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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아무리 약식 처리 한다고 하더라도....
뭐... 그냥 100으로 올리신 것이겠죠..? 실제 견적 받으실 땐 다르겠죠..?
저흰 엄청 줄이고 줄여 약식 작업해서(물론 디자인은 좀 힘을 많이 줬지만) 8백에 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나마도 추가적 의견이 붙을 때마다 잘 설명해서 추가 못하게 했던 기억이 나는데..
불과 8달 전인데...
글쎄요........ 이게 또 보이는게 다가 아닌데...
단순 예약 처리 뿐 아니라 각종 연동성 다 고려해야할테고...
예전에 쥬얼리샵에 방문예약-구매-사후관리 포맷만 해도 5백이 넘었던거 같은데...
이게 정말 100 가량에 가능하다면...

뭐.. 잘 모르시거나.. 의견 조율을 위해 헛으로 올려놓으신거라 믿고 싶네요.
홈페이지.. 일반... 이런건 사실 10만원 이래 부르시는 분들... 가능은 하죠.. 네네 가능합니다.
굶어죽기 딱 좋지만... 그래도 가능은 하죠. 하루 후다닥 해버릴 수도 있는 부분도 있을 수 있고..
하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2주 정도는 집중해주고.. 총기일 3주 정도 예상된다면.. 몇백이 되는건 당연지사가
아닐까 싶네요.
싸게 제작된 홈페이지는... 그 제작 결과물 퀄리티를 떠나서...
제작 의뢰한 분 역시 싸게 했기에 변심의 가능성은 큽니다. 어차피 싸게 했으니 담에 또 바꾸자.. 내지..
좀 안되면 엎어버리시는 경우가 잦겠죠.
비싸게 했다면 아까워서라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게 현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