玄님 전상서. 정보
玄님 전상서.본문
몇일전 두개의 글을 올렸습니다.
글재주가 미약하여 원하던 바를 제대로 전달못해 몇몇분께 쓴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 글을 올린건 아파치님 말대로 간만에 와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라던가
혹은 늘상 게시판에 반가운 인사를 하시는 다른분들을 폄하하기 위함도 아니었습니다.
내가 실수했구나 하고 지나쳐도 그만인 일을 굳이 다시 여기 쓰는 이유는
제가 쓴 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이 있으신거 같아서 작게나마 해명과 변명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누보드쪽에서는 저도 제작의뢰쪽을 안들어가본지가 오래됐습니다.
얼마전 종종 의뢰를 해오시던 분께서 저에게 프로그램 수정작업을 요청하시면서
넋두리를 하셨습니다. 제작의뢰 쪽에서 활동지수도 높고 게시판에 글도 많이 쓰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해당 작업내용을 제가 검토해본 결과 너무도 성의없는 작업과
난이도가 높지 않은 일을 (참고로 3시간만에 처리해드렸습니다) 이주일 이상 질질끌다가 결국 처리 못하고
잠수를 탔다고 하더군요. 관련 아이디를 검색해본 결과 꾸준히 성의없는 인사말과 댓글로 지수를 올린후
일을 잡아낸듯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껴서 게시판에 일기쓰는걸 자제해달라고 쓴소리를 한번 했습니다.
해당 글을 쓰면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서 활동지수나 제작의뢰등 여타 다른 목적을 가지신 분에
대해서 한정을 했구요.
대부분 분들은 그냥 자게가 좋아서 사람들이 좋아서, 혹은 반가움의 표시 친분의 표시로 인사글을 올리신다는거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그런글을 쓴 이유는 자유게시판에서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해서
그게 믿음직한 의뢰자와 직결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입니다. 의뢰하는 사람들이 판단해야 할 몫이겠지만
그냥 사람 잘못본 내 잘못이지 하면서 혼자 삭히시는 의뢰자를 보면서 괜히 제가 정의감에 불탔었나 봅니다.
글을 쓴 의도와 상관없이 글 자체가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이라면 제가 글쓰는 솜씨가 부족했거니
하고 치부해주십시오. 현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고저 쓴글은 아닙니다.
그냥 넘어가도 될일을 굳이 이렇게 다시 써서 사과와 해명을 하는 이유는
현님이 지우신 세줄의 글을 저도 봐서 입니다.
현님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서 글을 쓰지 말라고 하는 등의 의도가 없었습니다.
오해를 하셨다면 기분좋게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아마 나이가 좀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자끼리는 싸우면서 친해지는 겁니다. 기회되면 소주한잔 대접하겠습니다.
글재주가 미약하여 원하던 바를 제대로 전달못해 몇몇분께 쓴소리를 들어야 했습니다.
그런 글을 올린건 아파치님 말대로 간만에 와서 관심을 받고 싶어서 라던가
혹은 늘상 게시판에 반가운 인사를 하시는 다른분들을 폄하하기 위함도 아니었습니다.
내가 실수했구나 하고 지나쳐도 그만인 일을 굳이 다시 여기 쓰는 이유는
제가 쓴 글로 인해 상처 받으신 분이 있으신거 같아서 작게나마 해명과 변명을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누보드쪽에서는 저도 제작의뢰쪽을 안들어가본지가 오래됐습니다.
얼마전 종종 의뢰를 해오시던 분께서 저에게 프로그램 수정작업을 요청하시면서
넋두리를 하셨습니다. 제작의뢰 쪽에서 활동지수도 높고 게시판에 글도 많이 쓰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문제가 생겼다고 하셨습니다. 해당 작업내용을 제가 검토해본 결과 너무도 성의없는 작업과
난이도가 높지 않은 일을 (참고로 3시간만에 처리해드렸습니다) 이주일 이상 질질끌다가 결국 처리 못하고
잠수를 탔다고 하더군요. 관련 아이디를 검색해본 결과 꾸준히 성의없는 인사말과 댓글로 지수를 올린후
일을 잡아낸듯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느껴서 게시판에 일기쓰는걸 자제해달라고 쓴소리를 한번 했습니다.
해당 글을 쓰면서도 오해의 소지가 있을거 같아서 활동지수나 제작의뢰등 여타 다른 목적을 가지신 분에
대해서 한정을 했구요.
대부분 분들은 그냥 자게가 좋아서 사람들이 좋아서, 혹은 반가움의 표시 친분의 표시로 인사글을 올리신다는거
익히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그런글을 쓴 이유는 자유게시판에서 많은 활동을 한다고 해서
그게 믿음직한 의뢰자와 직결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입니다. 의뢰하는 사람들이 판단해야 할 몫이겠지만
그냥 사람 잘못본 내 잘못이지 하면서 혼자 삭히시는 의뢰자를 보면서 괜히 제가 정의감에 불탔었나 봅니다.
글을 쓴 의도와 상관없이 글 자체가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만한 내용이라면 제가 글쓰는 솜씨가 부족했거니
하고 치부해주십시오. 현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의 심기를 건드리고저 쓴글은 아닙니다.
그냥 넘어가도 될일을 굳이 이렇게 다시 써서 사과와 해명을 하는 이유는
현님이 지우신 세줄의 글을 저도 봐서 입니다.
현님이 중요하지 않은 사람이라서 글을 쓰지 말라고 하는 등의 의도가 없었습니다.
오해를 하셨다면 기분좋게 풀어주셨으면 합니다.
제가 아마 나이가 좀더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
0
0
댓글 29개
현님..과 헌님을 착각하시는건 아니죠?ㅜㅜ 현..님은 여자인디..ㅠ.ㅠ...
헉 현님 여자분이심까? 헉.. 죄송합니다. 남자인줄 ''a
저 아닙니다 ㅎㅎㅎ ㅜㅜ
현님인지 헌님인지 구분이 잘안가네요 ㅎㅎㅎ
저인줄 알았다는......^^ 저 절대 아닙니다 오해 하지마세요 ㅎㅎㅎ
저인줄 알았다는......^^ 저 절대 아닙니다 오해 하지마세요 ㅎㅎㅎ
마지막줄 수.. 수정..
ㅎㅎㅎ 남자가 아니어서 섭섭 하셨겠군요
ㅎㅎㅎㅎㅎ
눈이침침하면 현님과 헌님 햇갈리네요...
제가 그렇습니다... ㅜ.ㅜ
현님..과 헌님을 착각하시는건 아니죠?
나도 지금 알았다습니다.
나도 지금 알았다습니다.
한숨 푹자고 일어나서
첫번째 댓글이네요.
의뢰받는분들중 이제 그누보드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좀 배웠다 싶은 사람들이 물 흐리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첫번째 댓글이네요.
의뢰받는분들중 이제 그누보드 시작한지 얼마안되어서
좀 배웠다 싶은 사람들이 물 흐리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아 현님을 아직도 공부합세님과 헷갈렸는데.. 여자분이셨구나.. 가끔 글 속에서 여자분 같긴 했는데..
글내용과 상관없이 현님이 여자인게 더 이슈 ㅋㅋㅋㅋㅋㅋ
대명이 비슷해서 좀 그렇네요
처음에 헌님 하는데 넌줄 알았다..ㅋㅋ
전요 해달라고 해도 안해주는 넘입니다. 의뢰가 들어와도 귀찮어 하는 소유자 !!
제가 기분이 안좋아 지려 하네요 ㅡㅡ;;
제가 기분이 안좋아 지려 하네요 ㅡㅡ;;
헉 게시판에 제목 보고 깜짝 놀랐네요. 저도 그 당시 침착하게 대처 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생각해 보면 그냥 웃으면서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 괜히 죄송하네요. ^-^
다음에 기회 되면 소주 한단 해요 ㅎㅎㅎ
다음에 기회 되면 소주 한단 해요 ㅎㅎㅎ
..한단!
소주에 파한단 안주로..
갑자기 훈훈*-_-* 한 분위기가 됐네요
파한단 하실때 저도 꼽사리좀...
파한단 하실때 저도 꼽사리좀...
소주에 치킨!
제발 수정좀 하게 해줘요 ㅜㅜㅜ 엉엉
싫어요
파 한단 수정 할 수 있는 사람은 저 밖에 없는걸로...
권력남용입니다. 소두한단 으로 바꿔주세요.
군포돼지님! 멋지십니다.
난 이런 남자가 좋더라~~
난 이런 남자가 좋더라~~
잘생겨서 죄송합니다.
얼굴을 못뵈어서 패스~~~
저도 파무침 좋아하는데 파한단쯤이야 츄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