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 2017.04.23 18:36:37

어떻게 하다 보니 영양제는 챙겨 먹지 못했습니다.

체중이 지금은 늘었습니다. 키 174에 80kg 지금은 나가는데요.

혈압이 높았을 때 체중은 오히려 낮았습니다.

70kg 이하로 떨어졌을 때 심하게 높아서 180이 보통이었고 한 달을 

30일로 잡고 봤을 때 15일 이상 200~230 사이였죠. 

이때는 거의 굶다시피 살았던 것 같고요.

감기도 안 떨어져서 늘 달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소금도 지금은 마구 퍼 먹는데요. 그냥 편히 먹고 있습니다.

짜서 무식하게 먹지도 못합니다. ^^

아, 신장이 안 좋으신 분들은 소금 피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지금 저는 낮아져서 가장 높아도 140대 아래에 주로 머물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이 심했고, 봄이 되면서 뚝 떨어졌습니다.

물론 마음 편히 그냥 ㅜㅜ 놀고 있습니다.

고민한다고 뭐가 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모두 기권하고 

아이고 이렇게라도 소중한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어딘가 하면서요.

물론 고민하면서 새로운 방향으로 해결책을 찾아 숨구멍은 찾았고요.

큰 돈은 안 되나 일한 시간에 비하여 수입이 괜찮아져서

지금은 마음이 그렇게 편안합니다.

밤샘작업은 절대 안 하고 있습니다.

잠을 잘라서 자니까 이것도 해결책이 나오더라고요. ㅡㅡ

너무 피곤하면 그냥 누워서 자고 의식이 돌아오면 가차없이 일어납니다.

물론 꿈만 잔뜩 꾸고는 살아요. 무슨 꿈을 이렇게 많이 꾸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꿈도 모두 저에게 이롭게 돌아가는 꿈만 꿉니다. ㅋ

잠은 하루 평균 6시간을 자고 있고요.

식사는 하루 두 끼니 정도 챙기고 있습니다. 

한 끼에 공기밥 기준 4그릇 정도를 먹습니다.

뱃살은 아직 없습니다. < 걷는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 같아요.

단 한 번도 혈압약은 안 먹었습니다. 

정말 고혈압으로 죽는지도 지금은 확신이 없고요.

물론 합병증 의식합니다. 가끔 검사하고요.

다행스럽게도 이상 증상은 없네요. 혈압이 높다보니 쫄아서요. ㅜㅜ

힘을 쓰려면 혈류량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다고도 생각합니다.

운동선수들 중 역도 선수 순간 혈압보면 정말 어떻게 견디나 싶거든요.

300이 넘는 상상을 초월하는 혈압이거든요.

기운이 좋은 분들이 사실 기본혈압이 높다는 내용도 어디선가 접했죠.

2017.02.21 15:45:31 

2017.02.21 15:50:00 

5분 차이로 측정 혈압이 크게 달랐습니다.

평균 혈압입니다. 이후 측정한 것들은 사진이 안 보이네요. 

찾으면 등록하겠습니다. 2017.02.25 11:33:32

지금은 평균 130 이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잘 자고, 잘 먹고, 운동 적당히 하고

일주일 하루 쉬는 형태로 걷기 운동은 하루 1시간 이상 꼭 합니다.

먹기 시작하면서 얼마 전부터는 감기 전혀 안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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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편해진 것이 가장 큰 영향력을 준 것 같고요.

못 먹다가 그나마 먹고 있어 몸이 이겨내고 있는 것도 같고요.

기온이 이제는 따뜻하여 떨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식단은 채소 90%, 육류외 기름진 음식 10% 정도 먹고요. 

단배질 보충제(가루)를 따로 하루 그들 계량컵으로 1일, 2컵 먹습니다.

그런데요. 이렇게 신경을 쓰면 혈압이 분명 떨어집니다.

안 쓰면 다시 또 황당하게 높아지고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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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은 등록 당시 상황입니다.

고용량 비타민C 요법?

라이너스 폴링박사, 메가도스

이분 당시 엄청 오래 사셨네? 따라서 해볼까?

부작용이니 뭐니 자꾸 뭐라 하네?

왜? 부작용이 생기지?

http://www.shinsnote.com/110

신장이 어쩌고 저쩌고.. 요로결석, 알았다.

그럼, 어떻게 막아?

수산 결석이 자주 발생하는 사람들은 

마그네슘 제재(Magnesium Oxide, 하루 300mg)와

비타민 B6를 하루 10mg 복용하면 결석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글쿠나, 취득! 감사!

너무 먹음 속 상하지 않을까?  

아무리 비타민C가 수용성 이라고는 하나, 

그렇게 무식하게 먹어도 되나?

쪼매만 먹어야겠다. 안 먹힘 더 먹음 되지.. ㅡㅡ/

식사할 때 마다 1,000mg 꼴딱 해야지!

음식 안 먹음? 비타민C 안 먹지 나는….

빈속에 먹음 속상하잖아?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겠다!

잘 먹는다 해도 식사는 하루 최대 두 끼니

하루 2,000mg을 넘기지는 않겠군!

메가도스는 이렇게 하면 큰 효과가 없다 표현하는데

안 좋다, 좋다 말이 많기도 하고

나는 현재 띨한 몸 상태이다. 안 먹는 것 보다는 나을 것이다.

그래 우선은 먹고 살펴봐야겠어.

비타민C의 배신…과다섭취땐 신장결석 부작용

http://news.mk.co.kr/newsRead.php?no=194932&year=2015

신장결석과 비타민 C 무관

http://www.vitamincall.com/2012/05/c_28.html

감자, 시금치, 비타민C 한 알 1,000mg 끼니마다 

그랬더니? 혈압이 뚝 정상수치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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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이후

지금 돌이켜 생각하니 정상수치로 떨어진 것은 푹 작고 그나마 

5대 영양소 생각하여 반찬을 해 먹었던 시점이다. 직접 해 먹었다.

고기는 하루 탁구공 크기 두 알 먹는다. ㅡㅡ/ <한 알 먹으세요!

지금은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예전에는 두 알 먹자고 했다. ㅡㅡ/

풍부한 채소 위주의 식단에 젓갈은 없다. 편리한 것 같아 최근에 그랬다.

감자와 양파, 호박만 들어간 된장찌개, 청국장, 시금치 된장국, 

콩나물국, 미역국, 일주일에 한 번 부대찌개 정도? 주로 이런 형태였다.

고기는 안 먹는다. 십몇 년 전까지는 고기를 많이 먹었으나

운동을 안 한 이후로 고기를 먹지는 않는다.

운동도 안 하면서 먹음 안 좋을 것 같았다. ㅡㅡ

주로 채소 위주의 식단이었다. 혈압이 정상화 되었을 때는….

1년 뒤 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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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여건이 안 되니 밤에 일한다.

멀쩡하다? 오, 너무 좋다!

좋군!

한 달 뒤 정도?

망했다! 다시 혈압이 ㅡㅡ/

잘 나가던 작업이 딱 멈춰진 시점! ~~

질질 제대로 속도가 안 나온다. 

된장 내가 만들어 놓고도 이 코드는 어디와 연결되는 거지?

내 그리 기획과 그림에 남다른 기술이 있다 해도

멍한 상태는 페이지(Page) 하나 조차도 만들지 못한다.

그냥 평범한 페이지이다. 고객이 시비를 안 걸어 다행이지 ㅡㅡ

나는 마음에 안 든다! 아, 아무것도 못하네?

밥퉁이 꼭 이런 반복을 해요? 아니지 몰랐지? 

실감나게 느낀 것이 이번이다. 이놈아!

다시 밤샘 작업하면 진돗개 맞다!

잊지 말고 관리해야지! 흑.

수면부족으로 내 몸은 극도로 피곤해 진 것!

나는 정말 몰랐다! 약간 피곤하다 느꼈지만 기분은 좋았다.

다시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좋았다.

고혈압은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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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은 뭐고 또 합성은 또 뭐지? 같은 놈 아닌가?

천연 비타민C라 불리는  

천연성분 비타민C(아스코르브산:ascorbic acid)

이것이 낫나? 아니면 합성이 났나?

고용량으로 섭취를 할 생각인데? 선택의 여지가 없군.

원료의 특성상 비타민C 100% 천연은 없다! 불가능하다.

합성 비타민C < 천연성분으로 만들고 있다.

‘천연’ ‘합성’ 차이 없어요!!

지구상에 100% 천연 비타민은 없어요!! 

나는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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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먹으면 좋지? 

비타민C 활동하실 때 드시는 것이 좋아요. ~~

네!

밤에 드시면 안 됩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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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음 죽나?

조심해서 먹어야 하는구나 신장 안 좋음 더 글쿤. 

일단 먹고, 먹는 도중 특이 현상이 일어난다면? 

그때 복용을 중지! 이것도 하나의 방법은 되겠지?

모든 영양제에 해당하지 않을까?

특히 고용량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임.

물 많이 드심 괜찮습니다! 글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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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비타민 C

하루 10mg만 먹어도 괴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60mg이면 4~6주 동안 괴혈병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비타민 C가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는 보호 능력과 혈관의 유지 작용, 

감기 예방에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밝혀졌다.

다만 비타민 C를 과량섭취할 경우 요로결석에 걸릴 위험이 있으므로 

적당히 먹고, 꾸준히 먹은 사람들에 한하여 감기에 걸렸을 때에만 

한시적으로 다량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즉 암을 치료하거나 만병통치약은 아니지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적인 항산화제라는 것이다.

비타민C가 체내에 쌓인 납과 수은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비타민C를 투여하지 않은 쥐에비해 

납 배출량이 2배이상 많았고, 

비타민의 투입량을 더 늘리자 그 차이는 3배이상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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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여러모로 나쁘지는 않네? 먹을련다!

나는 고혈압이 있다. 

심장이 얼마나 힘들겠는가!

피를 뇌로 보내야 하는디? 중력이 당긴다.

혈관은 띨해졌을지도 모른다.

어리? 그래서 누우면 수평이 되어? 편해진 건가?

다음에는 물구나무를 서봐야겠군. 혹시 알아? 더 편할지?

심장병을 예방해주는 비타민 C의 능력은?

혈액을 타고 도는 콜레스테롤의 산화를 방지하는 보호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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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계 질환 비타민 B가 답 

으잉? 이것은 또 뭐지?

겨울철 우리 몸은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이 반사적으로 수축하면서 혈압이 상승한다. 

갑작스러운 혈압 상승을 견디지 못한 혈관이 터지면 

뇌졸중 같은 2차 합병증을 유발하므로 예방에 신경 써야 한다. 

2010년 우리나라에서 뇌졸중이나 관상동맥 질환 등 

주요 심·뇌혈관계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5만6천 명으로 나타났다. 

뇌졸중이 암 다음 2위로 높게 나타났고 심장병이 3위를 차지했다. 

계절에 따른 혈압 변화는 여름보다 겨울에 두드러지고 

일반 성인보다 노인에게 크게 나타난다. 

고혈압 환자에게 심하게 나타나는데 

고혈압 환자 49.4%가 고지혈증을, 

고지혈증 환자 48.3%가 고혈압을 동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이런 나는 먹어야 하네?

감사합니다!

비타민B 복합영양제 하나 더, 덤으로 챙겨 먹겠습니다! 

이것은 먹으려 한다. 종합비타민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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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Omega)3가 혈압을 강하?

오메가3는 혈압강하 기능이 막강하다.

하여, 혈압약 먹으면서 같이 먹음 안 된다! 

오 무서운 놈이군. 주의해야겠네….

그래? 그 정도 떨어뜨린다면? 

나는 약 안 먹고 이것 먹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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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먹는 영양제는?

왜 다시 혈압이 왔는지 알게 된다. 아니 알았다기보다는 느끼게 된다.

안 자고, 안 먹었다. 진짜 범인은 이놈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모두 버린다!

우선은 균형잡힌 식단과 

충분한 수면시간 제공을 통하여 접근해 보려 한다.

종합비타민만 살아남는다. 

아내가 따로 관리를 하고 있어 위치를 모른다.

나머지는 내 책상위에 있었다.

나는 나를 망친 놈이 이놈들일지도 모른다 생각하게 된다.

이것을 먹으면서 마치 무언가를 먹고 있다고 착각하게 되었거든. ㅡㅡ

내가 먹어야 할 것은 이것이 아닌 균형잡힌 식단이다.

내가 취해야 할 행위는 잠을 줄이는 것이 아닌, 

늘려서 건강을 도모해야 하는 것이었다.

영양제 덕분이었을까? 피곤한 줄 모르고 왔다. ㅡㅡ

피곤함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그래야 내 몸 망가진 것을 나 스스로 자각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이 바뀌는 순간, 너무 화가 났다. 나에게, 

바보 아니니? 이런 취지에서 버렸다. ㅡㅡ/

천연성분의 종합비타민과 비타민B만 먹으려 한다.

우선 이렇게 먹으면서 대처를 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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