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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공룡 둘리와 그의 일당들이 해먹은 고길동의 재산 정리 정보

악의 공룡 둘리와 그의 일당들이 해먹은 고길동의 재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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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은 주제가...


1. 생활비 (하루 생활비 1만원 잡아도 연 365만원 x 7년)
    첫날 냉장고에 있는 음식을 모두 해치움 - 약 20만원

2. 진공청소기로 고길동씨 머리를 밀어버림 (83년 4월) - 재산피해 없음
    같은 날 손님 접대중 찻잔세트 부숨 - 약 10만원
"진공청소기로 내 머리를 반쯤 뽑아놨지"

3. 구입한지 이틀된 고급 카메라를 분해 (83년 6월) - 약 200만원으로 환산
"내가 아끼고 아끼는 카메라 파괴"

4. 전화기 부숨 (83년 8월) - 10만원

5. 벽에 구멍내고 식탁을 부숨 (84년 1월) - 재산피해 약 300만원

6. 간장독을 부숨, 현관 완파, 집을 이글루로 바꿔버림 (84년 4월) - 간장독 10만원, 현관 완파 수리비는 집값에 포함 약 3억으로 환산
"우리집 기둥을 뿌리째 파 먹으려고 들어!"

7. 고길동씨 마법에 걸려 오리가 됨 (84년 8월) - 환산 불가

8. 고길동씨의 칫솔과 구두를 훔쳐 마이콜 노래 코러스 용으로 사용 (84년 9월) - 칫솔 3천원 + 구두 약 20만원

9. 고길동씨 앞으로 온 슈퍼마켓 사은품 (라면 1박스, 오징어 6마리) 착복 (84년 12월) - 라면 약 2만원, 오징어 약 1만원

10. 고길동씨 레코드판으로 접시돌리기 하다가 LP 50여장 파손 (85년 2월) - 장당 약 1만원 x 50 = 50만원
"내가 아끼고 아끼던 레코드판 50장 박살내"

11. 물총싸움을 하다가 소방호스를 동원하는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고 TV, 장독 등 가재도구 일체 파손 (85년 6월) - 약 3억으로 환산

*12. 아마존에 고길동씨를 버리고 옴 (85년 9월) -  공항 이동 교통비, 식비, 항공권료 등 약 200만원으로 환산
"요술빗자룬지 뭔지로 식인동물이 우글거리는 아마존까지 나들이시켜"

13. TV 파손 (85년 10월) - 약 100만원으로 환산

14. 산타 양말을 만들려고 고길동씨의 이불을 잘라감 (85년 12월) - 약 5만원으로 환산
      같은 날, 고길동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지 않자 집안 세간을 전당포에 맡기고 돈을 빌림 - 최소 1천만원
"전기밥통, 가스렌지, 다리미, 면도기 등 잡히는대로 들고 나가 모두 전당포에 잡혀"

15. 고길동씨의 오리털 파카를 분해 (86년 1월) - 약 10만원으로 환산
"내 비싼 오리털 파카를 죄 뜯어놔"

16. 커튼을 찢음 (86년 3월) - 약 10만원으로 환산

17. 고길동씨의 낚싯대를 완전 분해, 구두 모두 물에 담궈서 파손, 고길동씨가 모아둔 양주로 저글링하다가 모두 깨먹음 (86년 4월)
- 낚시대 약 10만원, 구두 켤레당 20만원 x 10 200 만원, 양주 약 10만원으로 계산 x 20, 200만원 총 410만원

18. 골라별과 성간 통신하다가 TV 안테나 파손 (86년 12월) - 약 1만원

19. 고길동씨의 집 지붕을 헐어버림 (87년 2월) - 약 3억으로 환산

*20. 레코드판에 봉인되어 있던 악마를 소환. 고길동씨를 레코드판 안에 가둠 (87년 3월) - 환산 불가

21. 사이비도사 노릇을 하다가 체포됨. 배후세력으로 지목된 고길동씨도 함께 연행되어 체포. (88년 7월) - 변호사 선임비 약 500만원

22. 타임 코스모스를 켜보던 고길동씨 해저왕국으로 텔레포트. 그곳에서 강제 노역 (88년 10월~89년 5월) - 시급 5천원으로 1600만원.

*23. 불우거지 초청 위안잔치 독단적으로 실행 (90년 1월) - 95만 6천 780원 어치의 간식과 음료 주문.
"너죽고 나죽자!"

24. 유령선과 협상을 한다고 둘리는 고길동의 세간을 마음대로 가져가라 함. 모든 세간 증발, 부인 박정자씨 납치 (90년 5월) - 약 5천만원.

25. 100만원짜리 도자기 파손 (90년 8월) - 100만원

26. 우주경찰 코폴이 도우너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고길동의 집이 반으로 쪼개짐. (91년 7월) - 약 3억원.

이 외에 현수막 탈취사건으로 인해 만화사 직원들 손해배상 청구 - 500만원 고길동씨가 대신 보상
중고차 구입 (외상), 불법개조로 주차되어 있던 차량들 완파시킴 - 청구비용은 등장하지 않지만 최소 10여대 파손 (약 1억으로 추산)


총 재산피해 7년간 14억 2709만 9780원으로 추정.


*12 : 85년 9월 둘리 일당이 고길동씨를 아마존 정글에 버리고 온 것을 보면 최초 제안자는 또치였다. 물론 둘리가 실행범이므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지만 그 아이디를 또치가 냈다는 점은 참작해야만 할 것이다.

*20 : 비록 둘리 때문에 레코드 판 안에 갇힌 건 사실이지만 도우너는 이 레코드 판을 깨버리려고 했다. 이 실행을 말린 것은 둘리로, 적당히 말을 지어내서 고길동을 살린다. 어떻게 보면 둘리는 생명의 은인이다.

*23 : 사태를 파악한 고길동씨는 둘리에게 달려들면서 "너죽고 나죽자!" 라고 외치지만 둘리가 후원자로 소개하면서 거지들의 환호를 한몸에 받고, TV 방송에까지 '쌍문동의 중년 천사' 라는 타이틀로 소개되기에 이른다. 방송에서 고길동씨는 "앞으로도 계속 이런 행사를 하겠다" 라고 하는 걸로 보아 손해라고만 보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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