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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아이디어 창업글을 보고..어떤 예비 창업 청년의 이야기 정보

아래 아이디어 창업글을 보고..어떤 예비 창업 청년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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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지운아빠님의 생각에 관한 생각 게시글과 멜리에스님의 아이디어 좋은게 있다면 처음에 확 돈을 쏟아붇는게 정답일까요? 글을 읽고 답글을 적으며 실제 최근에 있는 일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본 글 이전.. 시도하지 많고 생각만 함은 내 아이디어를 남에게 내어 주는것이며 구슬이 세말이어도 꿰어야 보배란 말을 하고 싶습니다.

최근 원단 도매 (쇼핑몰) 인터넷 사업을 하겠다는 한 대학원생 젊은이를 겪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기로 되어있는 중소기업 자제를..

그 분의 아이디어가 나쁜것은 아닌데... (그분이 생각한 아이디어 이상으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분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아이디어는 이미 저희가 오래전 개발해놓고 특허 출원까지 한 기능 들 과 기술 그 분의 추가적인 아이디어 입니다.
그분? 의 추가적인 아이디어를 해결하기엔 문제는 자금..그리고 기술개발비용과 기간..또 한가지 보안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컨설팅 과정중 본 운영에는 그 젊은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비용 부터 모든것에 적합한 기획을 수정 제시하고 본 의도 기능을 만들되  아이디어의 일부 운영 정책을 변경하도록 제안하고 여러 문제점을 제시하며 반대적인 문제점과 입장을 피력 했습니다.

그랬더니 일주일 후 기획서와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지나서 부득불 견적을 달라고 합니다.꼭 자신의 아이디어 정책데로 가야 한다고..
그래서 몇가지 질문 후 제가 그 분?의 의도를 최대한 반영하도록 기획을 하여서 견적을 내어 주었지요^^
* 추가 견적 전 : 약 3천이 조금 넘음..  * 추가 견적 후 : 약 4천만원...

그랬더니 처음엔 자금의 호소를 하더군요^^
자신이 기 마련한 3천만원으로 솔루션과 디자인 및 디자인 스킨 그리고 여러 시스템들과  3국 번역 및 결제 그리고 흥정기능 등등 과 광고시스템(작은 수동형이 아닌 몰인몰에 자동으로 기간구매 입찰 그리고 입찰전환 기능으로 검색, 스폰서, 기획전 광고등등이 있는 옥션 광고 시스템을 생각해보면 추측이 갈것임)등의 모든 기능을 하고 자신의 아이디어 부분까지 자신이 생각한 그데로 운영하여야 겠는데 그 3천만원은 1년간 운영비가 포함된거라고 하더군요^^
1년 운영비라면 적어도 운영비 만 4~5천만원은 족히 나오겠네여^^



두번째는 이에 저는 불가하다고 과감하게 이미 있는 시스템 등은 차후에 장착하고 자신의 아이디어 부분도 선회 하여 최소한의 자금으로 시작할수 있는 기존 시스템을 응용하고 변형한 수정 기획으로  시작부터 하고 운영하며 여러가지 마케팅 및 기획을 변행하며 발전 시키라고 컨설팅을 하여 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자신의 아이디어와 정책의 핵심인 아이디어 부분을 빼놓거나 변형 할 수 없다합니다.
예산도 모자라면서요^^

세번째는 그럼 일단 몇가지 기획과 정책을 달라 그러면 전체 항목별 견적을 줄테니 그 중에서 할것과 안할것
그리고 나중에 업그레이드 하거나 추가할 기능을 가려서 사업을 착수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약속한 7일이 지나서 (정확하게는 본인이 기획서를 주기로한 2주가 지났음) 아직 기획서를 완성 못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이디어를 레포트 처럼 기능을 열거한 것을 본인은 기획서로 안것이죠^^

여기서 저는 아래와 같이 정의 합니다.

본말이 전도 되었다..
즉...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자신의 방식으로 자신의 처지도 안되며 무리하여 하겠다는 것과 기획서도 못만들고 있고 자금도 해결 못하는 상황에서 바로 이는 시작도 전에 욕심을 과하게 내고 본 운영에 대한 기술에 앞서 자신만의 아집에 빠져 들었다. 운영은 뒷전이고 일단...자신의 고집에만 빠져있다...즉 스스로는 딜레마겠죠^^

또한...

네번째 문제는...

사업가 적인 사업 마인드 없이 장사꾼 같은 마인드에 사로 잡혀서...
어떡하면 지인또는 대출로 자금을 끌어올것인지 와 그 계획이 무산 되었을때...

1년간은 버티어야 한다라는 이 우스꽝 스러운 생각과 장사꾼 같은 사고...
(즉, 무조건 나는 이 사업을 할것이고 이 사업을 성공토록 내 모든것을 걸고 모든 열과 성의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사업자 마인드)로 사업가의 마인드 없이 내 아이디어와 시장 조사 결과 이 사업은 될것이다라는 막연한 생각에 빠져..서 고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를.. 바꾸어서 이야기하면 자신의 사업 아이디어에 확신이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

요즘은 많이 줄었지만.. 얼마전까지만 해도 인터넷 사업이나 해볼까 많은 자금 안들어가는데..
이런 사고와 마찬가지 인것입니다.

이젠 이분에게 양심바른 컨설팅도 저는 자포자기 상태 입니다.

그냥 영업자의 입장으로만 상대 하여야 겠다능... 생각 입니다.


자,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여러분 자신의 함정에 빠지지 말고 사업에 대박나도록 차근 차근 나가세요^^


여기까지는 실제 1달 가량 제가 겪은 젊은 사업 후보의 이야기 였습니다.


사업은 투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장사도 아닙니다.
만약 사업을 투기처럼 단기간내에 되는것이 있다면 본인에게도 소개를~~ 굽신 굽신~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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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겸손을 강조하던 모습과는 딴판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이라도 붙여주세요. 제목부터가 저 디스하는 느낌이 팍팍 나잖아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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