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사양 좀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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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에 70만원정도 조립해서 가져왔는데 포토샵 버벅거리고 그러거든요~
웹디자이너인데 포토샵 일러스트 말고도 영상프로그램이랑 다른 프로그램도 좀 열어놔야하는데
저 사양에서 업그레이드 하는 게 좋을까요 아님 새로 만드는 게 나을까요?
조언 좀 구합니다~
답변 9
9년전 제품들인데 그만 놔주고 새로 하나 장만하시죠. 13400, 4060ti 80만원대 후반이면 삽니다.
애프터이펙이나 ai 고품질까지 고려하신다면
200만원 정도 투자하심이...
애펙은 사양 딸리면 랜더링이 너무 느려요.
요즘 디자이너들에게 애펙은 필수입니다.
애펙만 할 줄 알면 솔직히 애니메이션 css 나 자바스트립트 가지고 이미지나 텍스트에 웅직임 주려고 쪼물딱거릴 필요가 없는 시대입니다.
모두 mp4 로 빼면 되거든요.
애니메이션을 영상으로 빼는게 오히려 퇴보하는거죠 적어도 웹상에선
예전에 html5전에 플래시 도배할때도 에펙 이용해서 영상 만든 후에 플래시로 변환해서 사용 많이 했어요
다이나믹한 효과는 에펙으로 많이 썼지만
요즘 그런 다이나믹한 효과를 비주얼로 쓰진 않던데
텍스트같은건 당연히 영상으로 빼면 안되구요
허허 mp4 로 만드는 컨텐츠가 퇴보한 컨텐츠라는 개소리를 누가 하는 겁니까?
본인 생각 말구요. 팩트기사를 가져와 보세요.
요즘 gif 도 다 mp4 로 바꾸는 시대인데다가...
거기에 플래시 얘기는 왜 나옵니까?
요즘 유튜브 영상을 대문페이지에 배경으로 쓰는 걸 곧잘 보는데 그것도 퇴보한 기법인가요?
유튜브는 어디까지나 mp4 컨텐츠입니다.
본인의 개인 생각 말구요. 팩트로 말하세요. 팩트로.
내 머리털 나고 mp4 활용이 웹의 퇴보라는 얘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이미 웹상에 애니메이션으로 구현할 수 있는 고급기술 캔버스, CSS transition, 그 외 여러 Animation API가 발전하는데
적어도 웹을 다루는곳에서 영상으로 만드는게 고급이란 소리가 이상한거죠.
손쉽고 가장 빠르고 싸게 제작하는 게 영상이란 얘깁니다.
플래시 얘기가 왜나오냐면
이미 오래전부터 에펙을 이용한 영상을 메인비주얼로 많이들 썼다는 얘길 하는겁니다.
플래시 도배하던 시절 큰 프로젝트 비주얼 플래시는 다 에펙영상 인코딩한 비주얼이었어요.
그럼 그건 본인 생각대로 디자인을 하거나 말거나는 본인 자유이구요.
mp4 가 웹의 퇴보라는 근거와 팩트를 갖고 와 보세요.
말 빙빙 돌리지 마시고요.
내가 언제 플래시에 대한 걸 처음부터 물어나 봤어요? 물어 보지도 않는 얘기를 먼저 한 것 님이시구요.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보다 애펙이 더 고급이란 얘기를 한 적도 없고 자바스크립트로 만들 걸 애펙으로 만들면 더 손쉬울 수도 있단 얘기를 한 거구요.
제 전공이 자바 스크립트인데 제 전공을 비하하는 얘기를 내가 왜 하나요?
애펙을 가지고 무겁고 현란한 컨텐츠만 만드셨나 봅니다.
네가 말하는 애펙효과는
이런 거구요. 이 애펙으로 만드는 간단한 걸 css 나 자바스크립트로 만들려면 쉽지 않다는 얘기를 하려는 것입니다.
내가 어이가 없네요.
"애펙만 할 줄 알면 솔직히 애니메이션 css 나 자바스트립트 가지고 이미지나 텍스트에 웅직임 주려고 쪼물딱거릴 필요가 없는 시대입니다."
이게 무슨 소리예요? 시대예기하며 에펙이 마치 예전엔 못썼던것처럼 얘기해서,
설명하려면 필연적으로 나오야되는게 플래시죠.
브라우저에서 mp4는 물론 다른 형식의 영상파일을 직접 불러오지 못하는 시대여서 플래시로 인코딩을 한거라는 설명을 해야 하니까요.
그리고
에펙은 무겁고 현란한 콘텐츠를 만드는거지 저런걸 왜 에펙으로 만드나요?
에펙은 특수효과 툴이예요.
저런 걸 애펙으로 만들면 안 되는 법률이라도 있나요?
내가 애펙으로 가벼운 걸 만들고 싶으면 가벼운 걸 만들고 현란한 걸 만들려면 현란한 걸 만드는 거지 무거운 것만 만들라는 법칙이 있나요?
그리고 님께서는 어도비툴을 유료로 돈내고 쓰는 사람이 나한테 애펙이나 프리미어가 있는데 간단한 동영상 만드는데 그런 걸로 만드는 것은 너무 아까우니까 간단한 동영상을 만드는 다른 프로그램을 또 설치하시는 가 봐요.
그게 바로 어이없는 생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