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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줍기 먹고는 사는 방법? 정보

고물 줍기 먹고는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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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물 줍기도 해보니까 괜찮았습니다.

그래서 공유하고 싶어 담아요.

 

폐지와 공병, 고철이 돈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이런 것은 취급치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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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어, 이거라도 해야겠어!

 

어떻게 하면 가난한 나도 가난을 벗어날 수 있을까?

 

그랬습니다.

.........................

 

분명한 것, 시즌에는 월 몇 천 까지도 가능하다.

12월 중순에서 3월 초까지..

 

여기는 이제 정정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모든 것은 변하기 마련인가 봅니다. ㅡㅡ

고물 줍기 먹고는 사는 방법! ver.2

 

이 기간을 벗어나면 수입은 뚝 떨어진다.

1/10 수준까지 바닥으로 추락..

물론 전문으로 뛰면 이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다.

 

짧지만 조금만 움직이면 한 가정이 1년을 버틸 수 있다.

실제로 해봤다. 사는데 아주 큰 지장은 없다!

근디 문화생활은 도저히 할 수 없어서리..

아예 전문가가 되거나, 또는 다른 일을 해야 한다.

 

어찌되었든 월 300정도 쓰면서 12달을 버텼습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들어올지 잘 모르겠는데요.

작년보다 올해는 굉장히 운이 따르고 있는 한 해 입니다.

하늘이 도와주시네요? 그렇다 생각합니다.

2배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느낌이요.

수입이 어느정도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1. 돈 되는 종량제 봉투 판별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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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이렇게 눈으로 보입니다. 봐도 이삿짐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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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는 잘 안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야도 보입니다.

일단 들어봅니다. 너무 가볍거나 너무 많이 무거워도 가짜입니다. ㅎ

아니, 왜 개똥, 소똥, 돌맹이를 종량제 봉투에 버리냐고요. ^^

돌이 가장 무겁더라고요. ㅎ

 

애매합니다? 뭘 고민하겠습니다. 뚜껑 까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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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한 건가?

분위기가 그렇죠? 그래도 뒤져봅니다. 잠깐이면 검색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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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이어야 합니다. 

다른 종량제 봉투에도 있기는 있으나 아주 희박합니다.

몇 번만 해보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생각의 차이일 뿐, 기술력 차이는 솔직히 없거든요. ㅡㅡ/

.............................. 

 

2. 돈으로 환전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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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금인지 아닌지? 그냥은 안 보이잖아요?

무작정 가져옵니다. 일단 가져오면 절반이14금은 되더라고요.

금만 전문으로 매입하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요.

순금 시세에 비하여 딱 절반 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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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난 12월 31일, 정리하던 상태입니다.

이런 박스가 6개 정도이고요. 되도록 새 제품이며..

중고는 팔 수 있는 모델만 선별하여 보관합니다.

 

12월 23일, 저희 아이들이 방학을 했으니 20여 일 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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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갑도 팔 수 있어요!

물론 루이비뚱? 같은 고급 제품만 먹히지만요.

고급인 놈들, 상태 좋은 아이들과 새 제품은 따로 보관을 해요.

팔 수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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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마트폰과 시계, 돈, 금 같은 것을 별도로 구분했어요.

이미 이 박스는 꽉찼거든요. 지난 12월 30일 또는 31일입니다.

 

별도로 담아 놓은 시계는 고급기종입니다. 몇 백은 나가는 제품.. ㅜ

팔면 팔려요 ~~ 얼마가 되었든 팔립니다. 고장난 것도 이들은 팔려요!

동전도 가져와요? 골동품 가치가 있는 녀석들이라던가.. 

은행에서 환전이 가능한 놈들 입니다.

스마트 폰은 부품으로 해체하여 팔면 아주 좋아요. ~~

액정 깨져서 찾는 분들도 많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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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갑.. 하나가 보통 새 제품 30만 원 가까이 해요.

20만 원인가? 암튼 새 제품이라서 가져와요. 

어쩔 수 없지요. 주는 것인디 감사히 받습니다. ㅜㅜ

반 값에 옥션, 다나와 같은 곳을 통하여 처분하면 그냥 나가요. ~~

헌책도 팔 수 있습니다. 돈 받고 팔면 되지요. 

다른 분들 판매가 보시고 살짝 작게 잡으시면 나갑니다.

비싼 책은 중고로 몇 만 원도 받을 수 있어요. 고물상 가져다 주지 마시고 직접 파세요!

모르면 인터넷 검색해 보면 되지요. 어떻게 모두 알 수 있겠습니까?

느낌, 딱 이것 하나만 챙기세요!

인쇄비용 좀 들어간 것 같다? 두껍네? 무겁네? 가격 좀 나가는 놈입니다.

완전 낡었다.. 쓰레기다. 그런데? 오래 되었다? < 엄청 비싸요. ㅡㅡ/

고서적 파트? 담아야 하나? 점점 복잡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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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 모습입니다. 늘어난 모습 비교가 되실 거에요 ~~

.........................

 

3. 어디로 가야 있지?

 

학생들 이삿짐이라면 더욱 더 좋습니다.

음대, 미대 학생들이 거주하는 원룸주변.. 최고입니다!

 

4. 고장난 기계다. 이것을 어떻게 팔지? 어떻게 수리하지?

 

깨진 시계다. 어떻게 하지?

묵직하다. 싸구려는 가볍다! 돈이 될까? 난 가져온다. ㅡㅡ

 

사진 안 찍었다. ㅡㅡ 다시 찍어서 보강하겠음요..

 

어떻게 확인하지?

 

컴퓨터 고장난 것 버려요. 그냥 가차없이 가져옵니다.

안 고장난 것만 뽑아서 부품으로 팔아요. ㅠ

컴퓨터 부품은 속도전으로 팔립니다. 진짜 잘 팔림다!

 

노트북 고장난 것도 가져와요!

액정이 나갔음 반대 쪽 쓰고..

본체가 나갔다면 액정 빼서 팔아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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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테스트를 대신 해 줄 수 있는 인력이 풍부합니다.

며칠 쓰게 만들고.. 충분한 테스트를 한 후, 출고시킵니다. ㅠ

이번 겨울 여정에서는 현재까지 듀얼코어 급으로 

모두 6대가 들어왔습니다. 쿼드코어도 잘 나오는데요..

아직 안 나오네요? 며칠 후가 진짜 거든요. 2월.. 중순?

이쯤 되면 무식하게 나오죠.. 키포인트는 졸업식 전후 입니다.

 

5. 선택사항, 먹을 것인가? 버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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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회 수거량 통계 평균값 입니다.

빠르면 1시간, 늦으면 2시간 반 정도 소요됩니다. 근무시간..

먹거리만 찍었어요. ㅡㅡ/

제 주력 품목은 돈 되는 14금과 돈, 기계가 주력 품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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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봉도 잘 되어 있고, 아직 유통기한이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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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이삿짐에서 꺼낸 건데요?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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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날 모습.. "장보고 왔어요?" < 부인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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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 나는 절대 사서 먹이지 못한다.

새 제품이고, 비싼 초콜릿이다. 어떻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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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크네요? 실수했나봐요. ~~

클릭하시면 화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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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버려? 말아?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

 

6. 어? 암것도 없네?

내용이 길어져서요. 자세한 이 링크에 담습니다.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

 

종량제 봉투 뒤지는 제 자세입니다.


걷습니다. 아무런 생각 없습니다.

운동한다 생각하고 즐겁게 걸어요.. 만날 친구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요?

친구는 이삿짐입니다. ㅡㅡ.. 어떤 날은 빨리 만나 몇 분 만에도 만나지만..

평균 1시간은 걸리더라고요. 확률이란 통계가요..

또 어떤 날은 서로 어긋나서 다른 분이 먼저.. 괜찮습니다.

가요. 계속 갑니다. 만날 때 까지 걷는 겁니다. 꼭 만납니다. 99% 정도..

 

만날 때까지 걷습니다.

 

그리고 만났어요? 만났는데? 이런 친구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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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전문가들도 지나칩니다.

드럽거든요. 저금통이 보인다. 툭 쳐본다. 소리가 난다. 동전이다!

또 무엇이 있지? 있는데? 100% 쓸만한 것들이 안에 있다.

손은 물로 닦으면 되지.. 먹다 버린 석수 많다. ~~

길 한 복판에서 비닐봉투 하나 깔고, < 후처리가 편함다.

뒤집어 엎어 버립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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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 엎어서리.. 동전획득..

동전이나 천 원 짜리는 모두 가져다 아이들 줘요. ~~

1만 원 권 이상은 제가 가져요. ^%$#@*&

당근 다른 것도 무쟈게 나왔습니다!

.......................... 

 

지출을 잡아 실제 소득을 배가 시켜야 겠어!

 

이거이 새끼만 많은 나는 돈주고 사야한다. 챙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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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내가 돈 주고 사 준다면? 형편이 12색이다.

괜찮네.. 이거 쓰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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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떼기 파스도 모아 놓는다.

누가 달라고 하면 주고 없으면 내가 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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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새 제품이었는디.. 애들이 뜯어 놓았더라고요?

찾기 쉽게 다시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모으면, 우리 집은 1년 내내 배터리 살 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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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필 한 자루도 안 사요?

시즌이 끝날 무렵이 되면.. 큰 타파통 두 개가 꽉 찹니다.

모두 쓸 수 없어 잔뜩 주변에 나눠 줍니다.

 

생필품 중, 돈 주고 사는 것이 거의 없을 지경에 들어갑니다.

샴푸, 린스, 빨래세제, 퐁퐁, 암튼 저희 집은..

돈주고 산 것이 뭔지 모르겠어요. 거의 없지 않나?

 

새 제품으로 뭐든 잔뜩 쌓이게 됩니다.

넘쳐서 고민을 합니다. 누구 주자니 허접하고..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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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20일 뛰었는데 이것도 고민이다.

 

방법 있어요! 슬그머니 재활용품 장에 가져다 놓습니다.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용하셔도 됩니다. 딱 이것만 메모.

잽싸게 없어집니다. ㅡㅡ

 

사는 데 필요한 것 사람은 비슷비슷하네요?

학생들이 고맙죠. 고맙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

도와주고 싶어서 일부러 챙겨주는 학생들..

이들에게 나는 무엇을 해 줄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할 줄 아는 것이 그림이니 이거나 퍼블릭으로.. ㅎ

요즘은 학생들이 먼저 챙겨줍니다.

선생님 누구 오늘 이사한데요. ~~

이러니.. 어찌 안 감사하겠습니까..

그래도 초창기 생각이 나서 돌아요. ^^

또 만나요. 이런 친구들을.. 자꾸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말 힘들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엄청 행복합니다.

 

제 다음 예정지는? 월 1백 만 원 보증금에 23만 원..

12평 원룸형 아파트에서 8명이 월세를 사는데요. 

이것을 벗어나 볼 생각입니다. 좁아요. 그리고,

늘 고정으로 거금이 빠져나가요?

월 23만 원이면 저는 풍족하게 살거든요. ㅡㅡ 

이것도 막아볼 생각이에요. ~~

 

아직 빛이 조금 남아 있어요?

하지만 올해 3월이면 모두 갚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너무 좋네요 ~~~

 

아무리 힘들어도 살고자 하면 못 할 것 없지요?

행복이 별 건가요? 내가 만족하면 행복이지요..

 

만족합니다. 행복합니다!

  

///////////


별도의 취미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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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 것도 가져옵니다.

상태가 좋은 것은 먹고요. 허접한 것은 새들 줍니다.

겨울이 되면 새들은 먹이가 없어 굶어서 죽기도 해요.

우리는 버리지만 그들은 굶어서 죽습니다.

그냥 볼 수 만은 없어 조금이라도 챙겨주고 있습니다.

돈 주고 사 줄 형편은 되지 않으나 집어다 줄 능력은 있어서요.

 

모든 내용 글, 사진 라이센스 Public Domain 입니다.

제가 작성한 글과 그림, 직접찍은 사진은 모두 같은 조건입니다.

필요한 곳이 있기만 바랄 뿐이죠. 왜? 제가 발전하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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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헐.. 이런게 고급진것과 새것들이 버려진다니 상상도 못했네요. 우리집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
진짜 이런식이라면 돈이 되긴 될거 같기도 하네요 (신세계를 본느낌 ㅡㅡ;)
얼마 전에 제가 선물해 드린다 한 것도요..
이삿짐 뒤지고 있을 때 어떤 학생이 저에게 왔어요.

선생님, 저 오늘 이사하는데 필요하신 것 가져가세요!
이 친구 왜 이러지? 하지만 속으로는 좋았어요.
고맙습니다 하고는 따라 들어갔지요.

왕창 가져왔습니다. ㅎ
그 때 어? 이건 새 것인데 챙겨가야죠? 그랬더니..
집에 아이들 주세요. 하시는 거예요?
아닙니다. 하였으나 급구 주셨답니다.
그렇게 얻게 된 물품이었습니다.

여학생이었습니다. 졸업반..
아 그렇구나~~~ 어른들이 쓰는 손수건같아 보였는데 아이들건가요? ㅎㅎ 청주갈날을 어여 잡아봐야겠네욧 ㅎㅎ
애들이 쓰기에는 안 어울려요. ㅎ
애들은 애들대로 이미 잔뜩 있거든요.
뜯지도 않은 새 제품만 몇 개인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잘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

저 돈주고 구입하여 뭘 선물할 형편 지금은 아직 아닙니다. ㅎㅎ
꼭 돈주고 선물사야 선물인가요~ 그 손수건을 보고 제생각을 해주셨다는 그 마음이 너무 고마운거죠~ ㅎㅎ 그래서 처음 몇번은 거절하는게 예의이건만 덥석 받는거에요 ㅋ
불편이 되실지도 몰라 어쩔까 했어요.
그런데.. 그러는 것 보다는 있는 그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되었죠.
감사할 뿐이죠. 저는 대한민국3대김수현 님 저에게는 최고입니다.
소지구를 살려 주셨다니까요. ㅎ 고맙습니다.

방금 전에 @를 삭제했습니다. 혹시 알림이 두 번 떴나요?
궁금해서요. 여쭤봅니당!
알림은 모르겠네요 3갠가 뜨긴 했는데 그게 아까껀지 삭제하신건지 어쩐건지 ㅡㅡ; 운영하는 사이트 가지고 계신가죠? 주소 얼른 내놓으세요 ㅋㅋ
오타가 있음 수정을 하거든요.
그럴 때 2번 찍히나 궁금하여 여쭤 보았습니다.
사이트.. ㅎㅎ 도메인도 아직 없습니다. 있음 벌써 ㅎㅎ 먹고는 살았지요. ㅎ
걱정이 더 많습니다. 모두 허접한 것들 뿐이고..
무작정 모두 담자니 이또한 보게 되실 분들께 폐가 될 것 같고요..
시간 손실이 발생하거든요. 도움이 안 될 문딩이 같은 허접 글은 특히요.
그래서 수정하면서 다시 담아야 해요.
이제 시작인 걸요. ㅜㅜ
까마득하게 오래 가야 할 곳이 제 홈피입니다.
수정만 10년은 걸릴 것 같아요. 흑
주소가 없어 못 드리오니 용서해 주세요. 꾸벅..
악 연필연필! 저거 되게 탐나네요 ㅡㅡ; 파세요 ㅡㅡ;;;; 가장 위에 보이는 스테들러 6B .. 이거 한자루가 6,000원짜리쯤 될껍니다. 엄청 비싸기도하지만 구하기도 힘들어요 6B는... 저 그림연습을 종종하기땜시 연필 수시로 삽니다. ㅋ
따식이 고급져 보이기에 우선 들고는 왔지요. ㅎ
글쿤요. 한 자루에 6천 원이요? 헐..
저는 1천 원이나 많으면 2천 원 생각했습니다.



Stadetler 6B 다행스럽게도 온전합니다.
12자루 몽땅 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애들이 학교 가져 가 온통 나눠주게 됩니다.
애들은 그냥 가지고 놀다가 버리거든요.
꼭, 필요하신 분께 간다면 더 좋지요 ~~
우리 사이에 무슨 돈입니까.. 같이 가져 가십시오!
어차피 저도 공짜로 얻었어요 ~~
돈이야 필요하여 ㅎㅎ 쥐새끼처럼 지닐 수 밖에 없는 환경이나
이정도는 행복합니다.
혹시 알아? 진입했는데 십 원 하나 안 나오면?
애들은 ㅡㅡ?? 나 아직 여유라고는 쥐똥 만큼도 없다! ㅎ
글고 내가 무슨 도둑놈이니? 내가 알아서 후퇴한다.
글고2 소각장가서 모두 태워지느니 나라도 가져오면 좋지 ㅡㅡ ㅎ
지금은 어쩔 수 없다니까? 팔 아파 죽겠다.
죽일 놈의 혈압도 문제고.. ㅡㅡ
겨우 타이프 했고만.. 뽀뽀할까? ㅎ

아주 오래 전에 썼던 놈이라서 대충 가격을 찍었습니다.
죄송은요. 실망입니다. 이왕이면 고급진 놈을 드리고 싶었죠. ㅎ
몰라요 ~~. 가져가세요. ㅎㅎ ^^ 감사합니다. ㅎ

...............

옹? 구글이에게 잔소리 한 것 삭제 안 되네요? ㅋ
큭, 일부러 잡아 놓으셨군요. ㅡㅡ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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