 마련입니다.
하물며 5.18 이 그 실체와 진실을 규명하지 못할 정도로 먼 과거의 일이었나요?
너무 명백한 증거들과 증언들을 통해 그 실체가 밝혀진 사실을 가지고 상황에 따라..
다르게 평가될 수 있다는 식의 표현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 글의 댓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답답했는데,
이번 글의 댓글들이 풀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좀 더 깊이 생각하고, 자료 정리해서 썼어야 했는데^^;
원글이 많이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뉴라이트 = X누리당 = 친일파
이건 현실이고,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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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좀 여쭙겠습니다. 어째서 부정할수 없는 사실인지.
뉴라이트의 의견은 일본측에서나 보는 매국적인 입장입니다.

우리라나를 살기위해 노력한 애국자들을 적으로 여기는데,
그게, 그냥 친일파 아닙니까.

그활동을 뉴라이트가 하고있고,
누리당이 지지하고있으니...
무슨 이유가 있습니까.
민주화운동이라고 지칭되고 있지만.. 민주화 운동하는데 총들고 시청 점거해서 군인과 대치하는 상황은 객관적으로 좀 그렇죠..
총을 들기전의 역사를 좀더 확인해보세요.
대처가 강력한건 문제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의 대통령의 권력은 어떻게 됐을가요?

그리고 이런 교육은 어디서 해주나요?
아니면 받나요? 아니면?
민주화운동 진압의 도를 지나쳐 버린거요.
전두환 일당이 이미 그런 계산이 깔려 있었던 사건이고...
옆에서 가족들 지인들이 죽어 나자빠지는데 님은 거기서도
행복하게사는법을 읊을 수 있었겠습니까?

한국군에 대항해 대치한게 아니라
잔학무도함에 대항한 사건이지요.

예를 들어  술취한 경찰관이 총기를 들고 시민들에게 난사하고 있다 봅시다.
그래 어떻게 하실 요량이시오?
민주화운동인가 폭동인가 이게 논쟁의 중심인가요?

북조선 식으로 그냥 <<광주인민봉기>> 라고 하면 논란이 없겠나요?

광주인민봉기는: 파쑈독재를 반대하고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쟁취하기 위하여 1980년 5월에 <<벌린>> 전라남도 광주시민들의 대중적인민봉기. 라고 북조선은 정의 합니다.

벌어진이 아니고 벌린? 누가 이 사건을 벌렸단 말인가?

5.18의 발단은 (고) 김정일 위원장이 수령께 바치는 선물 (정치공작) 이었으나 본인의 력량부족으로 아쉬운 기회를 놓쳤다고 김정일이 직접 발언한바 있습니다.  탈북민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시길. 

당시 전두환도당은 민주주의에 의해 인민에 의해 선택된 정권이 아닌, 군사적 반란으로 정권을 차지한 괴뢰도당이었습니다.  (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두들 동의 하실거고.)

북조선쪽 주장으로는 광주사태는 1980년 초부터 김정일 위원장에 의해 치밀하게 기획된 인민반란이라고 하고 있느나, 이것은 오로지 북에서 탈북한 탈북자들과, 북조선의 주장일 뿐 입니다.

단지 이들의 주장을 뒷바침할 수 있는 증거로는 4시간동안 동시에 무려 34군데의 군 무기고들을 습격, 군용트럭 과 장갑차, 이외 다량의 무기를 확보합니다. 시민들이 사전정보 없이 어떻게 이렇게 단시간에 무기를 확보하고 무장할 수 있었을까요?

이에 대해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들은 사전에 남조선 군기지들에 대한 치밀한 정보수집이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또 시민군은 장갑차를 돌진시켜 계엄군 4명을 압사시키는 혁혁한 전과를 올리기도 하는데.

(북조선 우리민족끼리의 설명을 적자면)

...도청, 시청을 비롯한 괴뢰통치기관들을 들이쳐 그를 장악하였고 놈들의 무기고를 습격하고 수천정의 무기를 탈취하였을뿐아니라 《계엄군》의 많은 땅크와 차량들까지 빼앗아 타고 용감히 싸움으로써 5월 21일에는 《계엄군》을 몰아내고 광주시를 완전히 자기들의 통제밑에 넣었다.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당시 광주에서 혁혁한 전과를 올리고 돌아온 특수부대원들 중 인민영웅으로 칭송받은 인민군들도 있습니다.   


... 광주의 봉기군중들은 자치조직인 《시민위원회》와 《민주투쟁위원회》를 내오고 위적인 무장조직인 《시민군》, 《특별경계부대》, 《돌격대》를 무어 련일 《유신》파쑈독재를 규탄하는 대규모적인 군중집회를 가지였다.

이것 역시 북조선의 주장이지만, 당시 상황을 보면 실제로 계엄군은 시민군에 밀려 교외로 후퇴를 했습니다.  총도 제대로 쏠줄 모르는 일반 시민들이 장갑차를 운영하고 계엄군이 오합지졸 시민군에 밀려  후퇴를 했다?

군대 다녀오신 분중에 운전병 혹시 계시면 설명좀 해주시길... 일반인이 장갑차나 탱크에 올라타면 자가용 몰듯이 그냥 막 쉽게 몰고 다니면서 사람들을 깔아 뭉겔수 있는 스킬이 저절로 생기나요?

 (실제 시민군이 탈취한 장갑차가 돌격해 계엄군이 깔려 죽고 그랬는데, 저는 장갑차를 몰아본적이 없어서 이게 특수훈련 없이도 아무 일반인이나 가능한 일인지 잘 모릅니다.)

어떤 사건에 대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이 사실이라고 하기전, 쌍방의 주장을 들어보고, 가능하다면 (이경우 북조선) 3자의 증언도 참고를 해서, 사건을 파악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몇몇분들이 사실을 외면한체 감정만을 앞세우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광주사태에 대해 우리 민족끼리의 론평이 가장 중립적이고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평가라 생각됩니다.

<<광주인민봉기는 남조선인민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기록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주체101(2012)년 5월 18일 《우리 민족끼리》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gisa1&no=53773

물론 북조선의 광주사태에 관한 입장에 동의하실 분도 계실거고, 동의하지 못하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최소한 북의 개입이 있었다는데에는 이견이 있을 수 없다고 보며, 그렇다고 하더라도, 광주인민봉기 의 의미가 퇴색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북조선 만세!! 남조선 만세!! 전라도도 만세!! 경상도도 만세!!

동무들, 우리 같은 민족끼리 다투지 말고, 화목하게 삽시다.
이 양반 진짜 큰일 날 사람이구만......
어찌 그렇게 북한 애들 말은 그리 고분 고분 잘 들으시는 분이
당해 사건을 목격했고, 동참했었던 분들의 생각은 믿지 않는 것이오.
5.18이라는 날짜적 사건명은 그날 군 특수부대가 광주에 들어 온 날이고
과잉 진압하던 날이라는 것은 알고 있소?

그래 백번 양보해 그렇다칩시다,
그렇게 조직적이었다면 5.18 이전이나 그 날쯤 시민군이 결성되어도 되었어야
말이 되는 것이고, 님의 논리라는게 맞어 가는거 아니겠소?

수많은 인명 살해를 한 당시 정권이나 그 후속 당에서 그럼 가만히 앉아 있었겠소?
이런건 상식에 해당되는거요.
역사 날조가 시작되었다는거 말이오.

그리고 시민군이 차량운전을 못하고 장갑차를 못 몬다 말이오.
거기에 무슨 스킬이 그리 필요할까?

무기고가 털린 것도 그러요.
그럼 민주화 운동에 조직이 없다는게 말이되오.
그 당시는 광주뿐 아니라 전국이 시위로 날밤 새우던 때였소.
각 도시마다 민주화 운동 조직이 없었다? 하하

그리 순진한 생각으로 세상을 사시니 속은 편하겠소.
윗글은 척봐도 어디 계열의 글인지 감이 옵니다.
저만 그럴까요?

이런 곳에 너무 예민한 글을 쓰면 그러니 스킵하는 식으로 가자면
대통령 선거가 멀지 않았는 데 북에서 어느 쪽을 도와 주는지 한번 잘 지켜봅시다.
누가 북과 짜고 치고 있는지 말이죠.
하하하
북한 특수군의 임무는 일부는 계엄군으로 위장, 일부는 시민군으로 침투, 쌍방간의 충돌을 유도하고 유혈사태를 확대시켜, 전국으로 인민봉기를 확대시키는 것 이었다고 북조선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들 이 증언한바 있습니다.

사실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거지만, 정황상 당시 사건개요를 보면 특수부대 출신 탈북자들의 증언이 사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여집니다.

남조선에는 현재 2만명이 넘는 탈북자들이 살고 있는데, 그들 모두 광주사태에 북에서 개입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이 모두 입이라도 맞췄겠습니까?

군 무기고를 동시다발적으로, 조직적으로 습격한건 어떻게 설명하시렵니까?

상식적으로 정황상의 증거들을 보시라는 겁니다.  광주사태를 김대중 전 대통령은 비폭력의 상징을 보여준 민주화 운동이라고 말했는데, 절대 비폭력 운동은 아니었다는 것 입니다. 

북의 개입으로 인해 유혈충돌이 증폭, 수많은 무고한 시민들이 목숨을 잃었다는 것 입니다.  광주사태 바로 전 부마사태도 있었는데, 왜 유독 광주사태에서만 수많은 시민들이 목숨을 잃고, 시민들이 무장을 하고, 유혈사태가 벌어졌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일반시민들이 어떻게 어디에 군 무기고가 있는지를 파악해서 군기지를 습격하고 무장할 생각을 합니까?

북조선의 개입이 없었다면, 그럼 광주시민들은 부산이나 마산시민들과 달리 더 호전적인 성향이 있어 그런일이 벌어졌단 말씀이십니까?

상식적인 세상에서 살고 싶네요.
님의 말에는 사실과 증거는 없고.. 그저 정황에 따른 추론만 있으시군요..
북한 특수부대 출신들이 말한 내용은 참 잘도 믿으시면서.. 그곳에 있었던..시민들의 증언은 믿기 힘들다 이거시죠?
그리고 대한민국 남자라면 대부분 군대에 갔다옵니다.
시민들이라고 총한번 안 쏴본.. 면제자만 잇었겠습니까?
정황을 통해 유추를 하시려면.. 합리적으로 하십시요..
자신이 믿고 싶은쪽으로만 몰아가지 마시구요
군대 다녀오면 군 무기고가 모두 어디에 있는지 알게되나요? 

장갑차가 어디에 주차되어 있는지도 미리 파악이 되나요?  그래서 장갑차병이 포함된 시민군이 거길가서 무력으로 군을 압도하고 장갑차를 탈취한건가요?

그 장갑차를 몰던 시민군은 지금 어디에 있나요?  34군데 무기고를 습격할 작전을 세운 시민군은 어디에 있나요?

어떤 "그곳에 있었던 시민들의 증언" 을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그런 단 한 시민도 이런 문제에 관해 증언하는 것을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니 애비애미 자식세끼가 눈앞에서 계엄군에 아무 잘못 없이 살륙당하면 넌 어떻게 할래? 퇴근하다 그냥 붙잡혀 팬티만 입힌 상태에서 곤봉과 대검에 찔려 60트럭에 실려가면 너는 어떻게 할래?니가 실체에 대한 연구나 해봤냐? 하다 못해 직접 겪은 광주시민하고 얘기 한마디 나눈적 있나? 별 미친세퀴가 열 받게..
개한테 반말하듯 이런 개세퀴를 보면 체질적으로 반말이 나오니 다른분은 이해해 주십시요. 밥이 밥이고 똥이 똥이듯 진실은 하나이지요..진실을 모르면서 또는 짐작을 하면서도 개흉노기질에 도저히 인정못하는 놈들입니다.우리나라가 민도의 나라가 되지 못하는 이유가 이런 개흉노세퀴들 때문이란 생각이 나니 열부터 나네요.
그런데 맥시무스님은 군대는 갔다 오셨나요?
그럼 예비군 향방훈련 같은것은 해 보셨나요?
집 근처 예비군 훈련소에 입소해 보신 적은 없나요?

사시는 곳 근처 방위산업체가 어디에 있는 지 모르십니까?
근처 무기고가 있는 파출소는 파악을 못하고 사시나요?

34곳이라면 거리상으로 여기 저기 많이도 흩어져 있다 보이는데
그래 북특수부대원들이 개입되었다는 겁니까?

북특수부대원들이 계엄군에도 포함이 되었다면 더 큰일 아닙니까?
선량한 백성 때려 잡느랴 군정보기관은 보고도 못 본채 했단 말인가요?
솔찬히 많은 병력이었을 텐데 그걸 시민들이고 진압군이고
눈치 채지 못했다는게 말이 될까요 안될까요?

어디 소설 시나리오 읊지 마시고
점심 맛나게 드셨으면 따끗한 커피 한잔 하시며
털어 버리세요 ^^
그냥 한번 웃고 지나가겠습니다.
어차피.. 결론은 정해 두시고.. 구실만 찾으시는것 아니겠습니까?
퍼즐 맞추기 열심히 하십시요..
헉...
정신없이 일하다 이제 들어와봤는데...
아침에 글을 자세히 못읽고 답변을 달았었네요..ㅠㅠ
막시무스님...
허거걱... 정말 무서운 분이시네..ㅡ.,ㅡ;;

말이 안통하는 것 같아요...참...
저항의 역사....
잘못에 대한 저항... 그것이 5.18이죠.
권력을 위한 사심 어린 행각들이 아니죠. 5.16이야 그렇지.
박정희나 전두환이나 군사 쿠테타이지 5..18은 민주항쟁 맞죠.. 광주만이 아닌... 전국이..
잘못에 대한 저항을 했죠.
일제통치, 위안부에 대해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피해자들에게 덤태기를 씌우며 제2의 모욕을 가는 쪽바리들..
같은 나라 안에서도 518광주가 폭동이어야 하고 반란이어야 속이 시원한 세력이 분명히 존재한다는 사실이 참으로 이해하기 힘들고 난해한 나라입니다. 왜??그들은 광주를 인정하기 싫고 반란이어야만 하는가?왜? 그놈들의 정체는 무언가?
찬란한 민주화운동이라면 다른 나라에 자랑하고픈 역사일진데 왜 한사코 그것을 부정하려 하는가? 진실을 알려야 해서?? 그놈들이 그 진실을 알리려는 노력의 10%만이라도 박정희 전두환 군사깡패들의 실체를 알려고 했다면 우리 현실은 지금하고는 판이하게 달라졌을거라고 난 믿습니다.
그래서 개흉노로 통칭되는 그 쪽바리근성을 나는 아주 혐오하고 그런 놈들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흥분하게 됩니다.
위에 보시면 저는 분명히

<<광주인민봉기는 남조선인민들의 반파쑈민주화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기록한 력사적인 사변이였다.>>

이 평가가 가장 맘에 든다고 밝혔습니다.

군사적 반란으로 정권을 잡은 전두환 정권에 대한 민주화투쟁이었다.  하지만 비폭력적이지 않았고 북조선의 개입이 있었다는 정황이 다분하다.

이게 광주사태에 대한 제 평가입니다.  제가 뭐 못할말이라도 한건지, .. 왜 흉노족 이란 단어가 나오는지...

경상도=흉노족 = 쪽바리= 친일파 다?

그쪽 동네에서는 이런거 학교에서 배우는 과정이라도 있는건가요? 

참 신기하네요.  참고로 저 흉노족 아닙니다.
<제대로 알 지도 못하면서 게으르고 입만 살아 뺀질 뺀질한 친구들이
가장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입니다.
맥시무스님도 이제 드러 날것 다 드러 난거 같은 데
설탕 듬뿍 넣은 커피 한잔 하며 그냥 좀 쉬세요 ^^*
EBS와 학교 교과서, 서적

저는 사범대를 나왔습니다.
교육의 역사를 배웠다는것입니다.
역사교과서등에서 모두 훌륭한 민주화 항쟁이라고 합니다.

제발 자식에게는 그런 교육을 시키지 않길 바랍니다.
이거 한명의 의견이,
어마어마한 반격이군요.

세계에서도 인정한 민주화항쟁을

내부국가에서는 인민봉기라고 생각하는
이 한타까운 한국,
안타까운 조국,
안타까운 국민,,,

되도록이면 북한을 어서 가시길 바랍니다.

참고해보세요.

http://www.ingopress.com/ArticleRead.aspx?idx=8905

국 민주화의 성지 광주가 세계적 민주화의 성지로 거듭났다. 25일, 5.18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물(Memory of the World)로 등재됐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심사하는 IAC (국제자문위원회)는 25일, 5ㆍ18광주민주화운동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추진위원회(이하, 5.18 추진위)가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한 ‘5ㆍ18의 전개와 흐름’을 보여주는 자료를 세계기록유산물로 등재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뇌교육이 정말 무섭죠..ㅠㅠ
거기에는 답도 없고, 노력도 의미가 없습니다.

언론을 장악하고, 자기네들만을 위한 기사를 쓰고, 자기네가 잘 한 것이고, 그런것들은...이제 그만해야 하는데...

1%의 조정에 의해 움직이는 대한민국이..ㅠㅠ
우리나라도 겉으로는 민주주의라고 하지만... 조금만 들춰보면 정말 답이 없을정도로 심각하겠죠..
아직도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 못하는 사람이 있군요.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됐지요?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그런 구별을 못하는 사람은 보면 꼭 다른 모든 일에 대해서도 똥을 찍어 드시더군요.
무슨 위대한 사상가도 아니고....
많이 보던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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