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잘못 뽑아 망한 스리랑카... 정보
대통령 잘못 뽑아 망한 스리랑카...본문
22년 5월 국가부도를 선언합니다.
금액은 한화로 계산하면, 약 62조원(510억 달러) 정도입니다.
아시다시피, 스리랑카 라는 나라는
관광 수익이 국가 전체 외화 벌이의 14%나 되는 나라였습니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그와중에 대통령 "고타바야 라자팍사"는, 무능력했습니다.(누구와 비슷한 무능력..)
그는 비료수입비용만 없어도 외화가 많이 모일것이라 생각했다고 합니다.
(사실, 스리랑카는 농약 남용피해도 심하기에, 일석이조 라고 생각했다지요..)
21년 그는 농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면서, 유기농 100% 국가를 만들겠다고 선언합니다.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무조건 떠들어 대고 "좋빠가" 하는 것도 비슷...)
그리곤 비료 수입 금지, 사용금지..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작물은 비료를 중단하자 병충해로 엉망이 되고, 정부가 판매한 유기농 비료 투입 지역은 벼가 노랗게 죽고...
결국... 불과 6개월 만에 유기농 포기, 비료 수입 및 사용이 재개되었습니다만,
국민들 삶은 형편없어 졌지요.
그외에도,
스리랑카는 형제가 교대로 대통령과 총리를 해왔으니..
결국 국민들은 시위로... 대통령 사임을 주장
그런데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사임은 커녕 시위 자제만을 요청
결국.. 대통령은 국외로 도망....
후임 "라닐"이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지금, 스리랑카 국민들은 IMF 보다...
기근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라닐이 대통령이 되고 나서,
다행스럽게도 스리랑카 경제는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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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을 때 잘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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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 조중동이 난리 수준으로 반대를 하는 대통령
- 검사 또는 퇴임 검사들이 빨갱이, 간첩이라고 주장하는 대통령
- 일본이 싫어하는 대통령
- 미국이 견제하는 대통령
대략 이런 조건이면 잘 뽑은 대통령입니다^^.
제 3자가 볼수 있는 근거 자료나 수치가 있을까요?
그 사람의 긍정적인 요소 외 부정적인 요소도 볼 수있을까요?
검색해 보시면 답을 스스로 찾을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어떤 일 이건, 판단은 스스로의 몫입니다.
고자질 하는 것 같다고 하면 그것도 님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그 고자질 같은 것 들에서 진실을 찾는 것은 다른 문제겟지요.
검색을 해 보라는 건, 수많은 판단과 고자질 속에서 진실을 찾아 보라는 것이지요.
답을 달라고 하는 것은 어린아이도 할 수 있습니다.
정의와 악으로 갈라놓을 수 있는 것,
철저한 정의의 사도는 어린 시절의 만화 영화 밖에 없습니다.
마찬가지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또한, 완벽한 후보, 정치인 이라는 기준 조차 모호한 단어에 불과합니다.
다만,
과연 누가 민중의 의견에 가까운 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인중에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친하지 않는 글자 그대로의 아는 사람..)
"민주당때도 시위를 했고, 잘못한 정책도 있었다."
꼴찌는 문제를 틀립니다.
그런가 하면, 우등생도 틀리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둘이 같을까요?
나는 님에게서,
양비론을 들고 나온 물타기 시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내 판단입니다.
잘못 뽑았으면 뿌리를 뽑아야죠.
무엇보다 제대로 뽑는 것이 최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