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이 없기에 알바몬 끄적끄적 이력서 쓰면서 보던중 느낀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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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이 없기에 알바몬 끄적끄적 이력서 쓰면서 보던중 느낀점...입니다. 프리랜서 라고 하지만 사실 참 어렵더라고요
수금도 어렵고 '뭘 믿고 50%선금 주냐?' 이런 경우도 많고 막상 완료되고 잔금 받지도 못하고 참 바보같이 순진하게만
산것 같네요. 그나저나 짜잘한 그래픽 부터 홈페이지 제작 상품페키지등 거의 2D는 다루지만 이것은 어느하나 딱히
잘하는것은 없다는 것일까요 얼마전 노원 모 컴퓨터 학원에서 주말반 재직자 포토샵 과정에 파트타임 강사로도 들어가
봤으나 시급 1만원 정도의 박봉으로 왔다갔다 토요일 일요일 3시간정도 이니 실상 한달해봐야 20만원 정도 것도 밥사먹고
왔다갔다 차비하면 손해라 접었죠... 또 개인과외도 하긴하지만 (교육부 개인교습자 신고후)요즈음 다 어려운지
시급2만원정도에 하려고 하질 안네요 업체에 있을때는 시급 4만원에 수수료때고 제손에 들어오는게 2만2천5백원
컴퓨터 과외만 꾸준히 들어만 와도 좋으나 이것도 함정인게... 홈페이지 제작 과외 배우고 싶다시는 어르신 찾아가니
컴맹에 ...분명 제 홈페이지에는 컴맹은 어렵다고...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 홈페이지 만들고 싶다고 운을 띄우고 막상
이러다 보니 시급2만원에 홈페이지는 제가 다 만들고 있는꼴.... 먼곳 나가도 1시간만 한다고 하고... 참 황당하더라고요
아무튼 이리저리 헤메이다 알바몬 보니 여기도 거져 먹으려는 업자들 투성이...예를 들면
시급6천원 / 초대졸 디자인관련 졸업자 / 감각이 뛰어나신분 / 성실하고 시간약속 잘지키시는분 / 웹디자인이라면 내가최고
라고 생각하시는분 / 자신만의 뛰어난 스킬이많으신분 / 경력자 우대 / 시급협의가능 (경력자) / 웹에이전시 경력자
블로그 상위노출 로직하시는분
제가 실제 본것중 박봉으로 원하는것들이 이리 많네요 경력자 물론 몇개월이라도 이중 몇개는 해당되더라도 몇몇개는 정말
걍 취업하자니 그간 벌인 일이 좀 많기도 하고... 참...
다년간의 노력으로도 안되는 것도 있읍니다. 그냥 돈좀 있었으면 회사차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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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음...공감갑니다...
수정 또는 개발문의 해오는 내용의 대부분이
하루 꼬밖해도 5 ~ 10 만원으로 문의을 해와서,
이젠 댓구도 않해줍니다.
정부에서는 10만 양병설로 떠들고 있고
제조업 일용직으로 야간에 일하면 일급 최소 5만원은 받는데,
3D 업종중에서도 최악의 3D 가 IT 쪽이 아닌지...
하지만, 천직으로 여기고 살고 있다면
외국으로 나가거나, 견뎌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 꼬밖해도 5 ~ 10 만원으로 문의을 해와서,
이젠 댓구도 않해줍니다.
정부에서는 10만 양병설로 떠들고 있고
제조업 일용직으로 야간에 일하면 일급 최소 5만원은 받는데,
3D 업종중에서도 최악의 3D 가 IT 쪽이 아닌지...
하지만, 천직으로 여기고 살고 있다면
외국으로 나가거나, 견뎌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힘내세요~ 물좋고 정자좋은데가 없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