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매암이의 전설.... > 십년전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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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슬픈 매암이의 전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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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우우~~ (배경음..)
옛날옛적에...쿨럭..모냥이라는 젊은 처자가 살고 있었다우...
모냥이라는 처자는 참하고 아리따워 온 고을에 소문이 자자 했다우..허허허 (ㅡㅠㅡ)
버뜨.. 이 처자에겐 감추고 싶은 비밀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벌레를 아주 잘 잡는 것이었다우.. ㅡ_-) 에헴
이 처자가 어릴 적부터 뛰어난 벌레잡기 솜씨를 발휘하여
서당에 출몰하는 바퀴와 곱사등이 그리고 지렁이까지 다 이 처자의 몫이었지...
멀로 잡았는지는 묻지 마시요..눈에 보이는대로..급하면 급한대로 잡았다는 전설이요..

날이 더워지며 이 처자의 소일거리가 하나 늘었는데..
그것은 바로...날아다니는 대형바퀴를 소탕하는 일이었소...
그러던 중에 슬픈 일이 일어났지....

어느 날 ... 그누머시기에 글을 쓰는 중이었다하오..
그러던 중...어느 잡것이 모냥이의 자판 위로 날아들었으니...
모냥이 처자는 단박에 때려잡았다 하오...퍽..퍽퍽퍽.......

이윽고 글을 다 쓰고 시체처리를 하는 도중에..모냥이 처자는 경악금치 못 했으니..
이는 17년 동안 땅 속에서 도를 닦으며 햇볕을 기다리던 매암이군이 드디어 나와
처녀비행을 하는 도중 불시착하여 유명을 달리한 곳이 바로 모냥이 처자의 자판이었다 하오..

이에 모냥이 처녀를 깨달음을 얻어
아메리칸 바퀴로 오인받아 도닦음이 물거품이 되버린 매암이군의 명복을 빌며
고이..고이 묻어주었다는 슬픈 전설이요~~~ 어우우우우

댓글 전체

어흐흐흐흑...
불쌍한 매암이...
이제...
모냥이님한테..
매암매암..매아~~암...
이런 소리는 누가 들려주나..
으~~허허헉~~~
아 슬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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