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안맞는 마우스를 쓰는건 피곤하네요 =_=; 정보
손에 안맞는 마우스를 쓰는건 피곤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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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짜리 G500s...
G3 고장 후 서비스센터에서 대체품으로 준건데
비싼 가격하는녀석이라 손에도 착 감길줄 알았건만 오산이었습니다 ㅠㅠ
크기가 너~무 커서 손이 아프고 감도도 이전이랑 너무 안맞고...
그렇게 고생고생, 경우의수로 따져봤을때 거의 수십가지는 족히 넘을 다양한 세팅을 거쳐
겨우겨우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만 아직 손에 피로감이 많이 남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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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저는 마우스는 컴포트 옵티컬 3000이라고 요거만 한 10년 넘게쓴것 같네요
뭐 사실 그닥 인기모델은 아니었는데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좋아서 쓰다보니
다른건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근데 단종되서 쇼핑몰마다 다 돌아댕겨서 겨우 두개 구해놨네요..
운영자 얘기로는 아마 이게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물건일거라고 ㅎㅎ
뭐 사실 그닥 인기모델은 아니었는데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이 좋아서 쓰다보니
다른건 도저히 못쓰겠더라구요..
근데 단종되서 쇼핑몰마다 다 돌아댕겨서 겨우 두개 구해놨네요..
운영자 얘기로는 아마 이게 우리나라에 마지막 남은 물건일거라고 ㅎㅎ
마우스 바뀌면 정말 일 못하겠네요 ㅠㅠ G3가 너무너무 그립습니다. 그 챡챡 감기던 느낌...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그녀석 서비스 안보내고 사설 수리 보낼 것 같아요 ~ ㅋㅋ (너무 거창한가;;)
그리고 마우스 종류가 크게 두가지가 있더라구요
좀 묵직해서 손목으로 움직이게 된 방식이 있고..
손가락 끝으로만 살짝살짝 움직여서 쓰는 방식도 있구요..
전 마우스 빠른거 좋아해서 속도 끝까지 올려놓고 쓰는데
무거운건 도저히 못쓰겠더라는..
좀 묵직해서 손목으로 움직이게 된 방식이 있고..
손가락 끝으로만 살짝살짝 움직여서 쓰는 방식도 있구요..
전 마우스 빠른거 좋아해서 속도 끝까지 올려놓고 쓰는데
무거운건 도저히 못쓰겠더라는..
지금 이 마우스가 딱 그렇습니다 -_-;; 무겁습니다... 여기다가 더 무겁게하라고 무게추까지 주던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ㅋㅋㅋㅋ
손목에 근육 붙으실듯 ㅋㅋ
'어, 근육붙었네? 무슨 운동한거야?'
'응, 포토샵'
ㅋㅋㅋㅋ
'응, 포토샵'
ㅋㅋㅋㅋ
전컴터에 작은 노트북 마우스를 오래 사용하다보니..
큰 마우스는 손에 안익네요.
계속 노트북 마우스 사다가 사용하게 되네요.
근대 고장이 잣은거 같다는...
큰 마우스는 손에 안익네요.
계속 노트북 마우스 사다가 사용하게 되네요.
근대 고장이 잣은거 같다는...
쪼~금 비싼 녀석으로 구매해보심이 어떤가요..ㅋ
http://shop.danawa.com/pc/?controller=estimateDeal&methods=productInformation&productSeq=1547072
이런애들은 거의 뭐 돌덩이...^^;
로지텍이나 MS제품들도 내구성은 좋습니다~
http://shop.danawa.com/pc/?controller=estimateDeal&methods=productInformation&productSeq=1547072
이런애들은 거의 뭐 돌덩이...^^;
로지텍이나 MS제품들도 내구성은 좋습니다~
예전에 쓰던것도 MS꺼 였는데 무려 7~8년을 쓴적도..
MS꺼 내구성 엄청 좋더라구요..
MS꺼 내구성 엄청 좋더라구요..
전 MX518 2년째 쓰는데 제 손엔 이게 딱 좋네요.
MX518도 단종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재고가 조금이라도 남았을 수 있으니 비축해보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