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싸우는 소리가 시끄럽나요? >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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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싸우는 소리가 시끄럽나요? 정보

고양이가 싸우는 소리가 시끄럽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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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저씨들 술 먹고 떠들거나..

야밤에 무식하게 달리는 바이크나 차가 더 시끄럽네요..

고양이가 앙칼지게 우는 경운 드물죠....

고양인 담배도 안펴요...

사람은 환풍기 틀고 담배를 피워요. 윗 사람이 어떻든 말든.. 아기들이 힘들든 말든..

 

 

그리고.. 고양이는 요물이 아닙니다. 그냥 생명체일 뿐이죠..

사람이 때때론 요물이라고 생각되네요. 고양이가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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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전체

윗집에 쿵쿵거리는거 은근히 스트레스 받아요.
저렇게 예의가 없다닛하고 얼굴을 찡그리게 되는 듯..
고양이는 지나다가가 눈이 마주치면 "뭐" 이러면서 그냥 쿨하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난 널 안건드려.. 그러니 너도 나 건들진 마.. 이런 쿨함..? 쿠쿠..
시끄럽긴 시끄러워요~ 특히나 수컷들 영역다툼은 꽤 치열하거든요.
발정기 때의 울음소리도 만만치않게 시끄럽고요.
하지만 사람이 내는 소음에 비하겠어요.... ㅎㅎ
전에 살던 동네 옆집 영감님... 고양이들 시끄럽니 뭐니 하고 떠들어대셨는데
매일같이 술에 취해 할머니 잡는 소리가 훨씬 더 시끄러웠어요 ㅡㅡ
고양이 우는 소리가 애기 울음 소리 같을 때가 있죠. 그것도 야밤에... 그러면 좀 그렇다고......
주택에 살 땐 그랬었습니다. 지금은 뭐.. 싸우는 소리도 나빠보이진 않네요... 무난(?)합니다.
고양이 좋아함에도 시끄러운건 사실이지만 죽이네 살리네 할 정도의 소음은 아닌듯 합니다.ㅎㅎㅎㅎ

여담이지만 으늬님을 학생때 혹은 아주 어린나이에 그누보드에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본 기억인데 오늘 여기저기 게시판에서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의 삶을 걱정할 나이가 되신모양이네요. 이넘에 세월 참...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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