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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엔 1시 넘어서 먹다가 

여기 와서는 12시경에 먹기 시작했는데...

역시 오후에 시간이 엄청 안가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ㅋㅋㅋ

그리고 퇴근시간 한두시간 전부터 배가 고파져오는...-ㅅ -;;

 

오늘은 도시락 싸와서 12시에 혼자 삼실에서 먹었어요 ~맘편히 ㅎㅎ

다들 먹는 속도가 빨라서 같이 먹으면 눈치 주는 것도 아닌데 괜히 목이 막히고 그래서 ㅋㅋ

도시락에다가 물 부어서 만들어 먹는 인스턴트 스프도 함께 먹었는데

스프 먹다 입 천장 다까졌네요 ㅋㅋㅋ 

 

날 추워서 따뜻한거 많이들 드실텐데 입천장 조심하세요 ㅎㅎ

감기두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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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매운 오 뎅끼데스까~. .. 가 생각나네요
오뎅.=> 어묵 ..
출출한데
멸치+다시마+새우(+꽃게)+무우(+새우젓)+소금+대파+통양파 넣고
팍팍끓인 국물에 ( 청양고추송송+고춧가루팍팍) 토핑 퐁~담근 어묵꼬치 ................................ 눈앞에 어질어질.. ( ) 한건 생략가능
ㅎㅎㅎ 레시피를 아주 구체적으로!! ㅡ,. ㅡ
새우젓이 구하기가 좀 어렵고 한번에 조금밖에 쓰지 않는데
꼭 한통을 사야해서 ㅠㅠ  ㅋㅋ
하지만 만들어서라도 먹고싶은 기분이네요 ㅋ
네 ㅋㅋ 사내식당있는 좋은 회사들도 있지만 약간 저렴할 뿐 제공은 아닙니다 ㅋㅋㅋ
밥제공은 음식점에서 일하시는 분들만 ㅋㅋ
다들 먹는 속도가 빨라서 같이 먹으면 눈치 주는 것도 아닌데 괜히 목이 막히고 그래서 ㅋㅋ  <<  완전 공감합니다
천천히 먹으라고 해줬는데도
그 천천히도 정도껏이어야지요 ㅋㅋㅋㅋ
같은 내용의 밥을 먹어도 한사람은 5분에 다먹고
전 30분 걸리고 막 ㅋㅋ
저도 12시에 밥을먹는데, 한 4시쯤이면 전 직원 간식타임입니다 ㅠ_ㅠ 너무 배고파요 ㅎㅎ 오전이 짧은대신, 오후가 너무 길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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