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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에다가....

기름 약간만 둘르고... 마늘을 넣고 살짝..

그 다음엔 냉장고행을 해버렸던 식은 남은 치킨을 살을 잘 찢어서 넣고 볶다가..

핫소스를 넣고 마저 볶아주면 땡.....

땡초를 썰어서 넣고 마무리로 볶으면 더 굿...

 

시원한 동치미랑 먹으면 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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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3개

저래 자주 먹어요.. 요즘은 셋이서(아긴 빼고) 치킨 한 마릴 해치우질 못하네요.. 하하. 남으니 도리 없이 조리해서 먹죠.
소지구님네는.. 어디 한 마리로 되겠어요?
ㅜㅜ 두어조각씩만 먹어도 없어질 듯.... ㅜㅜㅜㅜㅜㅜㅜㅜ
애들 먹는 것도 장난 아니겠어요... 아... 상상이 안감... 더불어 설겆이.. 으으윽....
그래도 힘든만큼 더 많은 소중한 자산이 쌓여가겠죠... 부럽습니다 그런건..
저 혼자 2마리 가뿐하고요. 큰 아들이 제법 식성이 좋아..
야가 1마리 반, 둘째 딸도 만만치 않아 1마리 반,
그리고 엄마는 끗빨이 있어요? 1마리.. ㅎ
나머지 놈들이 뭉쳐서 1마리 반 정도 먹습니다.
보통 5마리는 있어야 온 식구 먹어요. ㅜㅜ

지금은 오히려 자원이 되고 있습니다.
잘 먹여서 인력으로 가용해야죠. ㅋ
오오.. 저도 83까지 나가봤어요.. 하하.
미용을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건강 체중은 만들어야겠지요.
78이면 비만은 아니잖아요... 음.. 키가 얼마신지 모르겠으나... 어쩌면 과체중이실텐데... 하하.
제가 예전에 과체중이었거든요...
사전 준비를 하고도 찾느라 ㅡㅡ

열심히 놀아서 그런 것 같고요.
선천적인 형태입니다. 어쩔 수 없는 하늘이 주신 몸매라고 할까요? ㅋㅋ
무거운 것 같아요. 뼈가 그렇지 않고서는..
누가봐도 제 체중을 모르거든요.
92 나갈 때 도 다들 한 80 되시죠? 이런 모습..
ㅡㅡ/ 힘도 없고, 모습도 아닙니다. ㅎ
야채튀김 먹고 있어요? 케찹 뿌려서 먹는데 맛있네요?
이런 방법으로는 처음 먹어 보거든요. ^^
5번 아들이 이렇게 먹기에 따라서 먹어 보니.. 맛이 기가막힙니다. ^^
8개 먹고는 그만 먹습니다. 더 먹음 살 찔지 몰라서요.
이것이 지방 덩어리. ㅋㅋ 분명 야채인디?
기름으로 도배가 되네요? 맛은 좋고요 ~~
말씀 잘 주셨습니다. 당장 해 달라고 해야겠습니다.
양배추 샐러드.. 요즘 또 못 먹었네요? 맛있는디.. ㅎ

양배추가 어딨는데? 라고 답변주셔서.. 웃었습니다. ㅋ
여기 수정했어요. ~~
닭 삶아서 찢어서..... 각종 야채랑 넣고 드레싱해서 먹어도 참 맛나요...
물론 시중에서 파는 드레싱 소스들은 의외로 칼로리 등이 엄청 높아서 비추이고....
회선 속도에 영향 맞네요.
저기이.. 기능.. 아작스 이놈이군요.. 음 그러면 속도에 영향 맞습니다!

하긴.. 신형이라서 설마? 그런데 말씀이 있으셔서..
또 장모님 이신가? 했습니다.
다행입니다. 억울할 뻔 했습니다. ㅎ
그래서 생각했어요. 아들, 딸들이 장가, 시집 간 후,
하나 씩 낳아서 데리고 오면 이놈들 결혼시키고,
또 새끼 낳아서 오면 잠시 봐주면서
1,000년 뒤 쯤 지구에는 없는 콩 나무 하나 심을까 합니다.
잘 번식 할 수 있게 관리도 지속해서 잘해 줄 생각이고요.
부모가 일찍 죽으면 자녀들 상처받아서 이후에 그 상처 회복이
부모가 있는 분들 보다는 쉽지 않더라고요. ~~
그러니 우리는 이 다음에 ㅋㅋㅋ
콩 나무 열매 하나 씩 드시면서 SIR에서 채팅이나 둘이….
지금도 4개, 청소하다 말았는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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