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쪽자 정보
추억의 쪽자본문
오랜만에 사직운동장을 찾았는데 한쪽 구석에 어릴적 하던 쪽자가 ㄷ ㄷ ㄷ
아무 생각없이 여자친구 손을 잡고 한쪽에 자리잡고 아저씨 두개만 주세요 했는데
그 순간에 한동안 잊고 지냈던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솟아나면서 호기심 많고 순수했던
그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나를 보면서 눈물이 나려하네요
너무 앞만 보면서 달려가려는 욕심만 가득했던건 아닌가 하면서
내 옆에 앉아서 열심히 압핀으로 쪼고 있는 나와 어린이를 보면서 잠시나마 순수한 나로 돌아가봤네요.
열심히 해서 그런지 완성까지 했다는
잠시들 쉬면서들 일하세요 여러분
아무 생각없이 여자친구 손을 잡고 한쪽에 자리잡고 아저씨 두개만 주세요 했는데
그 순간에 한동안 잊고 지냈던 어린시절의 기억들이 솟아나면서 호기심 많고 순수했던
그 때와는 완전히 달라진 나를 보면서 눈물이 나려하네요
너무 앞만 보면서 달려가려는 욕심만 가득했던건 아닌가 하면서
내 옆에 앉아서 열심히 압핀으로 쪼고 있는 나와 어린이를 보면서 잠시나마 순수한 나로 돌아가봤네요.
열심히 해서 그런지 완성까지 했다는
잠시들 쉬면서들 일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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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똥과자
우엉 침나옵니다
ㅎㅎㅎㅎ 그립네용
국민학교 시절 학교앞에서 할머니가 떠오르네요
부산 사시나봐요
네 부산살아요 ㅎㅎ
쪽자...뽑기...달고나^^;;
오. .이거 아직도 가끔 파는 곳 있던데요.
달고나도 많이 해먹었지만.. 설탕으로만 사탕도 가끔 만들어먹었용 ㅎ
쪽자란 말은 첨 들어오베뇨..달고나,뽑기라고들 많이 부르던데~
저도 아주~~~가끔은 집에서 ㅋㅋ
저도 아주~~~가끔은 집에서 ㅋㅋ
뽑기.. 집에서 실컷먹고싶어서 설탕으로녹여서 소다사다 넣고 해먹다가 국자 태워먹고 욕먹었던..
달디 달은...
뽑기네요 설탕덩어리
부산에선 쪽자라고 부르는군요 ㅎㅎ 우리동네는 뽑기~ㅎㅎ
저거 해 먹다가 국자 다 태워서 부모님한데 혼 마니 나서 가출 했는데 갈곳이 없어 전봇대에 4시간동안 숨어 있다 어머니가 동네 떠나 가실듯 '밥 먹어라.....' '네~~~' 한마디 하고 들어갔던 유년시절이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