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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전오늘

10년전 추억의 책장을 넘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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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님 사건 변호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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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대생 살인 청부 사건 당시
사모님 조카 그러니까 직접 살인했던 남자 변호를 맡았던 변호사의 글입니다.
정말 소설 같은데 사실이네요.
세상 참 .. ㅎㄷㄷ 하네요.

http://blog.naver.com/eomsangik/40022259703
http://blog.naver.com/eomsangik/40022167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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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저는 사모님 은밀하면 전 사모님 사건을 이슈화 그것이알고싶다 그전에

시사프로그램에서 몇번 다루긴했죠 하지만 지금처럼 큰이슈화가 안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다시 언급된 시사매거진과 그것이알고싶다라는프로그램에서 다루고나서

비로서 이슈화가되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예전부터 내용을 보고있었는지 벌써부터 터졌어야할 해당건이 왜이제야 나왔는지..

한편으로 씁쓸하네요 여러번 언론에서 다뤘지만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아무래도 뒷에서 많이 봐준 사람이 있어서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이 "무전유죄 유전무죄"성 일들이 이번일로 사회 곳곳에 엄청나게 많이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저런 천인공노할 짓을 한 사람이 돈으로 형을 피하고 뒤에서 버젖이 웃고 살수 있었다는 것은 이미 그런 환경이 구축되어져 가능했다는 생각인거죠.

최근 본 범죄중에 이 사회전반이 이처럼  패악무도하고 인면수심으로 보였던 적은 없었습니다. 죽은 그 여대생의 부모님은 얼마나 억울했을 것이며 이 사회시스템을 원망했을까요.
나라를 국민을 상대로 총칼로, 군화발로 전차로 무력에의해 국가반역죄와 국민학살까지하는 사람을 호응하는 세상인데, 현대사까지 그들의 죄를 숨기려 바꾸려는 세상인데,
그들의 죄를 숨기고, 그들의 행위에 타당성을 만들기위해 나라의 근본을 바꾸는 세상인데,

그에 비하면 저런 사람 나오는것이 큰 쇼크는 아니죠.
그들의 죄에 비하면 鳥足之血 [ 조족지혈 ] 이지요
읽다가 구역질이 나와서 도저히 끝까지 읽을수가 없었어요.
예전에 엠사에서 보다가 만 내용이구나 싶었어요... 손도 떨리고.... 어지럽고...
근데 저 일은 다른곳에서 일어나고 있을 더 끔찍한 횡포에 비할바도 안된다는게 더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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